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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통찰력

경영 통찰력

: 오래된 지혜와 현대 지식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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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년에 출간된『통찰의 경영 아포리즘』의 개정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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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608g | 153*224*30mm
ISBN13 9788992714716
ISBN10 899271471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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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기업의 비전과 성공
기업 경영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임무들 중의 하나는 '정신적인 선봉'이 되고, 장기적인 청사진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미래 발전에 대한 정신적인 '선이행', 즉 비전 제시는 위임할 수 없는 과제이다. 그렇다면 비전이란 무엇인가? 환상, 유토피아, 꿈 아니면 조만간 실현될 조짐이 보이는 현실에 가까운 어떤 것? 비전이란 환상적인 것도, 공상적인 것도 아니다. 이는 어떠한 현상이 아니라 아주 단순하게 기업이 미래에 있어야 할 지점에 대한 전망인 것이다.

2장 진실과 지식 경영
진실과 솔직함, 그리고 그 위에 세워지는 믿음은 지속적으로 성공적인 경제의 토대이다. 헤르만 지몬은 '솔직함'을 최고의 원칙으로 삼는다. 진실과 솔직함은 지극히 실용적이고 경제적인 것이다. 이에 더해 우리의 길은 지식과 이성에서 창조성으로 이어져야 한다. 우리 시대에서는 빠른 변천과 인식의 발전이 새로운 관점으로 추가되는데, 예를 들자면 시대에 뒤떨어진 지식을 잊어버리는 '폐기학습'이 그러한 것이다.

3장 미래를 위한 준비
우리는 미래를 애증이 엇갈린 감정으로 맞이한다. 미래를 반기면서도 이를 두려워한다. 미래는 수수께끼이고, 기회이며, 가능성의 공간이자, 특히 ‘우리 시대의 가장 어려운 문제’이다. 미래에는 낙관주의자, 비관주의자, 사기꾼, 점쟁이 그리고 과학적인 예언가 등의 다양한 무리가 활발하게 움직일 것이다. 이곳에서는 기이한 매력이 발산된다. 이 장에 실린 격언들은 이에 실용적인 조언들을 제공한다. 그러나 닐 보어의 명언, “예언은 어렵다. 특히 미래에 관한 한”을 항상 명심해 두어야 한다.

4장 사업 전략의 정원사
헤르만 지몬은 이 장의 제목을 왜 '사업 전략의 정원사'라고 표현했는가? 그것은 정원사라는 은유가 전략의 임무를 적절하게 서술하기 때문이다. 정원사처럼 전략가는 심고, 가꾸고, 키워야 할 뿐만 아니라 잘라주고 마구잡이로 난 싹들을 제거하기도 해야 한다. 무엇보다도 커다란 인내가 필요하며, 작업의 결과를 얻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그러는 사이에 항상 기대하는 성과가 나올지 알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해충, 악천후, 식량경쟁과 같은 예기치 못한 요인들이 자라는 식물들을 위협하고, 정원사의 보호의 손길을 필요로 한다. 이것이 전략이다!

5장 경쟁의 법칙
경쟁은 게으른 경쟁자의 등에 가해지는 채찍이다. 그렇다면 회사들은 냉혹한 경쟁자들에게 감사해야 하는 걸까? 그렇다. 왜냐하면 혹독한 경쟁만이 세계적인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경쟁의 중대한 장점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 이는 모방이 아니라 진정한 창의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문제는 누구나가 경쟁자와 달라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다르다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슨 뜻인지는 여전히 명확하지 않다는 것이다. 이렇게 복잡한 상황 속에서는 미국의 실용주의가 도움이 된다. “평범한 것과 비범한 것은 한끝 차이다.”

6장 마케팅의 꿈
마케팅은 오늘날까지도 애매한 개념으로 남아 있다. 데이비드 팩커드는 마케팅이 그냥 마케팅 부서에만 맡기기에는 너무 중요한 일이라 생각했다. 어떤 이는 마케팅을 권력 요소가 덜 가미된 경영의 한 기능으로 보며, 소비자에 대한 은밀한 유혹 또는 오리로 팔기 위해 닭다리를 납작하게 패는 것과 같은 과장이 주를 이루는 빅쇼나 광고머신으로 바라보기도 한다. 재미있는 것은, 마케팅이 실제로는 이 두 가지를 다 의미한다는 사실이다. 많은 가능성들이 미지수로 남아 있다. 마케팅의 꿈들은 다방면에 관계하지만, 늘 마케터들이 희망하는 대로 성취되는 것은 아니다.

