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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청목정선 세계문학-077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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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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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4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67쪽 | 148*210*30mm
ISBN13 9788930704762
ISBN10 893070476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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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테네시 윌리엄스
1911년에 미시시피주 콜럼버스에서 태어나 비교적 긴 학창 시절을 보내며, 많은 희곡 작품을 써서 대학 주최 콘테스트 등에서 입상하였으나, 정작 일반 무대에서는 참담한 실패를 연속적으로 겪으며 고생하였다. 극장의 안내원 등을 하며 어려운 생활을 하였지만, 그는 굴하지 않고 창작에 매진해 1944년에 마침내 <유리 동물원>을 시카고의 시빅 디어터에서 초연하여 유능한 신진 극작가로 떠올랐다. 1947년에는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로 퓰리처상과 뉴욕 극평가상을 수상하였다. 1953년에는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를 무대에 올리며 미국 최고의 극작가로 자리를 굳혔으나 그 개인은 우울증에 시달리다 1983년 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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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세 / 스텔라, 난 조금도 거만하게 생각하거나 행동하고 있지 않아. 난 그렇지 않아. 내가 그 전차에 대한 이야기를 한 건 그런 뜻이 아니라 스텐리 같은 남자는 한두 번, 많으면 세 번 정돈 놀 순 있지만 같이 살고, 애를 낳고 살만한 그런 남자는 아니라는 말이야.

스텔라/ 난 그 이를 사랑해.

블랑세 / 그렇다면 난 큰 걱정이야. 몸서리가 쳐져

스텔라 / 그렇담 어쩔 수 없지.

사이

블랑세 / 탁 까놓고 말해 볼까?
--- p.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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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의 특징 중 하나는 현실의 표상이 아닌 인간의 제반 문제를 빛과 그림자를 통해서 시적 환상으로 묘사하는 점이라 하겠다. 말하자면 그는 현실 자체가 가지고 있는 가치보다는 그것을 정서로 환치한다. 그가 즐겨 다루는 것은 삶의 절망과 좌절이다. 이러한 주제를 다루는 데 있어 그는 결코 리얼하게 무대에 재현시키지 않고 어디까지나 암시적으로 묘사한다.

욕망과 현실의 크나큰 거리감으로 인해서 정신병자로 전락하는 여인의 비극을 그린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억압에 고민하면서도 좌절하지 않고 자기 자신의 뜻을 강하게 주장하는 여인을 그린 <뜨거운 양철지붕 위의 고양이>, 그리고 얇은 유리처럼 깨어지기 쉬운 환상을 간직했다가 차가운 현실의 벽 앞에서 산산이 부서뜨리고 슬퍼하는 인간의 이야기를 그린 <유리 동물원> 등의 수작들은 작가의 특성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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