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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상으로 읽는 영문학

동양사상으로 읽는 영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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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188*257*20mm
ISBN13 9788968495670
ISBN10 89684956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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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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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외국 문학을 연구하는 목적이 있다면, 그것은 해당 나라 사람들의 생각과 정서 혹은 습속을 모방하기 위함이 아닐 것이다. 그것이 모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단순한 호기심 때문에 외국어 습득의 난관을 극복하면서 다른 나라의 문학을 애써 연구하는 것도 아니다. 보다 넓은 시각으로 보면, 외국 문학을 공부하는 목적은 우선 해당 외국의 문화를 이해하는 것으로 수렴될 것이다. 교통과 통신 수단이 급속도로 발달함에 따라 인류의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물질적, 문화적 교류가 더 활발해진 오늘의 지구촌 현실에서 외국 문화 이해의 필요성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더구나 오늘날 지구촌의 정치군사적 갈등과 충돌이 기실 문화적, 종교적 편견과 몰이해에 기인한 바가 크다는 점을 상기하면, 문화 이해와 문화적 관용의 필요성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영문학 연구도 영문학 작품을 생산한 나라와 사라들의 문화에 대한 보다 심도 깊은 이해에 맞추어져야 함은 당연하다.
물론 한국인이 영문학을 공부하는 목적이 영미 문화의 이해에 머물 수는 없다. 그것은 오히려 영문학 연구를 통하여 얻은 지혜와 통찰력이 우리에게 한국의 문학과 문화를 보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포함함은 물론, 영미 문학 작품에 대한 새로운 해석의 가능성을 제공함으로써 영미비평의 지평을 넓힐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영미인들이 자신들의 문화를 보다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유도하는 차원까지 포함해야 할 것이다. 무릇 현대의 영문학 연구는 마르크스주의 비평으로부터 시작하여 해체사상이나 (탈)식민주의 담론에 이르기까지 서양의 사회사상과 철학사상에 그 뿌리를 내리고 있는 수많은 비평의 틀에 기대어 이루어져 왔다. 한국의 영문학계도 예외가 아니다. 최근에 일부 연구자들이 간헐적으로 동양철학이나 한국의 사상을 비평의 배경으로 삼아 영문학 작품을 읽고 분석하는 시도를 하고 있으나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역시 서구유럽의 비평방식을 답습하고 있다. 물론 영문학도로서 영문학 작품을 보다 깊고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하여 작품의 철학적, 사상적 배경을 섭렵하는 작업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전술하였듯이, 영미인들이 자신들의 문학 작품을 보다 객관화하여 이해하려면 그들이 천착하는 비평의 틀로부터 스스로 일정한 거리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이것이 타문화권의 영문학 연구가 절실히 요구되는 지점이다. 일반화의 위험성은 있으나, 아무래도 동양의 사상과 철학에 친숙한 동양인 연구자가 영미문학비평학계에 동양사상에 기반을 둔 독법을 제공함에 있어서 영미인 연구자들보다 더 유리한 입장에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동양사상을 비평의 틀로 삼아 시, 소설, 희곡 등, 다양한 영문학 작품을 분석한 내용이다. 주지하듯이, 불교사상과 노장사상 그리고 동양의 음양이론 등은 그 논리적인 모호성에도 불구하고 매우 매력적인 문학비평의 틀이다. 그것들이 논리적인 모호성을 노출하기 때문에 그 반대급부로 사고와 상상력의 깊이와 탄력성을 확보한다. 예컨대, 불교의 연기론은 가히 모든 문학 작품을 분석할 수 있는 논리적 탄력성을 지니고 있다. 중국의 음양론도 마찬가지다. 한 번이라도 연기론이나 음양이론으로 문학작품을 분석한 경험이 있는 연구자라면 그 후 다른 작품을 읽을 때도 저절로 연기론이나 음양론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동양사상은 그만큼 마력을 지니고 있다. 한국의 많은 영문학도들이 그러한 마력에 취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믿는다. 이 책은 그러한 믿음의 실천이다.
