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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들이

행복한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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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32쪽 | 670g | 152*225*30mm
ISBN13 9791156026693
ISBN10 1156026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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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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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너지의 『행복한 나들이』에는 ‘시는 곧 삶’이라는 문제의식 하에서 바로 그 삶의 역정들을 함께 모여 즐겁게 나누고자 하는 시도가 엿보입니다.

한 해에 우리나라에서 출간되는 도서가 4만 권이 넘습니다. 국내 대학 중에 장서 보유량 1위인 서울대학교가 보유한 책도 500만 권이 넘으며 그중 절반 가까이가 국내 책입니다. 이렇게 많은 책이 우리 사회에 쏟아져 나오고, 그중 상당수가 도서관으로 들어오지만, 정작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책들은 어디에 있을까요?
서울대학교 도서관에만 하루에 1만 명 이상 방문하는 등 대학 도서관에는 늘 학생들이 북적이지만, 저희 세대의 가슴을 따뜻하게 하거나 열정을 끓어오르게 하던 책을 읽고 있는 젊은 영혼을 찾아보기는 힘듭니다. 오로지 취업을 위한 수험 서적, 학점만을 위한 전공 서적, 혹은 외국어 시험을 위한 서적들에만 골몰하고 있을 뿐입니다. 어쩌면 이것이 이 시대의 피할 수 없는 세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디에선가 분명히 누군가가 책을 읽고, 책의 문화를 즐기고는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알고 있던 과거 형태의 책에 고착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 변화의 원인은 현실적 요구에 따른 것일 수도 있고, 이전에 경험해 보지 못 한 매체적·문화적 다양성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변화 속에서 다양한 책들을 접하는 우리의 문화적 반응도 갖가지일 것입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에서 출판한 공동시집을 살펴보니 실험적인 측면들도 엿보이지만 시를 시인의 전문적이고 고답적인 영역으로 가두어 놓지 않고 자유롭게 일반인도 누구나 다가갈 수 있도록 품을 내어 줬습니다. 전문 시인에게는 세속과 적당한 거리감을 둔 관조 속에서 키워진 맑고 영롱한 영혼이 있듯, 일반인들의 시에도 그들 가슴 깊은 곳에 영혼의 울림을 끌어낸 인생의 역정들이 녹아 있습니다.
권선복 대표는 서울대 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문헌지식정보 최고위과정 ABKI 9기에서 사무총장이라는 직책을 맡아 학교 및 원우들 사이에서 활발한 소통의 매개 역할을 해 왔습니다. 더구나 시집을 살펴보니 ABKI 9기 원우 7명도 함께 참여하고 있어 더욱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아마도 출판 경영 일선에 있으며 대한민국 책 문화의 현실과 이상 간의 괴리에 대한 극복 노력이 이 시집의 탄생으로 이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만큼 행복에너지의 『행복한 나들이』에는 ‘시는 곧 삶’이라는 문제의식하에서 삶의 역정들을 함께 모여 즐겁게 나누고자 하는 시 도가 엿보입니다.
영국의 시인이자 비평가이며 옥스퍼드대학교 교수를 지낸 매튜 아널드(Matthew Arnold)는 “시는 기본적으로 인생에 대한 비평이다.”라고 했습니다. 『행복한 나들이』의 공동 저자들께서 함께 모여 자신의 삶에 대한 비평을 나누시는 모습들을 보니, 우리 사회에 시를 중심으로 한 또 다른 형태의 품격있는 문화가 활성화되기를 반가운 마음으로 기원하게 됩니다.

- 서이종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관장)
시로 표현하는 삶의 여정 『행복한 나들이』 출판을 축하합니다.

본서 「행복한 나들이」에 수록된 작품들은 오래오래 잊혀지지 않고, 이 책을 읽고 소유하시는 모든 분들과 소장한 도서관 등에 영원히 남아 우리 모두의 공동 재산이 될 것입니다.



정성들인 삶의 궤적인 시(詩) 작품을 보내시어 본서 『행복한 나들이』를 탄생시 킨 공동작가 121분께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렇듯 독특한 책을 구상하고 각계 각층에서 주역으로 활동하시는 일백스물한 분께 원고를 의뢰하고 300여 편의 작품을 일일이 교열 단계를 거쳐 마침내 위대한 시집으로 탄생시킨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님의 탁월한 기획과 집행능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집필한 책이 많이 있습니다. 시인들의 대표작을 모은 시집, 소설가들의 단편 작품집 등 각계의 전문분야를 다룬 책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본서 시로 표현하는 「행복한 나들이」는 전혀 성격이 다른 독특한 체제의 유일무이한 책으로 탄생되었습니다. 본서에 작품을 주신 분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한 분 한 분이 자기분야에서 최고의 경지에 도달하신 분으로서 문인(시인·소설·수필가·전문작가) 15인, 교육자 30인, 전문경영CEO 32인, 정치인 8인, 언론인 5인, 공직 자 9인, 화가 5인, 의사 3인, 출판인 2인, 사회사업가 2인 등의 분들이 쓰신 작품과 종교인, 과학자, 군인, 법조인, 사진작가, 노무사, 중개사, 서예가, 음악인, 천재 소녀 등의 작품을 감상해 보니 한 편 한 편이 저에게는 무한한 감동의 연속이었 습니다.
문학의 5대 장르 중 시는 장남이요, 장녀입니다. 시의 목적은 인간이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법칙과 패턴을 제공하여 우리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제공해 주는 것입니다. 책에 실린 작품들은 그것에 부합되는 작품들이었습니다. 작품마다 시의 절대 요소인 정열이 넘치고 있었습니다. 본서 「행복한 나들이」에 수록된 작품들은 오래오래 잊혀지지 않고, 이 책을 읽고 소유하시는 모든 분들과 저자와 소장한 도서관 등에 영원히 남아 우리 모두의 공동 의 재산이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공동작가 여러분! ‘시는 최상의 마음 중 가장 훌륭하고 행복한 순간의 기록이며 한 작품의 시는 그것이 영원한 진리로 표현된 인생의 의미를 말하는 것’이라고 위대한 시인 P. B. 셸리는 말합니다. 그는 대표작 「서풍부」에서 “겨울이 정녕 왔다면 봄이 어찌 멀었으리오.”라고 우리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며 끝을 맺습니다. 헤르만 헤세는 “노래하라 마음이여/ 지금이 바로 그대의 때인 것을/ 저 빛나는 별빛을 보지 못하는가/ 노래하는 새소리를 듣지 못하는가/ 노래하라 마음이여/ 그대의 때가 저렇게 불타고 있는 동안에…….”라고 노래합니다. 그렇습니다. 시는 현실을 말하고 있지만 늘 미래지향적인 희망의 언어로 우리에게 용기를 주어 주위를, 사회를 밝고 희망이 넘치게 합니다. 본서가 바로 이러한 글들의 집합체입니다. 공동작가 여러분의 행복과 건강, 그리고 본서를 기획·출판한 행복에너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 이금남 (독서국민운동본부 회장 (read1825.com추천도서읽기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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