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자이자 미네소타 의과대학의 ’영성과 치유센터‘교수이다. 그는 수많은 커플들, 건강 관련 종사자들, 직업 상담가 등 여러 단체를 위한 워크숍이나 세미나를 이끌었고, 핵심을 찌르는 연설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미니애폴리스 정신 건강기구(Mineapolis institute of Mental Health)의 공동 창업자이자 전직 사장이었으며, 정신건강향상을 위한 재단(Foundation for the Advancement of Mental Health)의 설립을 돕기도 했다. 조셉 베일리는 『고요함의 원칙 The Serenity Principle』,『속도의 덫 The Speed Trap』의 저자로, 리처드 칼슨과 함께 『인생의 속도를 늦춰라』를 공동집필했다. 또한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National Public Radio)와 CNBC의 게스트로 활동했으며, Family Circle, Good Housekeeping, USA Today, Reader's Digest와 같은 수많은 출판물에 기사를 게재했다.
현재 그는 미네소타 주 세인트 폴에서 그의 아내 미첼과 20년이 넘게 사랑이 충만한 결혼생활을 지속하며 지내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주로 여성?비소설 분야의 작품을 번역해오고 있다. 번역한 작품으로는 『마음을 풍요롭게 하는 차 한 잔』, 『남자들은 왜 사랑을 말하며 떠나는가?』, 『아이의 진실』, 『엄마, 세상에서 가장 축복 받은 이름』, 『행복을 만드는 55가지 습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