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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만난 사람들 세번째

작가가 만난 사람들 세번째

: 이 시대 최고의 휴머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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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1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524쪽 | 752g | 152*225*35mm
ISBN13 9788956699653
ISBN10 8956699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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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만난 사람들, 세 번째호 출간하며
문학의 강(江)으로 만난 소중한 인연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사는 것은 별이 하늘에 있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 저 별들은 저마다 우주의 섭리에 의하여 규정된 궤도에서 서로 만나고 또 헤어지는 인연의 존재이기에 그렇다. 오늘날 ‘작가가 만난 사람들’이 그러하다.

십 수 년 전 부터 주변의 문인들의 요청에 따라 자신이 출간하는 저서에 ‘작품해설’을 써 주고 있다. 문학적으로 분류하면 평론(評論)분과에 해당하지만 그리 현학적이지는 못하다.

그저 지인의 작품집에 일반 독자들이 작품을 대 할 때 편안하게 안내해주는 정도의 ‘작품해설’이며, 문학 장르(Genre)의 작품을 읽는데 한 자루 촛불을 들고 같이가며 도란도란 말을 주고받으며 안내하여 주는 정도이다.

지금 살고 있는 대전을 비롯하여 전국 각 지역의 시인과 수필가, 소설가와 해외지역의 중국, 미국, 일본, 호주 등의 문인들과 문학을 통하여 소중한 ‘인연’의 다리를 놓고 있다.

‘인연’ 이야기를 하다 보니 피천득 선생님의 저 유명한 ‘인연’이란 글이 떠오른다. 97세의 연세로 사시다가 돌아가신 이 시대의 마지막 천의무봉(天衣無縫)으로 불리는 훌륭하신 수필가이자, 노신사였다.

‘그리워하는데도 한 번 만나고는 못 만나게 되기도 하고, 일생을 못 잊으면서도 아니 만나고 살기도 하는 것이 우리네 인생인가’하는 생각이 든다.

지난 2012년 1월 작가가 만난 사람들 제1호를 시작으로 2015년 5월 작가가 만난 사람들 제2호에 이어 이번 2018년 작가가 만난 사람들 제3호를 출간한다.

작가가 만난 사람들의 인연은 흔한 길거리 만남도 아니고 글동네 문학이란 강을 통하여 만났다. 따라서 이런 소중한 인연이 어디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 소중한 분들과의 인연을 오래토록 간직하고 따뜻한 우정의 다리를 놓고 강물 따라 흐르기 위하여 본서를 출간하게 되었다.

‘작가가 만난 사람들’의 저서는 대략 이렇게 편집하였다.

제1장에는 ‘시의 영혼을 다듬는 文士들’이라는 주제로 시인들의 작품해설을 수록하였다. 그리고 제2장에는 ‘산문 그 너른 삶의 지평’이라는 주제로 수필과 소설의 작품해설을 담았다. 제3장은 ‘삶의 향기를 주는 아름다운 서정’라는 주제로 그간 만난 문인과 사회인들 중에서 책이나 글 등으로 만나 인연이 된 분들의 글과 자료를 실었다. 끝으로 제4장은 ‘해외 동포 시인, 작가, 그리고 만나고 싶은 이여!’이란 주제로 해외동포 지인들의 글과 자료를 실었다.

어둠을 불평하기보다는 단 한 자루의 촛불이라도 밝히고 사는 것이 낫다고 한다. 위대한 사람은 시간을 창조해가고 범상한 사람은 시간에 실려 간다. 그러나 한가한 사람은 시간과 마주 서 본 사람이라고 한다.

오늘도, 내일도 문학의 강(江)으로 만난 소중한 인연은 흐르고 또 흐르겠지 …….

끝으로 부족한 작품을 모아 한 권의 책이 나오기 까지 힘써 도와주신 오늘의 문학사 리헌석 사장님과 이금옥 편집진, 한국문화해외교류협회, 대전중구문학회 회원님들, 그리고 알토란같은 지원금을 도와주신 대전문화재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2019년 새해를 준비하며

우리나라 너른 땅 한밭벌 문인산방에서
나은 길벗 쓰다
--- 「서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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