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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미치도록 싫어질 때

내가 정말 미치도록 싫어질 때

: 원인 모를 감정으로 엉망이 되어가는 당신을 위한 13번의 심리 상담

리뷰 총점9.9 리뷰 116건 | 판매지수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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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96쪽 | 408g | 152*225*20mm
ISBN13 9788952795298
ISBN10 8952795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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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크고 작은 결핍이 있습니다. 결핍 중에서 치명적인 것은 사랑의 결핍이 아닐까 싶습니다. ‘나’는 언제부터 사랑에 목마른 존재 가 되었을까요? 아마도 내가 만들어지고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부터일 것입니다. 이제 내 안에 있는 결핍을 확인하고 그 내면을 안아주세요. 마음을 들여다보고 위로하고 치유할 힘이 내 안에 있다는 것을 기억 하세요. 이 진실이, 타인으로부터 끝없이 인정받아야 하는 세상에서 나를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 「서문」 중에서

‘애정결핍’이라고 부르게 되는 이 결핍은 우리가 살아가는 내내 뭔가에 허덕이게 만들고, 아프게 만들고, 슬프고 외롭게 만듭니다. 고통의 뿌리와 같은 존재입니다.
애정결핍이 생길 때 아이는 성장을 멈추게 됩니다. 더 이상 자라지 못한 채 계속 칭얼거리면서 보채게 됩니다. 이 칭얼거림은 여러 상황에서 드러납니다. 학교에서는 왕따 문제를 일으킵니다. 사회로 나가면 직장 내에서 갖가지 상처를 주고받는 형태를 띠게 됩니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칭얼거림을 반복하면서 상처를 주면 조금 후련해지는 것 같다가도 과정이 반복되면 결국 자신이 초라해지고 미성숙하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 p.23

‘나는 왜 이렇게 인간관계가 어렵지?’
‘나는 왜 좋은 사람과도 잘 지내지 못하지?’
이런 질문으로 고통을 받는다면 가장 먼저 부모님과의 관계가 어땠는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와의 애착 관계에서 결핍과 상처가 있었다면 넘어져 다친 무릎에서 피가 흐르는 것과 같은, 혹은 그보다 더 큰 고통을 안고 살게 됩니다. 상처를 치유해야 다친 무릎에 새살이 돋듯 인간관계의 어려움들도 사라져 다른 사람들과도 건강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 p.51

어쩌면 우리는 끝없이 내게 부족했던 사랑을 무의식적으로 찾아 헤매느라 많은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때문에 우리는 연애를 시작할 때 그리고 사랑을 이어갈 때 자신의 마음 깊숙한 곳을 의식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이 연인에게 기대하는 것에 대한 통찰이 생기면 상대와의 대화를 통해 더욱 성숙한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덧붙어 감정과 삶은 적당하게 균형이 맞아야 합니다. 감정에 몰두해서 현실을 살지 못하거나, 현실에 집중하느라 자기감정에 충실하지 못한다면 삶의 균형이 흔들릴 수밖에 없습니다. --- p.73

결핍은 자연스럽게 욕구를 부릅니다. 불행감은 결핍된 사랑 때문일 수도 있고, 욕구가 만든 높아진 기준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결핍된 사랑을 확인했다면, 다음으로 자신이 세운 행복의 기준을 나열해보고 그 기준에 도달하면 정말로 행복해질 수 있는지 하나씩 점검해봅니다. 때때로 타인에게도 자신의 높은 기준에 맞출 것을 요구하며 비난을 받는다면, 자신 안의 높은 기준이 너무도 비현실적이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 p.130

‘남들이 뭐라 하든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
자신을 믿는 것만으로도 세상이 달라집니다. 자존감은 자신을 존중하고 신뢰하는 마음입니다. 자존감이 높아지면 스로 묶어 놓은 손을 풀 용기가 생깁니다. 자유로워지면 타인도 자신도 더 사랑할 수 있고 더 수용할 수 있습니다. --- p.177

진정한 자유는 사랑에서 옵니다. 자신에 대한 사랑 없이 새로워질 나의 모습을 기대하지 마세요. 내일, 다음주, 내년이 된다고 해서 내가 새로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으로 스스로를 치유할 때만 충만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근본적으로 우리 모두는 살아 있다는 사실만으로 이미 위대한 존재입니다. 애정결핍인 나를 회복시켜 줄 사랑도 분명히 내 안에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 바로 내 안에!
--- 「에필로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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