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건설과 금융 융복합 시대

건설과 금융 융복합 시대

: 부동산·인프라산업 똑똑한 금융활용법

원정호 | 처음 | 2018년 1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4.0 리뷰 1건 | 판매지수 36
정가
15,000
판매가
13,5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368g | 150*210*20mm
ISBN13 9791195483792
ISBN10 119548379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한국 부동산산업이 큰 발전을 이뤘지만 취약한 게 하나 있다. 글로벌 플레이어와 어깨를 나란히 할 종합부동산기업이 없다는 것이다. 미국 블랙스톤이나 일본의 미쓰이, 중국 완다그룹, 홍콩 청쿵그룹 등 해외에선 부동산을 테마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명 기업이 적지 않다. 국내 시장에서 종합부동산기업이 익숙치 않은 이유는 시공사 주도의 대량 공급에 익숙해 있어서다. 그런데 부동산시장에서 조금씩 근본적인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 저성장과 고령화 인구감소 속에 부동산시장은 잘되는 곳과 안되는 곳으로 양극화되고 있다.  건설사와 금융사들도 그간 부동산 호조 속에 각자의 역할을 하며 수익을 냈다. 그러나 앞으로는 단순 분양보다 개발과 운용을 함께하면서 부가가치를 더 창출해야 하는 시대가 됐다.
[제1장 종합부동산기업 키워 신시장 열어가자 中]
 
건설과 금융사간 경쟁이 자주 목격되는 것은 소위 `돈되는 사업’이 줄어들자 ‘플러스 알파’의 수익 확대를 위해 각자 상대 업역에 뛰어들어서다. 부동산시장 전망이 불확실해지고 리스크가 커지자 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추가 수익 달성이 양 업종의 공통 화두가 됐다. 민자 인프라시장 역시 마찬가지다. 정부가 공공성 강화에 초점을 맞추면서 신규 딜 가뭄을 겪고 있다. 은행들은 더 이상 사업자들이 내놓은 금융자문·주선권만 기다릴 수 없다.  가보지 못한 남의 영역을 침범하는 게 호락호락한 것은 아니다. 일단 둑이 뚫리면 과거로 되돌릴 수 없다. 산업 융합화 추세속에 업종간 칸막이식 구분을 유지하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건설과 금융업종간 경쟁과 갈등도 커질 것이다. 건설사 또는 금융사 주도 모델 중 누가 나은지는 결국 상품의 최종 수요자인 소비자 만족도에서 귀결될 것이다.
[제2장 건설과 금융, 이제는 경쟁시대 中]
 
은행들은 해외에 나가 활로를 찾고 있다. 해외 시장을 개척하려면 현지 진출한 국내 기업들의 자금 수요에 우선 대응해야 한다. 우리 기업 중 해외 진출이 가장 활발한 분야가 건설·플랜트기업이다. 건설사들 역시 상황이 다르지 않다. 국내 일거리가 없어 해외 건설시장으로 나가고 있지만 보증을 포함한 금융 부족을 아쉬워하고 있다. 이제 해외분야 덩치를 키운 민간 은행들이 생존하기 위해선 건설사에 손을 뻗을 때가 됐다. 건설은 금융 뒷받침 없이는 수주 경쟁력이 없으며, 금융사는 우리 기업을 디딤돌 삼아야 현지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다. 모처럼 꽃피우고 있는 건설과 금융의 윈윈 모델은 한국경제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다.
[제3장 재조명받는 건설·금융의 해외 동반진출 中]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4.0점 4.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