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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스 코리아 domus Korea (계간) : 11월 [2018] 창간호
잡지

도무스 코리아 domus Korea (계간) : 11월 [2018] 창간호

편집부 저 | 원오원플러스 | 2018년 11월 22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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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1172g | 245*325*17mm
ISBN13 9791196510428
ISBN10 11965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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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스는 잡지를 넘어 하나의 연구기관입니다. 이는 성공과 명성에 안주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거기에는 실험 정신과 아방가르드 정신 그리고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열린 태도를 지녔던 역대 지휘자들의 정신이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도무스는 비평적 정신과 독립적 시각으로 경험을 읽어내는 진정한 실험실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세심하고 엄격한 근거를 바탕으로 도무스는 미래의 흔적을 좇기도 하고 때로는 예견할 수도 있었습니다. 건축과 디자인 그리고 예술에서 나타나는 현상을 읽고 해석함으로써 도무스는 섬세한 취향과 교양을 전달할 뿐 아니라 지식인들과 사회에 던지는 비평의 척도로써 그 역할을 수행해왔습니다. 도무스 코리아가 도무스의 위대한 전통 속에 이어져온 원칙들을 고유의 문화적 자산과 함께 지켜낼 수 있기를 기원하며, 그렇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 p.5, 월터 마리오티(도무스 편집국장), 「Welcome Letter」 中

인류는 물건을 만드는 존재이고 그것은 진화에 기여하며 건축 역시 물건이라는 점을 저는 강조하고 싶습니다. 건축은 기능적 가치를 넘어 스스로 독립적인 가치를 지닐 뿐 아니라 문학이나 예술 작품같이 감성을 자극하는 상징성을 갖습니다. 좋은 건축은 인문학적, 인류학적 연계를 통해 영감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그와 같은 노력은 인류의 발전을 위해 건축물을 실현하려는 이유입니다. … 저는 도무스 코리아의 큰 성공을 기원하며 인류진보에 있어 건축이 가지는 중요성이 한국에서도 증명되기를 바랍니다.
--- p.7, 미켈레 데 루키(도무스 편집장), 「Poetic Inspiration to domus Korea」 中

도무스의 역사는 디자인의 역사와 일치합니다. 도무스는 밀라노를 통해 세계로 나아가는 창의 역할을 했습니다. 이탈리아에 도착하여 신문 가판대에 놓인 도무스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벌써 34년 전의 일입니다. 매 호가 나올 때마다 도무스를 사가지고 집으로 오는 날에는 마음이 두근거렸습니다. 당시는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편집장을 맡았던 화려한 도무스의 시절이었습니다. 계간으로 발행되는 도무스 코리아는 12권의 특별호로 기획됩니다. 한국의 미학과 90년 역사의 도무스 아카이브에서 근대의 담론을 가져오고 세계와 한국의 현재를 균형감 있는 시선으로 보고 싶습니다. 도무스 코리아의 기획에 밀라노의 도무스도 특별한 관심을 갖고 지원하고 있습니다. 결국은 미래입니다. 미래로 가기 위해 선택적 과거를 수집하여 기초를 다지고 싶습니다. 헹가래를 칠 때의 두 손은 믿음을 기반으로 합니다. 서툰 첫 호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두 손을 자신 있게 내어놓습니다.
--- p.17, 최 욱(도무스 발행인), 「에디토리얼 」 中

과거 한국의 건축은 인간과 장소, 주변 환경과의 관계를 구축하여 유교적 이상, 도道를 실천하는 수단이었다. 벽을 둘러 세워 공간을 가두기보다는 자리 잡은 터의 환경을 담거나 펼치는 방식으로 집을 지어 온 것은 그러한 까닭이다. 안과 밖의 관계, 경험 주체의 위상, 경관을 받아들이는 태도, 동원되는 감각들의 복합적 층위, 칸과 마당의 형식 등 다른 문화권 건축들과의 구체적인 차이가 드러나는 지점들을 통해 우리는 비로소 한국 건축 고유의 미의식과 원리에 대한 해석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 p.19, 이상헌(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 교수), 「한국건축의 미의식: 담다, 펼치다」 中


이언적이 남긴 세 점의 건축, 독락당과 무첨당과 향단은 한 사람의 작품이라 하기에는 너무나 다르고 독창적이다. 그가 처했던 정치적 사회적 입지가 다른 때에 만들어졌고, 건축의 목적이 서로 달랐기 때문이다. 이언적은 위대한 성리 학자였을 뿐 아니라, 여러 면을 인격과 심정의 건축으로 각 각 표현할 정도로 뛰어난 안목과 재능을 가진 건축가이기도 했다.
--- p.31, 김봉렬(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비어 있음과 고요함 - 이언적의 사상과 건축」 中


