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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발견

나의 발견

: 미래와 진로에 대한 불안을 내려놓고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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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54g | 130*188*18mm
ISBN13 9791187154808
ISBN10 118715480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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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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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다양하게 익혀라. 다양하게 보라’는 말을 한다. 그런데 정말 다양한 분야를 파는 게 더 좋을까? 아니면 자기의 전공 분야 하나를 파는 게 유리할까? 나는 후자를 권한다. 다양한 장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의 식견을 갖는 것은 오늘날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다가는 오히려 전문가로서 망신을 당하는 경우가 생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만 제대로 파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성공한 ‘덕후’가 되다」중에서

‘밥 팔아서 똥 사먹는다’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쓸데없는 짓을 한다는 얘기인데, 해찰이나 딴짓과 같은 의미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에게 귀가 따갑게 듣던 얘기이기도 하다. 아버지는 내가 이왕이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안정적인 직업을 갖길 바랐고, 나는 아버지 뜻대로 살 수 없었다. 만화를 그리겠다고 했을 때도 아버지는 어김없이 ‘밥 팔아서 똥 사먹는다’라는 말을 반복하셨다.
---「못해도 괜찮아」중에서

젊은이들이 지금 이 순간을 그냥 뭔가를 준비하는 시기로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에서다. 무언가를 준비해서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하고 싶으면 그냥 하는 것이다. 무엇을 위해서, 무엇이 되기 위해서 미리부터 준비할 필요는 없지 않나? (…) 그런 에너지는 20대의 고유함이고 그 이후에는 돌아오지 않는다. 그 시간에 ‘장래에 보장되지 않은 무언가’를 위한 준비로 에너지의 90퍼센트를 쏟는 것은 너무 바보 같은 일이다.
---「페이드아웃에서 페이드인으로」중에서

내가 받는 월급이나 내가 처한 신분으로 나의 가치와 활동을 판단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괜한 자존심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내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또 그 일을 하기 위해 그곳에 있는 것이기에 신분이나 월급으로 나를 규정짓지 않으려 했다. (…) 이런 말을 하면 ‘육이오 때’ 이야기를 하는 전형적인 ‘꼰대’로 보일 수 있음도 안다. 하지만 나는 감히 말한다. 어디서 무엇을 하든, 알바를 하든, 자원봉사를 하든, ‘제대로 하라’고. 어디서 무엇을 하든 그곳에서 내가 주인이 되어 내가 고민하면 결국 그 성과는 나에게 쌓인다.
---「나의 힘은 무식함에서 나온다」중에서

‘실失’ 자는 잃는다는 뜻이고 ‘패敗’ 자는 진다는 뜻이다. 실패는 져서 무언가를 잃었다는 의미다. 그런데 안 좋은 일이 있으면 꼭 좋은 일도 있다. 사자성어로 새옹지마塞翁之馬라고 한다. 그러니까 ‘좋은 일이 나쁜 일이 될 수도 있고, 나쁜 일이 좋은 일이 될 수도 있다’. (…) 살면서 크고 작은 실패를 겪더라도 거기서 뭔가를 잃어버렸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그 안에서 뭔가 얻을 것이 있는지 살펴보라. 그리고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나면 이 실패가 내게 좋은 양식이 될 수도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의연하게 견디기를 바란다.
---「실패하고 돌아온 중고 신인배우 김의성입니다」중에서

많은 청년들이 취업난에 허덕이고 경제는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금수저들을 포함한 잘나가는 사람들과 ‘나’를 비교하고 기죽어한다. 그렇게 자신을 깎아먹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남는 것 없이 자신만 힘들어진다. 삶이 그래서는 안 된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나’를 힘들게 하는 것, ‘나’를 웃게 하는 것, ‘나’를 만들어가는 것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나’를 만나는 방법」중에서

사회에 진출하면 압박을 받기도 하고 설득에 막히고 회유를 당하기도 하면서 실존의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 그리고 결혼해서 배우자가 생기고 책임져야 할 가족이 생기면 산다는 건 더 어려운 과제로 다가와 깊은 고뇌에 빠지게 된다. 그것도 하나의 실존이다. 그 문제는 모두에게 고민으로 남을 것이다. 그런데 그 고민은 끝나지 않는다. 늘 새로운 고민이 닥쳐온다. ‘진정한 삶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도 고민해야 한다. 그렇게 하루하루 흔들리면서 나아가는 것이다.
---「어디에서 어디까지 뛰어갈 것인가」중에서

다수와 소수는 수의 많고 적음에 따라 나뉜다기보다는 대다수의 사람들이 무엇을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무엇을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가를 경계로 나눠지는 게 아닐까 싶다. 아무리 수가 많더라도, 이를테면 인구의 80~90퍼센트가 익숙해져 있는 삶이라고 하더라도 그 사람들 대다수가 그런 스스로를 이상하게 본다면 그이들은 소수라고 할 수 있다.
---「내 안의 소수자성 찾기」중에서

내 안에는 다양한 내가 있다. 우리는 환경에 맞추어 다양한 나를 적절한 시기에 사람들한테 꺼내 보이며 살아간다. 왜냐하면 ‘나’는 다양한 ‘나의 집합체’이기 때문이다. (…) 우리 안에 다양한 정체성이 있지만 그중에는 특별한 존재도 있다. 바로 ‘스파이’다. 이는 우리 안에 내재해 있지만 어떻게 활약하게 하느냐에 따라서 새로운 국면을 만들 수 있는 비밀 병기 같은 존재다. 세계적인 족적을 남긴 이들 중에 이 스파이를 자기 삶의 아주 중요한 동반자이자 동력으로 대접한 이들이 다수다.
---「내 안에 잠든 스파이를 깨워라」중에서

내가 생각한 나라는 존재는 일종의 얼짱 각도에서 찍힌 내 얼굴 같은 거다. 그 각도에서 찍으면 어지간한 사람들은 되게 예쁘고 괜찮지 않은가. 그런데 내가 생각한 나의 내면이라는 것도, 내가 생각한 나의 고매한 이상이라는 것도 사실은 그저 그렇고 그랬던 것이다. 내가 늘 흉보는 사람과 나는 크게 다르지 않았다. ‘내가 이것밖에 안 되는구나. 내가 이런 것에 화를 내네? 와…….’
---「진정한 나로 인도하는 여행」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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