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엄마가 만드는 꼬마철학자

엄마가 만드는 꼬마철학자

리뷰 총점8.8 리뷰 4건
정가
7,500
판매가
6,7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14쪽 | 153*224*20mm
ISBN13 9788995061916
ISBN10 899506191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에바 졸러 (Eva Zoller)
1947년생. 초등학교에서 교사로 재직하다가 진로를 바꾸어 대학에서 철학, 교육학, 종교학 전공. 1987년 스위스 바젤대학에서 '어린이와 철학하기'의 주제로 석사학위 취득.

현재 스위스 쮜리히 근교 알티콘에서 어린이 철학을 위한 기록필름 제작소를 운영하고 있다. 그곳에서 Eva Zoller는 학문으로서의 철학이 아니라 우리 삶의 도우미로서의 철학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부모와 교사들, 그리고 호기심 많은 어른들을 위해 문학강좌를 비롯한 여러 강의를 개최하고 있다.
역자 : 김현자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0년부터 1996년까지 독일 슈투트가르트 대학에서 독문학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 <엄마가 만드는 꼬마철학자>와 <아빠와 함께 떠나는 철학여행>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런한 질문은 다음과 같은 것을 의미한다. '나는 이 별이나 저 별이 어떤 상태에 있는가를 알고 싶은 것이 아니라, 모든 별들이 지니고 있는 특징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싶어!' 또는 '지금 나는 여기서 타조가 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어. 단지 사람들이 이 평범한 동물을 왜 '새'라고 이름 붙였는지가 궁금할 따름이야. 나는 지금까지 새라고 이름이 붙여진 동물들은 모두 날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

'어떤 사물'이 특정한 경우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서로 어떤 관계에 있는지를 명백하게 설명하는 것은 일종의 철학적인 문제이다. 이런 문제에 대해 적절하게 설명하는 것은 우리가 올바른 방향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유난히 자의식이 강한 아이들이 왜 이렇게 자주 꼼꼼한 질문을 하는가에 대한 이유가 될 것이다.

'엄밀하게 말하면' 혹은 '일반적으로'라고 표현하는 것은 사물의 본래 모습, 즉 본질에 대해 설명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사물을 '본질적으로'구분하는 것은 무엇이며, 또 그 본래의 특성에 속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궁금해하는 것이다. 사물 혹은 사물의 개념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제2장에서 했던 '비슷한 점 찾기'놀이를 이용할 수 있다.
--- p.88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4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