언어와 글자는 그 민족 자체예요. 중국, 일본, 한국 세 나라 사람이 말하지 않고 가만 있으면 실제 구분하기 어려워요. 얼굴이나 눈빛만으로는 국적을 알 수 없는 거죠. … 언어와 문자는 우리 일상이자 문화적인 환경이에요. 이를 바탕으로 우리는 표현하는 거죠. 우리말의 DNA는 글자와 국가가 생기기 전 그러니까 몇 만 년 전부터 우리의 모어 속에서 흘러내려온 거예요. …그 모어를 그대로 문자로 표현할 수 있는 유일한 글자가 한글이에요. 한자에는 ‘뿐’이라는 글자가 없어요. ‘얄리얄리얄랴셩’에서 ‘얄’이나 ‘셩’은 한글에만 존재하지 다른 나라 문자에는 없어요. 세종이라는 위대한 디자이너가 600년 전에 디자인한 거죠. 한글은 우리 겨레의 문화적 그릇이 된 거예요. 한글은 단순하고 쉽고 간이한 과정 속에 있어요. 그런 과정에 있다는 것 자체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죠. 이런 특징은 굉장히 현대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 p.46, 안상수(파주타이포그라피학교 날개), 임나리 포스트 서울 대표와 인터뷰 中

1953년 완공된 오스카 니마이어(1907-2012)의 자택은 그보다 두 해 전 미스 반 데어 로에의 설계로 지어진 판스워스 하우스에 대한 오마주로서, 거대한 바위를 비롯한 브라질의 자연 지형을 받아들이며 인체의 곡선과 같이 아름답고 유기적인 선율을 보여준다. 건축가가 태어난 지 100년째 되는 해에 도무스는 이 주택을 다시 한 번 게재하였다.
--- p.71, domusKorea 편집부, 「카노아스 주택 오스카 니마이어, Domus 905, 2007년 7월호」 中

이 주택은 기단과 거대한 지붕을 받치 는 기둥으로 이루어진 한국건축의 목구조의 형식에서 출발하지만 그 구축적 어휘와 구 법은 르 코르뷔지에의 것에서 변용하여 완성된다. 서쪽으로 가파른 경사가 있는 대지라 남 향으로 집을 배치하는 데 어려움이 있음에 도 김중업은 선호하는 남향 배치를 택하고 동측 경사면을 집의 출입구로 하여 두 개의 기둥으로 받쳐진 테라스 하부로 진입을 유 도해 누하진입의 강렬한 인상을 연출한다. 김중업의 기둥은 르 코르뷔지에의 수학 적인 규칙과 벽으로부터 구분되는 구조가 아 니라 질서를 부여하는 힘찬 기둥이며 지붕 을 떠받치는 구조이자 한국 미의 표현 방식 이었다. 즉 내부 공간을 이루는 규칙과 구 조로서 한계지어 짓지 않고 내외부 공간의 질서와 건축 경관을 만드는 방식으로 사용 되었다. (이경호 주택에서 기둥은 실내 공간의 바깥으 로 분리되어 르 코르뷔지에의 것과는 다르다.)
--- p.85, domusKorea 편집부, 「이경호 주택, 김중업」 中

이 집은 동서 가로 방향으로 펼친 형태이지만, 집의 백미는 뒷산과 앞 들판의 남북 방향의 횡단면도를 보아야 느낄 수 있다. 거실에서 원경을 바라보는 남쪽 창호의 높이는 1,700mm인 반면 산으로 향하고 담장이 있는 북측의 창호 높이는 2,850mm이다. 풍경을 이해하는 방식이 앞선 두물머리의 주택 작업에서 보여준 방식과는 엄격하게 달라져 있다. 두물머리 주택에서는 내외부의 건축적 관계 설정에서 창 높이가 결정된 반면 펼친 집은 사람의 심리적 시선에 의해 창 높이가 결정되었다. … 앙리 시리아니 교수는 펼친 집을 방문했을 때 찍었던 사진 위에 스케치를 남겼다. 정재헌은 내외부 공간의 연계를 강조하는 의미에서 거실의 벽을 높게 처리하여 앞뒤의 두 마당을 강조한 반면, 시리아니는 실내 공간의 시선 확장성을 염두에 두고 실내 벽의 높이를 낮추었으면 더 좋겠다는 따스한 가르침을 제자에게 주었다고 한다. 스승과 제자 사이의 의미 있는 다툼이다. 건축을 이해하는 서양의 구법으로부터 시작해, 정재헌의 건축이 만들어지는 의미 있는 출발에 그의 앞으로 펼쳐진 수많은 가능성이 기대된다.
--- p.132, domusKorea 편집부, 「양평 펼친집, 정재헌」 中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유리의 집’이라 불리는 이 건축물은 현대건축이 추구하는 중요한 원칙들을 매우 현명하게 구현하고 있다. … 리나 보 바르디는 아주 똑똑한 여성이다 밀라노에서 일하다가 소식도 없이 브라질로 떠났다. 이 아름다운 작업을 이탈리아에 처음으로 소개한다는 것에 기쁨을 느낀다. 그녀는 현대건축사에 자리매김할 건축가이고 ‘유리의 집’ 역시 현대건축사에서 중요한 논제가 될 것이다. 학문적 기반을 준 이탈리아와 이 작업을 가능하게 한 브라질 양국에 명예를 부여했다.
--- p.103, 지오 폰티, 「유리의 집, 리나 보 바르디, Domus 279, 1953년 2월호」 中