이 책에 실린 글은 대부분 필자가 지난 20여 년 동안 관련 학회지에 기고한 논문을 모아 수정ㆍ보완한 내용이다. 2-1. 오온의 굴레 -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는 「‘모자’와 ‘장화’ 벗기 - 불교사상으로 읽는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 (『동서비교문학저널』 39호), 2-2. 오온의 폭력성 - 제럴드 비즈너의 『챈서즈』는 「오온 비우기 - 제럴드 비즈너의 『챈서즈』」 (『영미문화』 16권 4호), 2-3. 무상을 넘어서 - 개리 스나이더의 『정상의 위험을 중심으로』는 「개리 스나이더의 공성 - 『정상의 위험』을 중심으로」 (『문학과 환경 13권 1호), 2-4. 연기적 자아를 향하여 - D. H. 로렌스의 『사랑하는 여인들』은 「불교의 연기론으로 본 사랑 - D. H. 로렌스의 『사랑하는 여인들』 (『동서비교문학저널 25호), 2-5. 연기적 주권을 향하여 - 북미 인디언 문학계의 문화주권 논쟁은 「연기적 주권을 향하여 : 미국 인디언 문학 비평에서 민족주의와 세계시민주의 논쟁」 (영미문화 17권 4호), 2-6. 전체주의적 생태론의 대안으로서 불교 생태학은 「불교 생태학은 전체주의적 자연관의 대안인가?」 『동서비교문학저널』 18호), 3-1. 음과 양의 조화로서의 신 - D. H. 로렌스의 『날개 달린 뱀』은 「음양이론을 통한 성차별주의의 극복과 그 한계 - D. H. 로렌스의 『날개 달린 뱀』」 (『동서비교문학저널』 13호), 3-2. 무위자연의 정치학 - 어슐러 K. 르귄의 『어둠의 왼손』은 「어슐러 K. 르귄의 『어둠의 왼손』에서 현실의 확장」 (『현대영미소설』 22권 3호), 4-1. 고은과 개리 스나이더의 공(空)과 그 정치학은 「무상과 공감 - 고은과 개리 스나이더의 시적 변주」 (『문학과 환경』 16권 4호), 4-2. 토착문화로 귀의하는 김지하와 개리 스나이더의 생태시학은 「김지하와 개리 스나이더의 토착문화 그리고 자연」 (『문학과 환경』 1권 2호), 그리고 4-3. 공(空)과 차연(差延)의 접점 - 개리 스나이더의 「수면의 물결」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향한 (반)문화 서사 - 개리 스나이더의 「수면의 물결」」 (『문학과 환경』 5권 2호)을 각각 수정하고 보완한 내용임을 밝힌다.

2. 불교사상으로 읽기

불교는 절대자를 신봉하지 않고 논리를 중시한다는 점에서 종교라기보다는 하나의 철학이다. 불교의 제법무아(諸法無我), 오온(五蘊), 공(空), 혹은 연기(緣起) 등의 개념이 모두 논리적인 사유의 결과물이다. 붓다는 불법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인물일 뿐이다. 불교사상의 이러한 논리성과 실증성은 주지하듯이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문학은 물론 자연과학계에서까지 진지한 연구의 대상이 되어왔다. 특히 동서양의 철학과 문학은 불교의 핵심 사상과 개념들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예컨대, 중국과 인도의 관련 학자들을 필두로 수많은 인문학자들이 불교의 공을 20세기 말엽에 서양의 해체철학을 집대성한 자크 데리다(Jacques Derrida)의 차연(差延, differance)의 개념과 비교ㆍ연구하였다. 심리학과 정신의학계의 연구에서도 불교사상을 원용하는 연구가 활기를 띠고 있다.
