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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을 묻고 명을 답하다

운을 묻고 명을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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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6295305
ISBN10 895629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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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9-01-23
더 이상 길흉화복은 없다

사람의 마음을 읽는 사주명리학

길거리에 늘어선 사주상담과 타로카페. 아무리 인공지능이 도래하는 시대라지만 운명과 미래는 여전히 궁금하다. 명리학을 비롯해 역학과 점술관련산업이 커지면서 관련 동호인들도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궁합이나 운세보기등 기존의 관습을 넘어 사주팔자를 직접 공부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

명리학은 태어난 시간으로 사주팔자를 구성해 운명을 알 수 있다는 역학의 한 분야이다. 사람을 다루는 한의학과 공간을 다루는 풍수와 마찬가지로 음양오행사상에 근거하고 있다. 기존의 사주명리학이 길흉화복과 미래의 예측에 초점을 두었다면 『운을 묻고 명을 답하다』는 기복적인 입장을 거부한다. 사주팔자로 개인에게 내재된 성향을 파악하고 그 기질이 나타나는 모습에 중점을 둔다.

지은이는 “사주팔자의 현대적 의미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 그에 따라서 때에 맞춰 삶을 살아가는 것에 있다”고 말한다. 복잡다단한 현대사회에서 액운이나 신살은 미신에 불과하며 무엇을 얻고 잃는가에 대한 답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길흉화복은 없다고 지은이는 단언한다.

?

때를 알아 편하게 머무르는 안심입명의 도구

사주팔자의 현대적 의미로 개인의 성향과 기질 파악에 가장 큰 중점을 두는 이 책은 기존의 명리학 도서에는 찾아보기 힘든 다양한 사주해석이 실려 있다. 책의 두드러지는 점은 무엇보다 좋은 사주와 나쁜 사주의 구분이 없다는 것. 개구리가 더 높이뛰기 위해서는 먼저 움츠려야 하는 것처럼 보이는 성공 뒤에는 보이지 않는 실패가 반드시 필요하며 이는 음양오행의 관점에서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지은이는 이로서 “(사주팔자를 알면) 삶의 어느 때건 마음편하게 머무를 수 있다”고 말한다. 사주명리학은 “운을 묻는 사람에게 복이 언제 올지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타고난 명을 답해줌으로써 자신의 삶에 충실해질 수 있는 성찰의 도구가 된다”는 설명이다. 지은이는 한의사 경력의 명리학자로 동양학에 대한 깊은 애정과 통찰이 녹아있다. 실제 강의를 바탕으로 입문자를 위한 이론 소개와 현대인들의 사주 해석을 살펴볼 수 있는 간명론으로 나뉘어져 있어 명리학에 관심있는 이들에게 두루 쓸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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