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예언한 한반도의 비전과 차기 대통령 제시
나는 초등학교 때에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했지만 성경이 도무지 이스라엘 무협지처럼만 느껴지고 100% 믿어지지 않아 지금까지 많은 의혹을 갖고 신앙생활을 해왔었다.
그러나 장애를 입은 것에 대한 한을 품고 앞으로의 나의 힘든 삶을 꼭 살아가야만 하는가? 생각하며, 하나님의 존재여부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해 성경을 연구하던 중에 성경에 숨겨져 있는 놀라운 비밀을 깨닫게 되었다.
즉, 성경은 ①인간이 왜 태어났고 ②또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③왜 인간은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안 되는가? ④앞으로 지구와 인류는 어떻게 되는가? 등의 질문에 대한 답은 물론, ①지구 외의 외계에 물과 인간이 존재한다는 사실과, ②인간의 흥망성쇠와 인류사의 모든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사실과,
③지금까지 인류사는 성경에서 예언한 대로 성취되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그 예언대로 성취될 수밖에 없다는 사실과,
④세계 복음화의 전초기지를 삼기 위한 하나님의 작정에 따라 한반도의 통일전쟁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과,
⑤세계 제3차 대전이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이유와 그 시기에 대해서 명확하게 밝혀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따라서 혼자서 알게 된 비밀을 참지 못하여 동굴 속에 들어가서 “임금님의 귀는 당나귀 귀” 하고 외쳤다는 이야기의 주인공처럼 나는 이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어서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다.
즉, 국제 신학자들이 공동으로 번역했던 ‘NIV’ 성경 마태복음에서는 때를 The day와 The hour로 번역하고 있지만(마24:36, 25:13), 다니엘서와 계시록에서는 한 때를 1260일(1년, The year)로 밝혀주고 있다(단7:25, 12:11, 계11:2-3, 12:14).
그리고 만류인력을 발견했던 물리학자이며 신학자인 뉴턴은 ‘뉴턴코드’에서 계시록 11장 3절에 나오는 1260일을 에스겔 4장 6절에서 일 일을 일 년으로 해석한 것에 따라 1260년으로 보고, 교황 레오 3세로부터 대관을 받은 ‘샬레마뉴황제’에 의해서 용의 깃발로 재출발한 신성로마제국(유럽연합 뿌리) 개시연도인 AD 800년을 기준해 2060년 지구가 멸망한다고 했었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기독교 신자들은 내심으로는 하늘나라보다 이 세상을 더 좋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과 시간은 알 수 없다” 하신 성경말씀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지금과 같은 세계평화가 계속 유지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예수님께서 공중 재림하는 것으로만 알고 또 그렇게 바라고 있다.
때문에 오늘날 기독교 지도자들이 “①어떻게 하면 신앙생활을 잘하여 복을 받고 잘 사는가?” ②자녀들의 백년대계를 기할 수 있는가? 대해서만 주도적으로 외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모든 성경은 각기 그 짝이 있고 또 그 내용이 하나도 빠진 것이 없기 때문에(사34:16), 누구나 성경 속에서 기록하고 있는 각 문장을 자세히 살펴 심도 있게 조명을 해보면 하나님께서 나타내주고 있는 진정한 뜻을 깨달을 수가 있다.
따라서 나는 여기서 지금까지 전해져 오고 있는 학설이나 유전적 해석에 연연하지 않고, 오직 성경을 성경말씀 속에서 그 답을 찾아 해석함으로써 난해한 부분까지도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정리를 하여 발표하게 되었다.
다시 말해서 예수님의 재림의 날과 그 시간은 하나님 외엔 알 수가 없지만(마25:13), 앞으로 있을 마지막 환난의 시작연도는 노아가 지구촌의 홍수를 100여 년 전에 알았듯이 알 수 있다고 성경은 명확히 밝혀주고 있다(창5:32, 6:3-10, 살전5:4).
그러므로 나는 여기서 하나님께서 만세 전에 작정하신 섭리에 따라 그 택하신 자들에게만 알게 하기 위해 성경 속에 은닉해 놓은(막4:11-12), 인류종말의 시간표인 일곱이레(7년 환난)의 비밀과 한반도의 미래사를 명확히 밝히고자 한다.
즉,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말씀을 물리학과 수학적 확률 등의
①과학적인 입증을 통해서만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②성경을 100% 믿지 못하여 시조 아담으로부터 상속을 받은 종교성에 이끌려 신앙생활 하고 있는 사람들과,
③디지털시대를 분주히 살아가면서 인류의 미래사와 인생의 진정한 삶의 길을 찾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에서 그 답을 찾게 되길 진심으로 바라마지 않는다.
그리고 독자 여러분이 이 책을 읽고 나서 이 책의 내용에 대한 반론의 제시나 교회의 부흥을 위해 강의를 요청하는 교회의 사역자들이나 신자들이 있다면, 전국 어디나 찾아가서 무료로 강의를 해드리고 또한 이 책을 무상으로 기증해 드리고자 합니다.
--- 작가의 말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