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조완구

조완구

: 대종교와 대한민국임시정부

한국의 독립운동가들-032이동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60
정가
10,000
판매가
9,50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3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94g | 153*224*20mm
ISBN13 9788990848970
ISBN10 899084897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민원
청주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근현대사와 한국정치외교사를 전공했다. 청주대, 충북대, 충남대, 한남대, 배재대, 교원대, 단국대, 경희대 등의 강사를 거쳐 국사편찬위원회 사료연구위원, 보훈교육연구원 연구부장, 한라대 겸임교수, 원광대 초빙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동아역사연구소 소장으로 있다.

만든이 코멘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2-04-24
그동안 대한민국임시정부에 대한 연구는 김구에게 집중되어 왔다. 상대적으로 다른 인물들에 대한 연구가 빈약하다는 얘기다. 자료의 빈곤 탓도 있지만, 그것만은 아니다. 일종의 쏠림현상이라고나 할까.
특정 집단이나 인물에게 연구가 집중될 때 주의할 점은 자칫 난무하게 될 인물의 신격화 혹은 우상화 현상이다. 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는 다른 인물의 눈을 통해 다양한 각도에서 그가 가질 수 있는 인간적인 모습, 요컨대 생애의 진면목을 적절히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이다.
임시정부의 정신적 기둥은 대종교이며 인력기반도 대종교인들이다. 그것은 민족의 시조 단군을 정신적 기둥으로 삼아 조국의 광복을 추구하자는 것이었다. 바로 이런 생각의 중심에선 한 인물이 조완구였다.
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2-04-14
일본의 식민통치로부터 한국이 해방을 맞이한 지 꼭 1년이 되던 1946년 8월 15일, 경복궁 안의 옛 조선총독부 건물, 그러니까 지금은 사라진 중앙청 옛 건물에서는 국내외 요인들이 자리한 가운데 성대한 축하행사가 벌어졌다. 8ㆍ15 1주년 기념행사였다. 단상의 중앙에 이승만ㆍ김구ㆍ김규식ㆍ이시영 등이 자리하고 있었고, 바로 뒷 열에 단발머리에 한복을 입은 깡마르고 눈이 예리한 키 작은 한 노인이 있었다. 그가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이자 상해 등 중국 각지에서 독립운동을 할 당시 ‘단벌신사’로 널리 알려졌던 조완구다.
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2-04-13
조완구(1881~1954)는 대한제국 관료였고, 일제 하에는 독립운동가였다. 1914년 만주로 망명하여 한민족의 시조 단군을 받드는 대종교를 중심으로 활동했고, 3ㆍ1운동 이후에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요인으로서 거의 반생을 한민족의 독립운동에 보냈다. 광복 이후 김구와 함께 남북의 통일정부 구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그러나 1950년 김일성의 남침으로 동족상잔의 비극이 지속되는 와중에 조소앙ㆍ김규식ㆍ정인보 등과 함께 김일성의‘모시기작전’에 따라 북한으로 납치되어 1954년 말 타계하였다. 유해는 한동안 북한의 용성에 안장되었다가 현재는 납북 요인들과 함께 평양의 애국열사릉에 이장되었다. 조소앙의 말처럼 조완구 등은‘제 설자리’를 찾지 못한 비극의 애국인사였다.

한국근현대사는 아픈 역사, 비극을 딛고 일어서 온 역사이다. 비극을 안고 살았던 독립운동가와 이제는 그 비극을 딛고 풍요한 대한민국에서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는 그들의 후손, 나아가 중국, 미국, 러시아, 일본 등지에 살고 있는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을 생각하며 이 책을 썼다. 오늘 우리의 복된 삶은 나의 조상과 부모, 일제 하 독립운동가, 광복 이후의 민관군 모두의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은 그들 모두에 대한 작은 감사의 표시이다. ‘단벌신사’조완구 선생, 그의 아내 홍정식 여사, 평생 부친을 그리다 타계한 딸 고 조규은 여사의 영전에 이 책을 바친다. 다시는 이 땅에 그런 슬픔이 반복되지 않기를 단군할아버지, 하느님, 부처님 그리고 천지신명께 간절히 빈다.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5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