아쉽게도 국내외를 막론하고 영문학도들이 불교사상을 비평의 틀로 활용하는 연구는 아직도 찾아보기가 쉽지 않다. 그나마 한국동서비교문학회의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동양과 서양의 철학 사상을 비교ㆍ연구하거나 한국의 문학 작품을 서양의 문학 작품과 비교하는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어서 다행이다. 그러나 비교 연구 대부분이 동양사상과 서양사상의 정합성을 밝혀내는 작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점은 아쉬운 대목이다. 이제 관련 연구는 두 사상의 정합성을 찾아내는 단계를 넘어 동양사상이라는 비평의 틀로 서양 문학에 내재한 사상과 주제를 조명함으로써 서양문학비평의 지평을 한 걸음 더 확장하는 연구를 지향해야 할 때이다. 이 장에서 수행하는 영문학 작품의 분석은 작품의 플롯과 주제 혹은 시점과 인물설정의 허와 실을 불교사상의 틀로 들여다봄으로써 작가의 작중 (탈)메시지를 감히 서양비평의 틀로부터 탈출시키기를 시도한다. 영문학 작품 속에서 군림하는 서양사상은 이제 더 이상 보편적인 진리가 아니고 기껏해야 상대적 진리의 지위에 만족해야 할 터이다. 이 장에서 영문학 작품을 불교사상으로 읽는 시도는 어쩌면 서양사상의 전체성에 대한 도전이다.

2-1. 오온의 굴레 - 사무엘 베케트의 『고도를 기다리며』


플레처(John Fletcher)가 베케트의 작품에서 무엇이든 ‘적극적인 의미’를 찾는 것은 오류라고 단언하듯이(51), 『고도를 기다리며』(Waiting for Godot, 이후 『고도』로 표기함)를 포함하여 사무엘 베케트(Samuel Beckett)의 극과 시 그리고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관류하는 작가의 메시지가 있다면, 그것은 의미의 불확실성일 것이다. 베케트는 자신의 작품을 자신이 연출할 때는 연극적 요소의 정확성을 극도로 추구하였는데, 그 목적은 작품의 합리적인 의미나 메시지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가 아니고 오히려 의미를 불투명하게 하려는 효과 때문이었다고 한다(McDonald 55). 베케트가 자신의 작품에서 의미 찾기를 거부하는 의도에는 특히 두 번의 참혹한 세계전쟁을 겪은 서유럽의 후기 모더니스트 작가로서 휴머니즘의 위선을 개탄하는 속내가 숨어 있을 법하다. 인간 사랑을 DNA로 삼은 서구의 형이상학과 문화가치의 진정성과 정당성이 무너지는 현실을 살아내면서 그는 이제 “출신지가 없는 예술가”(Disjecta, 149)이기를 자처한다. 유럽이라는 지역적, 문화적, 역사적 그리고 사상적 편견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었을 터이다. 환언하면, 그는 엘리어트(T. S. Eliot)가 말한 “종족의 방언을 순화하는”(194) 작품을 넘어 그것이 가능하든 불가능하든 유럽의 방언들을 초월하는 보편적 메시지를 추구한 작가로 볼 수 있다. 베케트는 “일반화된 문화 현상”을 묘사하는 작품을 썼다거나(Boxall 160) 그의 “상상력은 역사 밖에서 작동하였다”(Gilman 83)는 언급은 모두 문화적 편견을 제거하려는 작가의 노력을 증거하고 있는 것이다.
