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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좀 배워!

엄마도 좀 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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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139*200*20mm
ISBN13 9791188797035
ISBN10 118879703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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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지금 현재 어린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에게는 시행착오와 혼돈에 빠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리고 사춘기를 지난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에게는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면서 자신의 육아를 새로운 관점으로 통찰함으로써 앞으로 남은 자녀와의 동반자의 길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쓰여졌다.
---「글머리에」중에서

본래 부모역할은 삶의 일부이고, 양육은 생활의 일부이다. 양육이 잘 안 된다고 해서 한 사람의 인격 전부를 부정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더욱이 양육은 지금 당장은 힘들고 괴로워도 10년 뒤에는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추억이 될 수 있는 라이프 이벤트이다.
---「1장 양육,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중에서

아동을 양육할 때 부모가 목표로 해야 할 것은 아동의 행복과 그 행복이 미래로 연결되어 있는가이다. 지금의 아동이 내 뜻대로 존재하고 있는가에 대한 염려 이상으로 아동이 성장한 뒤의 세상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의 모습을 목표로 양육을 해야 한다. 지금 부모가 하고 있는 것의 연장선 위에 진정한 아이의 행복이 있는가 어떤가를 한번 멈추어 서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2장 양육의 목표, 어디에 둬야 할까?」중에서

자아존중감은 태어나면서부터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감정이다. 자신에 대한 긍정적 감정이 강하면 강할수록 우리들의 하루하루는 빛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다. 아동에게 자아존중감을 가르치는 것은 부모의 일이고, 이러한 자아존중감을 스스로도 간직하고 있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
---「3장 부모는 자신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중에서

부모의 가장 중요한 사명은 아동에게 자아존중감을 심어주는 일이다. 그것은 「사랑하는 것」을 가르치는 행위이다. 「사랑하는 것」을 배운 아이는 일생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자신을 사랑하고 긍정함으로써 괴로운 일이 있어도 강하게 살아갈 수 있다.
---「4장 나는 내 자녀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중에서

부적절한 행동은 뭐든 소속을 위한 노력, 즉 자신이 있을 곳을 찾기 위한 노력이다. 항상 아동은 「자신은 가족 가운데서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라고 느끼려고 한다. 부모는 「가족은 함께 살아가지 않으면 안 되는 내 편」이라고 느끼도록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배우자.
---「5장 우리 아이의 부적절한 행동, 어떻게 할까?」중에서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을 해치지 않고도 분노는 얼마든지 해소될 수 있다는 사실을 배우는 것이다. 감정을 느끼는 것은 자유다. 그리고 그러한 감정은 존중받아야 한다. 다만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것은 따로 있다. 자녀들은 분노를 표현하고 감정을 발산하는 방법은 폭력이 아니어도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6장 살아가는 힘이 되는 사회적 기술, 어떻게 길러줄까?」중에서

우리들 인간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독특한 가치관이나 견해,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 안경을 생각해 보자. 사람들은 저마다 다양한 안경을 걸치고 그 안경을 통해서 상대를 보고 있다. 우리가 보고 있는 아동은 진정한 아동의 모습이 아니라 우리의 안경을 통해서 본 아동의 모습이다.
---「7장 부모와 자녀 사이의 대화, 어떻게 하면 좋을까?」중에서

교육이나 훈육을 하는 과정에서 울고 떼를 써도 “안 되는 것은 안 돼.”라고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감정적이지 않고, 풍부한 애정을 가지고 반복해서 지도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한 아동에게는 때때로, 다른 아동에게는 가끔, 어떤 아동에게는 매일매일 해야 하는 것이 있다. 이것이 부모의 역할이고 선생님의 일이라고 말할 수 있다.
---「8장. 우리 아이의 발달은 괜찮은 걸까?」중에서

우리는 이 책에서 부모가 알면 도움이 될 만한, 부모 자신의 문제와 자녀와의 사이에서 겪는 다양한 문제의 해법을 찾으려고 노력하였다. 때로는 부모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는 것으로, 때로는 자녀와의 소통을 통해 자녀를 이해하고 수용하는 방법으로 여러 가지 해법을 모색하였다. 결국 이 모든 과정에서 부모도 성장하고 자녀 또한 성장할 것이다. 부모들은 도움을 받아야 하고, 그런 경우 더 수월하고 자신감을 가지고 양육에 임할 수 있게 된다.
---「글을 마치며」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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