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협동조합, 참 쉽다
중고도서

협동조합, 참 쉽다

: 처음 읽는 기본법과 누구나 따라하는 설립 실무

정가
19,800
중고판매가
9,900 (50% 할인)
상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YES포인트
배송안내
  • 배송비 : 3300원(선불) ?
  • 도니의 책방에서 직접배송
  • 도서산간/제주지역의 경우 추가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참고사항
  • 중고샵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상품으로 판매자가 해당 상품과 내용에 모든 책임을 집니다.

  •  한정판매의 특성상 재고 상황에 따라 품절 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7월 06일
쪽수, 무게, 크기 488쪽 | 818g | 153*215*30mm
ISBN13 9788998282042
ISBN10 8998282046

중고도서 소개

최상 새 상품에 가까운 상품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제가 참 좋아하는 말입니다.
수천 년 전에 아리스토텔레스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
현자의 지혜는 시대를 거슬러도 빛나는 것이겠지요.
지난해 12월 협동조합법이 만들어지면서, 서울시에도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서울시는 4대 권역에 협동조합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6월 현재까지 4백여 개의 협동조합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빠른 시간에 협동조합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저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지혜를 떠올립니다. 경쟁과 성장 사회를 건너오면서 우리는 인간의 가장 본연의 모습 -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즉 관계 속에서 함께 하는 - 을 경제에서도 찾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저는 협동조합이 지금의 기업 중심의 경제와 대척점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윤과 성장을 추구하는 경제에 바탕을 두면서, 사회적 가치와 더불어 함께하는 방법을 찾음으로서, 서로를 보완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협동은 경쟁을 이길 수 있을까요?
물론 협동조합이 기존의 경제 구조를 깰 필요도, 이길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협동조합도 경쟁력을 갖는다는 것은 이미 100년 넘는 협동조합 역사를 갖고 있는 유럽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협동조합 기업인 스페인의 몬드라곤은 스페인 경제 10위 안에 드는 영향력을 갖고 있습니다. 사회연대경제장관까지 두고 있는 프랑스는 경제의 10%가 협동조합과 사회적 기업이 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협동조합은 그리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우리 사회 곳곳에 있는 소비자 협동조합은 물론이고, 보육, 돌봄, 건설, 지역 등 생활 곳곳에서 협동조합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책 《협동조합, 참 쉽다!》가 좋은 지침서가 되리라 믿습니다.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협동조합으로 더불어 함께 행복한 사회를 현실로 만들 수 있길 바랍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협동조합기본법 제정에 이어 상세 해설서 발간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접해 듣게 되어서 멀리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최근 한국에서 협동조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협동조합기본법을 알기 쉽게 풀이한 해설서를 발간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한 조치로 생각됩니다. 저와 제 아내도 이번 작업에 참여하여 작은 조언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의 새로운 협동조합법이 미래 지향적이고 선견지명적인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국제사회가 불안정해지고 환경 문제로 인해 갈수록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다양한 영역에서 협동조합을 허용한 법제는 매우 현명한 대처 방안으로 보입니다. 협동조합은 사람과 사람간의 관계, 기업의 책임과 민주적인 의사결정, 개개인의 경제활동에서 사회적 책임 등을 제고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의 안정적인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을 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측면에서 협동조합기본법은 각자가 직접 소유하고 운영하는 새로운 기업모델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여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게 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다 공정하고 행복한 세상을 열수 있도록 도와준 기본법 제정은 큰 성과이고 한국 정부는 그 같은 결단을 분명히 자랑스러워할 것으로 믿습니다. 새로운 협동조합법을 시행하고 설립을 준비하는 한국의 행복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스테파노 자마니 (이탈리아 볼로냐대학 교수)
서로 도와가며 함께 잘사는 길, 경제민주화를 위한 포지티브한 방법을 찾다가 협동조합기본법을 발의하고 제정하는 데 앞장서게 되었습니다. 119개 조항을 하나하나 쉽게 풀어 쓴 이 책은 협동조합을 통해 세상을 바꾸고자 하는 모두에게 친절한 길잡이가 될 것입니다.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기본법 발의 의원)
처음 가는 길 위에서 만나는 이정표만큼 반가운 것이 또 있을까요? 협동조합의 길에서 이정표를 찾으신다면 지금 바로 이 책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이 협동조합에 관심이 있으면서도 선뜻 시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안타까웠습니다. 이 책을 통해 협동조합에 대한 사회의 관심이 더욱 늘어나, 대한민국 경제가 더욱 건강해지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김성호 ((재)행복세상 이사장, 전 법무부장관)
“축구클럽 그 이상”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축구 명가 FC바르셀로나는 고액 선수 영입보다는 유소년팀에 우선 투자하고 수익의 일부는 유니세프에 기부합니다. 이는 FC바르셀로나가 19만 명의 축구팬이 참여하고 소유한 협동조합이기 때문입니다. 협동조합법 시행으로 “기업 그 이상”이라는 멋진 구호를 내건 착한 기업들이 우리 사회에 곳곳에 생겨나기를 바랍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
훌륭한 법은 지혜의 산물이자 우리 사회에 유익한 공공재(公共財)입니다. 협동조합기본법이 우리나라를 융성하게 하고 경제를 한 차원 더 높게 발전시키는 데 일조하게 될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협동조합을 만들거나 운영하려는 분, 연구하려는 분들이 이 책을 통하여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으로 믿습니다.
국경복 (국회예산정책처장)

상품정보안내

  •  주문 전 중고상품의 정확한 상태 및 재고 문의는 PC웹의 [판매자에게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세요.
  •  주문완료 후 중고상품의 취소 및 반품은 판매자와 별도 협의 후 진행 가능합니다. 마이페이지 > 주문내역 > 주문상세 > 판매자 정보보기 > 연락처로 문의해 주세요.

부적합 상품 신고하기 신고하기

  •  구매에 부적합한 상품은 신고해주세요.
  •  구매하신 상품의 상태, 배송, 취소 및 반품 문의는 PC웹의 판매자 묻고 답하기를 이용해주세요.
  •  상품정보 부정확(카테고리 오등록/상품오등록/상품정보 오등록/기타 허위등록) 부적합 상품(청소년 유해물품/기타 법규위반 상품)
  •  전자상거래에 어긋나는 판매사례: 직거래 유도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판매자 배송
  •  택배사 : 스카이로지스틱스 (상황에 따라 배송 업체는 변경 될 수 있습니다.)
  •  배송비 : 3,300원 (도서산간 : 3,100원 제주지역 : 3,100원 추가 배송비 발생)
배송 안내
  •  판매자가 직접 배송하는 상품입니다.
  •  판매자 사정에 의하여 출고예상일이 변경되거나 품절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9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