베케트가 보편적 주제를 탐색한다는 진술은 자칫 오해를 야기할 수 있다. 전술하였듯이, 그의 문학적 서사는 서구 유럽 중심의 보편주의 문화가치를 거부하거나 적어도 회의하기 때문이다. 그는 다만 특수한 지역성과 문화적 범주를 넘어서는 보편가치의 존재 가능성까지 부정하지는 않는다. 예컨대, 작가는 『고도』에서 드넓고 고매한 의미를 찾는 것은 “적절치 못한” 독법이라고 말하면서도 “그러나 그것은 분명히 가능하다.”라는 언급을 덧붙임으로써 의미심장한 여운을 남긴다(The Letters, 316). 베케트의 주제는 결국 보편성과 특수성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진단이 가능하며, 그러한 모순어법을 가능하게 하는 그의 문학적 전략을 응축하는 단어가 ‘불확실성’이다. 베케트의 문학에서 보편적 의미는 불확실하다. 그러나 보편적 의미가 불확실하다는 언사는 보편적 의미가 존재하지 않는다거나 그것의 포착 가능성마저 부정하는 뜻이 아니라는 것이다. 결국 베케트는 『고도』에서 보편적 의미 찾기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으면서 특수한 의미 찾기의 가능성을 모두 허용하고 있는 것이다. 즉, 불확실성과 무정의(無定意) 그리고 추상성이라는 베케트 문학의 키워드가 다양한 문화적, 사회적, 정치적 맥락에서 『고도』를 조명할 수 있는 독법의 탄력성을 허용한다(McDonald 56). 그처럼 다양한 독법 중의 하나가 이 작품을 불교사상으로 분석하는 것일 수 있다.
이 글은 『고도』가 암시하거나 혹은 풍유하는 자아(self)의 문제를 불교적 관점으로 탐색한다. 특히 오온(五蘊)의 개념과 연기론(緣起論)을 그러한 자아의 문제를 탐구하는 비평의 틀로 삼는다. 이러한 불교적 독법은 베케트 문학이 천착하는 주제, 곧 특수성과 보편성 혹은 “구체성과 추상성의 상호작용”(Hulle xviii)과 그 맥을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다.


무대가 열리자마자 관객은 황량한 시골길에 앉아 장화를 벗으려고 애쓰는 에스트라공(Estragon)의 모습을 보면서 그리고 이후 같은 행동이 반복되는 것을 확인하면서 에스트라공의 장화 벗기와 이 극작품의 (탈)주제 사이의 함수관계를 떠올릴 법하다. 더구나 장화 벗기에 이어 에스트라공과 블라디미르(Vladimir)의 모자 벗기와 쓰기가 반복되고 럭키의 장광설이 모자를 씌어주자 시작되고 모자를 벗기자 끝난다는 상황이 더해지면 언뜻 하찮아 보이는 이러한 동작은 이 작품 안에서 각별한 풍유(諷諭)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음이 분명해진다. 이 글에서는 우선 모자와 장화 벗기의 풍유적 의미를 불교의 자아관에 기대어 짚어보려 한다. 19세기의 서양문학에서 자아 정체성을 찾는 문제가 문학의 중요한 관심사였다면, 20세기에는 자아의 개념 자체의 (불)가능성에 보다 진지한 관심을 기울인다는 모드(Ulrika Maude)의 언급은 적어도 『고도』가 전달하는 다양한 주제의 한 축을 여지없이 제시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장화와 모자는 각기 서로 다른 자아의 구성인자를 풍유한다. 더 구체적으로 장화는 물질적, 생리적 인간조건을 가리킨다면, 모자는 인간의 의식을 지배하는 문화 가치, 이를테면 종교, 이념, 사상, 지식 등을 포괄하는 형이상학적인 인간 조건을 풍유한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블라디미르, 에스트라공, 포조(Pozzo)와 럭키(Lucky) 등, 네 인물이 예외 없이 모자와 부츠를 착용하고 있다. 한편, 예의 형이하학적인 조건과 형이상학적인 요소는 불교에서 가르치는 오온가화합(五蘊假和合)의 개념을 떠올리게 한다. 즉, 모자와 부츠의 풍유적 의미는 인간의 자아는 기실 오온(色受想行識)의 합에 불과하다는 제법무아(諸法無我)의 불교사상을 전제한다고 볼 수 있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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