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러시아 프리즘

러시아 프리즘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베스트
세계사/세계문화 top100 3주
정가
20,000
판매가
20,000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12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153*224*30mm
ISBN13 9791159014352
ISBN10 115901435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러시아연방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이다. 푸틴은 1999년 보리스 옐친 대통령에 의해 총리로 발탁됐다. 그가 총리로 임명된 당시 러시아 국내 정세는 복잡하기만 했다. 1991년 체첸이 독립을 선언했다. 러시아는 이를 진압하고자 사단 규모의 정부군을 파견했다. 그러나 도시의 지형지물을 이용한 체첸 반군에게 대패하고 1996년 11월 체첸에서 철군하게 된다. 푸틴의 첫 임무는 체첸에 의해 상처받은 러시아의 자존심을 회복하는 것이었다. 그는 소수 정예군을 파견하여 2000년 2월 체첸의 수도 그로즈니를 점령했다. 체첸전쟁 승리로 푸틴의 인기가 치솟자 옐친은 1999년12월 31일 조기 사임을 결정한다. 그리고 푸틴을 후계자로 지명한다. 푸틴은 2000년 3월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재선 8년, 총리로서 4년, 그리고 다시 대통령으로 재선되어 18년째 러시아를 통치하고 있다. 외국인들은 푸틴을 독재자가 아니냐고 묻는다. 러시아 국내에서도 푸틴 대통령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있다. 그러나 대통령으로서 푸틴의 인기는 여전히 어떤 후보보다도 높다. 푸틴을 여타 국가의 지도자들과 같은 반열의 독재자라 비난하는 것은 공정하지 못한 면이 있다. 러시아 역사와 사회적 구조에 대해 살펴본다면 지금 러시아의 지도자에 관한 문제는 대통령이 독재자이냐 아니냐는 질문이 의미 없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러시아 역사와 사회적 맥락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러시아가 당면한 문제는 사람의 문제이기보다는 사람들을 하나로 묶어주는 공동체 정신의 위기이기 때문이다. 나라마다 사회마다 위기는 항상 있을 수 있다. 위기를 극복하는 제일 중요한 힘은 바로 공동체 정신에서 나온다. 과연 러시아에서 그러한 공동체 정신이 있었는가? 그러한 예를 시베리아 소수민족에서 찾아본다. (중략)
--- 본문 중에서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일시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