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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다

스트레스가 만병의 원인이다

: 피로가 내 몸을 망친다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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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병의 원인은 스트레스다』의 개정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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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78g | 141*206*15mm
ISBN13 9791186155363
ISBN10 1186155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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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는 한마디로 말하면 병의 입구. 병이 나기 직전에 몸이 외치는 SOS 신호이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그 ‘몸의 소리’를 경시하거나 듣지 못해 놓쳐 버리면 병이 발생하고, 일은 물론이고 기본적인 생활조차 하기 어렵게 된다. 반대로, 피로의 정체를 알고 피로가 악화되기 전에 막는다면 병으로 발전하지 않는다. 그뿐만 아니라, 피로를 알고 컨트롤하면서 적절히 해소한다면 몸이 가지고 있는 본래의 파워를 마음껏 발휘하여 더욱 큰일을 할 수 있고, 좀더 기쁨이 넘치는 충만한 나날을 보낼 수 있다.
---「피로의 정체를 밝히자」중에서

1. 과도한 스트레스
① 과로. 자율신경의 균형을 깨뜨리는 가장 큰 요인이다. 눈이 빨리 피로해지고 냉방 등으로 인해 몸이 차가워지기 쉬우며, 수면 부족을 동반한다.
② 마음의 고민. 정식적인 스트레스도 교감신경을 긴장시킨다.
③ 약의 상용. 서양의학에서 처방되는 약은 대부분 교감신경을 긴장시키는 약이다. 특히 소염진통제나 혈압강하제, 스테로이드제를 수 주 동안 장기간에 걸쳐 복용하면 몸이 교감신경 우위로 기운다.

2. 너무 적은 스트레스
-조금만 움직여도 금세 지친다.
-의욕이 생기지 않는다.
-타인의 눈을 의식한다.
-사소한 일도 신경을 쓴다.
-기분이 쳐지기 쉽다.
-아침에 일어나는 것을 귀찮아한다.
부교감신경을 우위로 만드는 요인은 단 하나, 지나치게 편한 생활이다. 일과 인간관계에서 긴장감이 없고 거기에 운동부족으로 매일을 보내고 있는 경우다. 단 음식을 좋아하는 것도 부교감신경을 우위로 만드는 큰 요인이다.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긴장시키지만, 전혀 스트레스가 없는 생활도 피로를 발생시킨다.
---「피로의 두 가지 유형」중에서

“직장 내 실온은 정장을 입은 남성에 맞춰 낮게 설정되어 있어 손발이 차가워져요.”
“마트에 가면 냉장 쇼케이스의 냉기로 몸이 차가워져요.”
“공기가 차가운 건물에서 밖으로 나오면 급격한 온도변화로 어지럼증과 두통이 일어요.”
남성은 별로 실감하지 못하는 일이지만 냉증에 관련된 고통은 여성에게는 매우 심각한 고민이다. 많은 여성들이 추위에 약한 건 남성에 비해 근육량이나 활동량이 적어서 열에너지의 생산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여성에게 추위는 남성이 느끼는 것보다 강한 스트레스다. 냉증은 교감신경 유형이나 부교감신경 유형의 피로레벨 2~3 정도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여성의 신체 말단이나 표면이 차가워지는 이유는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막기 위해 몸의 말단이나 표면의 혈관을 수축시켜 모공을 닫고, 열 방출을 가능한 한 피하기 위함이다. 이렇게 해서 내장 등이 몸이 온도, 심부체온 저하를 막는다. 냉증에서 오는 불쾌한 여러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약을 쓰면 교감신경이 긴장하게 되고 냉증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킨다. 올바른 대책은 몸을 차게 하지 않고 따뜻하게 하는 것이다.
---「‘냉증’ 다스리기 : 여성 피로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중에서

