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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연구의 이론과 실제

사회사연구의 이론과 실제

: 연구논총 98-17

지승종, 박영은, 박명규 외 등저 | 한국정신문화연구원 | 1998년 12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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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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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1998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1053416
ISBN10 897105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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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적 차원의 냉전구조가 무너지고 세계화의 흐름이 가속화되면서 근대적인 형태로 짜여져 있던 사회질서의 기본틀에도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 변화와 맞물려 근대세계체제의 기본단위로 설정되었던 국민국가의 위상과 역할에도 적지 않은 변화들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학문적 논쟁도 부각되고 있따. 21세기를 목전에 두었다는 단순한 시간적 구획에서가 아니라, 세계체제의 기본질서 자체가 근본적으로 변모하고 있다는 점에서 오늘의 세계는 '새로운' 시대를 맞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상황에서 여러 가지 문제들이 나타나게 마련이지만 특히 이 글에서 관심을 갖고자 하는 것은 '우리'라는 범주의 역사적 구성과 변화에 대한 물음이다. 현재 한국사회에서 보편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우리'의 정체성은 그 자체가 역사적인 구성물이다. '우리'의 정체성이 그러하듯 '그들'에 대한 우리의 인식체계도 오랜 역사적 경험 속에서 구성되고 산출된 것이다.

그것이 역사적 구성물인 한 꾸준히 변모하게 마련인 것이며 이전과는 질적으로 다른 새로운 정체성이 형성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 그러나 동시에 역사적인 구성물인 한 그렇게 쉽게 바뀌기도 어려운 것임을 고려해야 한다. 개인적인 선택이나 한 시대의 호불호와는 달리 오랜 역사 속에서 집합적으로 구성된 문화적인 정체성은 매우 견고한 생명력과 영향력을 갖기 때문이다.
--- p. 11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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