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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시대 우리아이 뭐 먹고 살지?

인공지능시대 우리아이 뭐 먹고 살지?

: 4차 산업혁명이 바꾸는 직업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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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04쪽 | 332g | 148*210*20mm
ISBN13 9791196551407
ISBN10 119655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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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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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언론은 쉼 없이 4차 산업혁명이 미치게 될 일자리 변화에 대해 보도한다. 몇 년 이내 수 십 만 개의 일자리가 사라진다고 경고한다. 우리 아이들은 미래에 무슨 일을 하게 될까. 지금 나오는 내용을 그대로 믿어도 될까. 반신반의 하면서 자료를 뒤적거렸다. 희망은 없는 것인지, 아이들의 진로에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은 무엇인지 찾아내기 위해 눈에 불을 켰다.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 일자리에 대한 각종 자료들을 보며 정리한 나의 짧은 생각 모음이다. 인공지능을 전공하지도 그와 관련한 대학원 근처에도 가본 일이 없는 내가 글을 쓰고 책까지 낼 수 있었던 동력(動力)에는 곧 학령기에 접어드는 아이들을 키우는 아빠로서의 절박함 그것 외에 다른 것은 없었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MIT 교수인 프랭크 레비와 리처드 메네인 교수는 《노동의 새로운 분류》에서 자동차 주행 중 1초도 안 되는 짧은 순간에 복잡한 결정을 내리는 것을 컴퓨터는 절대로 할 수 없고, 복잡하고 감성적이고 모호한 의미를 담은 사람의 말은 컴퓨터가 이해할 수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들이 인간의 업무로 남아있을 거라고 예측한 일 중 하나가 바로 자동차 운전이었으며 ‘기계가 복잡한 작업은 결코 수행하지 못할 것’이라고 가정했다. 하지만 그들의 예상은 10년도 되지 않아 구글의 자율주행차와 IBM의 왓슨에 의해서 산산이 깨지고 말았다. --- p.23

지금 하는 일을 넘어 미래의 일자리가 재편된다는 미래학자의 전망에 세대와 직업을 막론하고 다들 불안하다고 말한다. 나 또한 그렇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지금 이 일로 먹고 살 수 있을까에 대한 의구심. 불필요하게 과한 정보들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면서 괜한 불안감만 높아진 건지도 모른다. --- p.44

아직 진로를 정하지 않았다면 한계 산업군보다 인공지능과 같이 성장하는 산업군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인공지능과 연계된 다른 산업분야도 전망이 밝다. 미국의 시장분석업체 트랜스패런시 마켓리서치는 전 세계 AI시장이 2015년 153조에서 2024년 4,366조로 성장할 거라는 보고도 내놓았다. --- p.57

인간의 산업발전 역사를 보면 기술 혁신의 중심에는 늘 사람이 있었다. 로봇과 인공지능도 결국 인간이 만든 인간을 위한 부산물이라는 생각에 이른다. 인공지능을 따라잡기 보다는 어떻게 내가 일하는 분야에 활용해서 생산성을 높이고 혁신을 만들 수 있을지 고민 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 p.58

‘좋은 학벌 = 성공’이라는 공식이 깨지고 있다. 명문대 졸업장만 갖고도 원하는 대기업에 쉽게 입사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그야말로 옛날 일이 됐다. 학벌에 대한 인식은 점점 변화하고 있고 기업의 채용과정에서도 학벌보다는 지원자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 사람의 역량을 검증하는 일에 더 집중한다. --- p.105

2030년 딸아이가 대학을 고민할 때쯤 대학은 어떤 모습일까. 아이들은 어떤 형태로 학습하게 될까. 앞으로 우리 사회에는 미네르바 대학, 큐니버시티 외에도 대안적 형태의 학습기관들이 속속 생겨나게 될 것이다. 학생 하나당 하나의 개별적인 대학이 만들어지는 시대가 오지 않을까. --- p.118

대중에서 개인으로 패러다임이 넘어왔다. 획일화된 콘텐츠를 소비하는 개개인들은 이제 자기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유통한다. 전문성을 발휘해 수익도 만들어 낸다. 직업세계에도 이와 같은 움직임이 있다. 나를 표현할 수 있는 수단, 누군가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바탕으로 소비자로 머무르기보다 개개인들이 생산자로서 새로운 직업과 직장을 만들어내는 시대가 온 것이다. --- p.153

휴식을 취할 때 우리의 뇌도 스트레스가 낮아지고 아이디어가 샘솟는다. 한참 두뇌 발달하는 아이들은 지금보다 휴식시간을 늘려야 한다. 자기를 돌아보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힘을 혼자만의 시간을 통해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 p.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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