버나드 루도프스키는 문화의 각 부분에 질문을 던진 사람이다. 그는 사회비평가이자 전시기획자였으며 예술가이자 건축가인 르네상스인이었다. 지오 폰티와 버나드 루도프스키는 1938년부터 친분을 가지고 지중해 건축의 경직되지 않은 미학을 공유하고 있다. 모더니즘 전성기 시절 전 세계의 토속건축과 자연경관을 찍은 그의 사진전시(건축가 없는 건축, MOMA, 1964)는 서구문명의 형식주의에 많은 경각심을 갖게 했고 제도와 관습이 만들어내는 문명에 던진 엄중한 경고였다.
--- p.163, domus Korea 편집부, 「섬의 발견, 버나드 루도프스키, Domus 123, 1938년 3월호」 中

누구에게나 마음속에 그리는 꿈의 집이 있다. 「도무스」는 여기에 형태와 드로잉을 제공하고자 한다. 토요일과 일요일에 이용하게 될 작은 집이다. 휴양지 리비에라 근처의 매력적인 바닷가나 야자수와 소나무가 있는 숲속도 좋겠다. 토스카나의 베르실리아 연안의 해송에 숨어 있거나 아드리아나 티레니 해안도 좋고 달마시아나 엘바섬 혹은 햇살이 가득한 나폴리 만에 인접한 카프리, 이스키아, 프로치다, 포시타노도 좋다. 적은 짐과 자유로운 삶이 있는 행복하고 짧은 거주를 위한 작은 집이다.
--- p.176, 지오 폰티, 「꿈 속의 작은 집, Domus 138, 1939년 6월호」 中

백자를 구워낼 때, 기술력이 부족해서 찌그러지는 두 개로 달항아리를 만들 때 찌그러진 걸 그대로 받아들이거나, 찌그러진 원인 제공을 한 휠 자체가 한 발로 치고 한 팔로 힘을 주니 나무가 깎여서 덜그럭거릴 수 밖에 없거든요. 발의 속도에 맞춰 깎이는 거에요. 그에 따라 도자기 두께도 달라지는 거고. 결국은 이게 불에서 대칭이 깨지며 주저 앉는 걸 자연스럽다해서 그대로 받아 들였단 말이에요. … 한국인들의 미의식에 덜 만들어졌거나 완벽하지 않은 것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부분이 있지 않나 싶어요.
--- p. 189, 조병수(건축가), 최 욱 도무스 코리아 발행인과 인터뷰 中

오늘날처럼 물건이 홍수를 이루는 시대도 없을 것이다. 또한 유사 이래 디자인을 지금처럼 강조했던 시대도 없다. 하지만 정우진 디자이너의 말처럼 “잘 하지 못할 거면 처음부터 만들지 말아야 하는 것이 디자인”이다. 잘 된 디자인이라도 그것을 충분히 쓰지 못한다면 그 역시 낭비다. 디자인으로 더 많은 부를 이끌어내는 것이 아니라 잘 된 최소한의 디자인으로 건강한 삶을 사는 것이 요청되는 시대다. 그는 최근에 결혼을 했고 신혼집의 가구를 만들고 있다. 북유럽의 많은 디자이너들이 자신의 가정을 위해, 또 가족을 위해 디자인했을 때 그것이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증명했듯이 말이다. 그의 간결한 의자 디자인, 실제적인 요구에 부응하는 기능주의 디자인에서 자의식의 허영을 걷어낸 모더니즘 초기 시절의 건강함을 발견하게 된다.
--- p.198, 김신(디자인 저술가), 「가구 디자이너 정우진」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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