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며 ┃ 건강, 행복, 희망을 주는 걷기 1. 왜 건강과 걷기를 말하는가? 2. 걷기와 건강에 특별한 관심을 갖게 된 이유 3. 걷기와 건강에 관한 글을 쓰게 된 계기
제1장 ┃ 걸을 수 있다는 것 1. ‘걸을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 2. ‘걷기’ 예찬
제2장 ┃ 걷기의 구체적 효과 1. 걷기의 신체적 효과 2. 걷기의 정신적·치유적 효과 3. 걷기의 사회적·환경적·재정적 효과
제3장 ┃ 걸을 때 주의할 점 1. 중용의 도 2. 어떤 길을 걸어야 하나? 3. 언제 걸어야 하나? 4. 어떻게 걸어야 하나? 5. 준비 운동과 마무리 운동 6. 어떤 신발을 신어야 하나 7. 걷기와 함께 하면 좋은 운동
제4장 ┃ 건강을 위한 식사 1. 과도한 동물성 식사 습관의 개선 2. 과도한 당분 섭취 습관의 개선 3. 야채 섭취 습관의 개선 4. 싱겁게 먹어야 건강해진다? 5. 우리 민족의 주식(主食)인 ‘쌀’, 제대로 알고 먹기 6. 세계 최고의 건강식품, 김치 7. 마늘, 제대로 알고 먹자! 8. 몸을 차게 하는 음식,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 9. 물, 제대로 알고 마시기 10. 폭음하지 말자!
제5장 ┃ 걷기로 건강해진 몸! 약과 병원 멀리하기! 1. 약 멀리하기 2. 병원 멀리하기
제6장 ┃ 맺으며 1. 진정한 치유, 행복, 성공을 위해 2. 자기주도형 건강관리로 자연치유력 회복 3. 올바른 운동으로 건강해지길! 4. 끝까지 읽어 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
그는 큰 목소리로 말한다. “걸을 수 있는 것은 축복”이라고. 걷기를 멈추면 모든 것을 잃고, 걷기 시 작하면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평생 실천해온 박 판사는 걸으면서 할 수 있는 다른 운동들과 음식의 중요성도 역설한다. 걷기는 육체적 건강 외에 맑은 정신과 심리적 평안함, 창의력을 가져다주고, 걸으며 눈 운동을 하거나 상반신 운동을 더 하면 전신을 튼튼하게 할 수 있다. 음식 섭취 와 관련해서는 한마디로 ‘과유불급’을 강조한다. 육류와 당류의 과도한 섭취를 경계해야 할 뿐 아니라 채소라 할지라도 과도하게 먹는 것이 좋지 않다고 말한다. 균형 맞춘 영양과 운동, 생활습관의 조화를 이뤄야 건강한 삶이 가능하다는 것. 교훈은 간단하다. 열심히 걷고 조화로운 식생활을 유지하라는 것. 결론은 더욱 간단하다. 실천이 모든 것을 가른다. 지금 당장 운동화를 챙겨 신고 걷기에 나서자. 걷기는 꿈을 실현시켜 주는 유용한 도구다. -동아일보 기자 박진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