최근 수십 년 동안, 현대의 문명병이라고 말할 수 있는 다향한 병이 늘고 있다. 이것은 문명의 진화로 생겨난 이기로 인해 몸을 차게 할 기회가 상당히 많아졌다. 특히 몸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냉방과 냉장고이다. 냉방으로 인해 여름에는 냉기에 노출되지 않고는 지낼 수 없게 되었다. 냉장고의 발달로 우리들은 식품을 신선하게 보존할 수 있게 되었지만, 차가운 음식이나 음료수를 그대로 먹는 일이 많아졌다. 몸은 심부체온을 유지하려고 필사적으로 노력하는데 찬 음식을 그대로 소화기에 흘려보내면 체온은 한순간에 내려가 버린다. 체력소모가 점점 심해지고 활동 에너지와 면역력도 저하되어 피로해지기 쉬워진다. 오랜 시간에 걸쳐 성장한 인간의 신체 시스템에 고작 수십 년 된 문명의 이기가 부자연스러운 환경을 제공하여 병이 늘고 있다. 한여름에 몸이 달아올랐을 때라면 몰라도 냉기와 차가운 음식물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다.
---「내 몸을 차갑게 하는 ‘냉방’과 ‘냉장고’에 대처하자」중에서

출산 적령기를 맞이한 여성은 많든 적든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된다. 10~30대 여성은 연애나 결혼을 하여 행복감과 충족감에 사로잡히는 경우가 많아진다. 마음이 안정된 긍정적 기분이 들면 부교감신경이 자극된다. 또 이 시기는 출산 준비기이기도 해서 여성의 몸은 부교감신경을 우위로 하여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량과 림프구를 증가시키고 적혈구 등을 감소시켜 활동량을 억제하는 체질을 만들어 낸다. 태아를 잉태하는 건 여성의 몸에 매우 부담을 주는 일이므로 세심한 준비가 필요하다. 이러한 생리 현상과 더불어 근래에는 어릴 적의 풍족한 생활 때문에 부교감신경 유형이 된 여성이 늘고 있다. 체질과 생리 현상이 상호 작용하여 더욱 부교감신경 우위인 몸이 되므로 빈혈이 일어나기 쉽다. 빈혈에 대한 대책으로 약(철분제)을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것도 나는 별로 권하고 싶지 않다. 원래 출산 전에 일어나는 여성의 빈혈은 출산 후 아기를 돌봐야 하는 바쁜 상태가 되면 증상이 개선된다. 교감신경이 우위가 되는 활동적인 생활이 되기 때문이다. 이처럼 생활방식이 바뀜에 따라 적혈구는 증가하고 빈혈은 자연적으로 해소된다.
---「철분제로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빈혈’ 어떡하면 좋을까」중에서

나는 친한 의사들과 함께 이 오십견의 원인을 발견했다. 그것은 옆으로 누워 자기 때문이다. 옆으로 누워 자면 어깨가 압박되어 혈류장해를 일으키고, 조직 파괴가 일어난다. 옆으로 자는 사람들 중에는 바로 누워 잘 수 없는 사람들이 많다. 바로 누워 잘 수 없는 사람들은 대체로 살이 찐 사람들이다. 살이 찌면 배의 지방이 횡격막을 압박해 호흡이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중년기에 뚱뚱한 편인 사람은 그때까지 열심히 일을 해 온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너무 열심히 한 탓에 스트레스가 쌓여 교감신경이 계속 긴장되고, 그것을 해소하기 위해 많이 먹는다. 먹기 때문에 살이 찌는 것이다. 또 교감신경이 긴장되면 혈류장해가 일어나므로 어깨에 피로가 쌓이기 쉽다. 즉 너무 열심히 일해서 혈류장해가 일어나 살이 찌게 되고, 그것이 원인이 되어 옆으로 자는 습관이 생겨 오십견이 생긴다. 그렇게 열심히 일할 정도면 능력 있는 사람이 많으리라. 그러므로 오십견을 고치기 위해서는 잠자는 자세를 바르게 해야 하며, 그러기 위해선 살을 빼야 하고, 스트레스 때문에 먹는 일이 사라질 때까지 생활방식을 바꿔야 한다.
---「잠자는 자세로 예방하는 오십견」중에서

[졸기의 달인이 되자]