7장 과거로부터의 교훈
과거를 지향하고, 과거에서 배운다는 것은 굉장히 가치 있는 깨달음을 준다. 조지 산타야나는 이것을 적확하게 표현하고 있다. “과거로부터 배우지 못하는 자는 이를 되풀이할 뿐이다.” 피터 드러커는 자신의 모든 사고체계를 역사적 유추에 근거하고 있다. 그는 과거를 통해 우리에게 가르침을 준다. 그는 우리에게 새로운 관점을 열어 주는 방식으로 우리의 결점을 지적하며, 이를 통해 미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여기서 키에르케고르가 한 말을 살펴보면 뚜렷한 정황이 드러난다. “인생은 오직 뒤돌아볼 때만 이해될 수 있지만, 앞을 봐야 살 수가 있다.”

8장 결정적 행동
상당수의 기업들 가운데 ‘분석을 통한 마비’라는 유행병이 만연한 이유는 뭘까? 결정 능력은 가장 중요한 경영자의 자질 중의 하나이다. 우리 시대에서는 불완전한 정보 속에서 속히 결정하는 것이 필수적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때 마음과 머리, 직관과 이성이 어떤 역할을 할까? 우리 시대의 일부 주역들은 직관이 많은 현대의 결정들 속에서 푸대접을 받는다고 생각한다. 상담가이자 경영자로 일하던 시절, 저자는 정확히 알지 못할 땐, 직관에 따라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 우리의 이성으로는 이해할 수 없지만, 결과적으로 결정적이었음이 증명된 것들이 너무나 많다.

9장 자기경영과 리더십
현대의 리더십은 강요에 의해서가 아니라 의사소통을 통해 행해진다. 오늘날만큼 효과적인 의사소통 능력이 중시된 적도 없다. 언어의 힘은 이미 성경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의사소통의 명료함과 단순함은 우리의 시대에서도 기대에 부흥하지 못하고 있다. 때문에 저자는 이와 관련된 지혜들을 특별히 권장하고 있다. 현대적인 표현으로, 이 지혜들은 우리가 의사소통과 지식경영에 대해 알아야 하는 모든 본질적인 것들을 담고 있다. 그래도 동기 부여가 안 되는 사람은 벤자민 디즈레일리의 격언을 기억하라. “우리는 말로 사람을 다스린다.”

10장 경제와 정치
케인스는 정치와 경제 간의 특이한 긴장관계를 지적한다. 그에 따르면 정치 문제는 세 가지, 즉 경제 효율성, 사회 정의, 개인의 자유를 조화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알려진 바처럼, 특히 사회 정의는 나머지 두 가지와 뜻이 잘 맞지 않는다. 미국의 역사가인 윌리엄 듀런트도 이를 확인해 주고 있다. “역사의 가장 중요한 교훈은 자유와 평등의 상호성이다.” 결과적으로 좌우간의 싸움이 계속될 것임은 틀림없다. 왜냐하면 이는 다름 아닌 근본적인 불화합성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11장 미디어의 힘
인터넷과 멀티미디어에도 불구하고 독서는 현대 사회에서 핵심 능력으로 남을 것이다. 물론 사회가 책을 읽는 사람과 읽지 않는 사람으로 양분되는 위험은 존재한다. 미국에서는 이러한 과정이 이미 진행되고 있다. 그 결과로 읽는 사람들과 읽지 않는 사람들 간의 새로운 계급사회가 생겨나게 된다. 여하튼 다음의 두 가지는 미래에도 유효할 것이다. 미디어는 그 권력을 유지할 것이며, 미디어 세계는 오늘날의 상상력을 뛰어넘는 역동적인 방법으로 계속 변할 것이다.

12장 기업의 심장
기업은 삭막한 숫자와 구조로만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부드러운 다른 면모도 지니고 있으며, 일종의 심장도 가지고 있다. 이를 기업문화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훌륭한 회사와 그렇지 않은 회사 간의 진짜 차이는 기계, 시설, 공정 또는 조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기업문화에 있다. 어느 성공한 기업가는 이를 다음과 같이 표현했다. “허름한 건물에서 낡은 기계를 가지고 일하지만 고도로 동기부여가 된 집단이, 최신 기계와 건물을 사용하지만 동기 부여가 안 된 집단보다 더 많은 것을 달성한다.” 직원, 그들의 동기 부여, 그리고 회사와의 일체감이 장기적으로 가장 중요한 성공요인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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