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나는 아직도 인터넷이 낯설다

나는 아직도 인터넷이 낯설다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베스트
인터넷비즈니스 top100 3주
정가
8,500
판매가
7,65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62쪽 | 148*210*20mm
ISBN13 9788935203864
ISBN10 893520386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정민영
1963년 서울 출생. 기업교육 미디어 PD로 10년간 일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인터넷 교육팀의 일원으로 인터넷과 인연을 맺어 오고 있다. 유쾌하고 따뜻한 인터넷을 만드는 것이 꿈이다. means@sigma.shrdc.com
저자 : 김양욱
1964년 전남 출생. 90년 3월 국내 최초로 인터넷에 접속하고, 그후 10년간 인터넷을 주업으로 하고 있다. 인터넷 엔지니어로 출발하여 지금은 인터넷 애널리스트로서 일하고 있다.
billy@sigma.shrdc.com 두 사람 모두 삼성경제연구소 인력개발원에서 각각 인터넷과 미디어를 담당하고 있는 대한민국 인터넷 1세대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할머니는 하수구에 뜨거운 물을 함부로 버리지 않으셨다. 지렁이가 죽을까봐 그러셨단다. 우리 집 앞에는 언제나 거지 아저씨들이 많았다. 언제나 넉넉한 할머니를 보러 왔었다. 명절때가 되면 할머니는 일부러 질긴 고기를 조금 사신다. 그들 몫이다. 먹다가 체하지 말라고…. 우리 집 대문은 항상 열려 있어도 없어지는 물건이 없었고, 가끔씩 누군가가 마당을 가지런히 정리해 놓은 흔적이 있었다. 92의 연세로 사람을 알아보지 못하시는 지금도 그 분을 존경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아주 우연히 길에서 초등학교 은사님을 만나면 제일 먼저 할머니 안부를 물어 오신다.

인터넷도 할머니의 품성을 닮았으면 한다. 혹시 “야 이거 참 괜찮은 생각인데…….”라고 스스로의 무릎을 치고 감탄할 만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면 어떨까? 그리고 네트워크를 이용해서 알리고자 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체하지 않도록 친절하게 이야기 해주는 배려가 필요하다. 그래야 다른 사람들도 당신에게 친절할 수 있으니까. 그러다 보면 내 마당을 쓸어주는 사람이 나타날지도 모른다.
--- 할머니를 닮은 인터넷 중에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10여 년 전 대한민국 인터넷의 아침을 열기 위해 전산실 바닥을 함께 기어 다니며 통신망을 설치했던 우리는 인터넷 1세대임을 자부한다. 이제는 차갑고 이성적인 인터넷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활에 녹아들어 있는 감정이 통하는 인터넷으로의 도약이 필요하다. 우리나라가 세계 인터넷에 편입된 지 10년 만에 나온 이 책은 바로 이 '뜨거운 인터넷'을 창조하려고 하고 있다.

에세이로 보는 인터넷, 감성이 통하는 인터넷...

차갑고 낯설기만 했던 인터넷을 개척한 그들이 이제 인터넷을 친숙하고 편한 것으로 변화시키려 한다. -
박현재(두루넷 전무이사)

회원리뷰 (1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7,6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