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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사회 전략

저탄소 사회 전략

: 녹색 도시를 꿈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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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환경 top100 7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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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0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96쪽 | 153*224*30mm
ISBN13 9788946043732
ISBN10 894604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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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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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사회로의 패러다임 변화는 우선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에너지 문제와 맞물려 있다. 토머스 프리드먼(Thomas L. Friedman)은 미래를 위협하는 3대 트렌드의 하나로 지구온난화를 꼽고 있다. 기후변화에 따른 지구환경의 위기는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중략) 지구온난화의 속도가 점점 빨라져서 21세기 말에는 지구의 평균기온이 최대 6.4℃, 해수면은 59cm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지구평균 기온 상승이 1.5~2.5℃(1980~1999년 대비)를 초과하게 되면 생물종의 20~30%가, 3.5℃를 넘어설 경우에는 40~70%가 멸종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p.15

이미 세계 각국에서는 에코드라이브가 자리 잡아가고 있는 추세이다. 영국은 운전면허 취득 시 에코드라이브 방식으로 시험을 보도록 하고 있고, 캘리포니아주는 주 홈페이지를 통해 에코드라이브를 교육하고 있다. 또한 가까운 일본은 2008년부터 2012년까지를 에코드라이브 중점 홍보기간으로 지정, 일반인의 친환경 경제운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으며 인식도가 이미 39%에 달한다. 그리고 일본의 일부 자동차 회사는 에코드라이브 시스템을 별도로 장착, 운전자들의 연료비 부담을 줄여주는 동시에 친환경 회사임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 --- p.96

어느 한 개인의 노력이 전 지구적인 기후보호에 미치는 영향력이 매우 작다는 점은 시민행동의 필요성을 설득하고 실천을 촉구하는 데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따라서 온실가스 배출자로서 책임의식과 함께 작은 생활습관의 변화로 얻게 되는 온실가스 저감 효과를 가시적으로 보여주고 효능감을 높일 필요가 있다. 혹자는 현재 도보, 자전거 이용, 난방온도 낮추기, 에너지 효율적인 건물, 신재생에너지 등 소수의 사람들만이 고수하고 있는 생활방식이 확산될 경우 수송과 가정의 에너지 사용량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본다. --- p.405

영국 ‘지구의 벗’은 ‘빅 애스크(Big ASK)’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정부로 하여금 보다 높은 온실가스 감축 목표치를 설정하도록 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 그 결과 영국은 법을 통해 2050년까지 1990년대 수준에서 온실가스를 80%까지 줄인다는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 라디오헤드라는 유명한 록 그룹이 동참했고, 엘리자베스 여왕과 같은 상징적인 인물의 독려 또한 많은 역할을 했다. 이처럼 사람들이 기후변화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어떻게 실천을 할 것인가에서 ‘교육’과 ‘홍보’의 영향은 매우 크다. 또 어떤 사람이 또 얼마나 많은 사람이 기후변화 홍보와 교육에 동참하는가도 매우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지방자치단체는 가장 먼저 기후변화에 대해 교육할 사람에 대해 투자하고, 교육에 대한 투자가 온실가스를 줄이는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정책을 설계해야 한다.
--- p.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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