야간에 수면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없는 사람은 30분 정도만 선잠을 자도 피로가 풀리고 모의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다. 이 정도의 선잠은 점심을 먹은 후에 자는 것이 효과적이다. 교감신경이 우위가 되어 있는 낮이라도 식사 후에는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되므로 잠들기 쉽다. 또 졸기에 좋은 시간을 꼽자면 통근전철 안에서도 좋다. 도시라면 낮잠 장소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도 좋다. 밤 워 일하는 사람도 짧은 시간이라도 좋은 수면을 취하면 피로가 상당히 풀린다. 수면이 부족해지기 쉬운 사람은 15분이나 30분이라도 좋으니 잘 수 있을 때에 곧바로 잠드는 ‘졸기의 달인’이 된다면 조금이라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 점심시간에 30분 정도 낮잠 시간을 확보하고 30분 일찍 귀가하면 합쳐서 한 시간의 수면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이러한 방법이라면 효율성 있게 업무의 순서를 정하고, 미적거리며 낭비하는 시간을 줄여서 확보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노력은 어디까지나 바쁠 때 일시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에 지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는 수면시간을 줄이면 확실히 피로가 쌓이며 나중에는 병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여 생활습관 자체를 개선해야 한다.

[피곤할 때는 녹차보다 우유와 설탕이 들어간 커피를]

업무 중이나 외출에서 돌아왔을 때 우리들은 녹차나 커피를 마시며 한숨을 돌린다. 그것은 함유되어 있는 카페인의 작용을 몸이 원하기 때문이다. 카페인은 부교감신경과 교감신경을 모두 자극하는 작용이 있다. 본래는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흥분 작용이 있는데 소량을 몸에 보충해주면 우선 몸이 쓴맛을 느끼고 ‘싫은 음식 반사’를 일으킨다. 이렇게 해서 짧은 시간 동안만 배설반사가 일어나고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되어 편안해진다. 카페인에는 이뇨작용이 있어서 녹차나 커피를 마시면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는데 이것은 부교감신경의 배설반사로 일어난다. 그러나 카페인 자체는 본래 몸을 흥분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부교감신경의 반응이 끝날 즈음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몸을 흥분시키고 활기를 띠게 한다. 차를 마시며 한숨 돌릴 때는 우선 긴장을 풀고, 그 다음 활력이 솟아 일을 시작할 수 있게 되는데, 이것은 자율신경의 반응을 그대로 반영한 현상이다. 카페인이 들어 있는 커피, 녹차, 우롱차 모두 동일한 반응을 일으킨다.
---「On Day에 하는 피로 해소법」중에서

[잠!]

일주일 내내 아침부터 낮 동안 교감신경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었는데 휴일에 잠을 많이 자면 오후까지 부교감신경이 우위가 된다. 그래서 월요일에는 몸이 무거워진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병에 걸리는 것보다는 낫다. 휴일에는 잠을 많이 자는 게 피로를 해소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은 아니더라도, 차선책으로서 피로에서 병으로 진행되는 것을 방지한다. 휴일에 밀린 잠을 많이 잘 수밖에 없는 사람은 그렇게 하는 것이 좋다. 다만 그 상태로 40대~50대를 맞이하면 반드시 병에 걸리므로 가능한 한 젊을 때에 ‘한꺼번에 몰아 자지 않도록 제시간에 일을 끝내는 업무 능력, 업무 방식’을 익히고, 피로가 쌓이지 않는 생활을 하도록 해야 한다. 말할 것도 없지만, 평소부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교감신경이 긴장되는 일도 별로 없이 편한 생활을 하는 사람은 휴일에 잠을 많이 자면 오히려 피로감을 부채질할 뿐이다. 휴일에는 제 시간에 일어나 될 수 있으면 활발히 활동하는 것이 좋다.
---「Off Day에 하는 피로 해소법」중에서

예컨대 수퍼맨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다. 사람들이 ‘저 사람, 체력이 굉장히 좋아, 건강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대부분 무리를 해서 쓰러지거나 암에 걸리는 경우가 많다. 왜냐하면 건강해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건 ‘항상 건강’하기 때문이 아니라 교감신경이 너무 우위에 있어 지각둔마가 일어나 몸의 상태가 안 좋다는 사실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다. 오히려 전혀 피로하지 않은 듯이 사람은 반드시 몸의 기능 자체가 떨어져 결국 피로가 나타난다. ‘지치지 않는’ 몸을 원하지 말고,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현실적인 실천을 조금씩 해 나가는 것이 인생 전체에 있어 건강하고 충실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이다.
---「지치지 않는 수퍼맨은 존재하지 않는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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