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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지정학

평화의 지정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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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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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0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76쪽 | 277g | 150*215*12mm
ISBN13 9788997454303
ISBN10 8997454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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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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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 강의 시간에 처음 들었던 니콜라스 존 스파이크먼 교수의 《평화의 지정학》을 30년 만에 한국어판으로 만나 그야말로 단숨에 읽어 내려갔다. 유고집의 형태로 세상에 나온 것으로 치면 76년 째였지만, 대작은 아직도 현실에 대한 적실성을 잃지 않고 있었다. 언론인으로서, 청년들과 한반도 문제를 소통하기 위해 학창시절 모은 국제정치학 교과서와 노트를 다시 들추고 있던 필자에겐 더더욱 큰 선물이었다. 그 속에는 지금 현재 최고의 국제정치학자로 꼽히는 존 미어 샤이머 교수가 ‘역외균형Off-Shore Balancing’이라고 부른 미국 헤게모니 정책의 핵심 개념이 이미 들어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아시아와 유럽, 중동에 집중된 미국의 대외정책의 근원도 찾을 수 있었고, 미중 패권경쟁의 미래도 담겨 있었다. 20세기 초 미국의 정치가들이 아시아와 유럽의 림랜드가 미국 국가안보의 핵심이라는 스파이크만 교수의 경고를 미리 깨달았다면, 한반도의 일제 강점도 없었을지 모른다는 아쉬움도 밀려왔다.
- 신석호 (동아일보 디지털뉴스팀장·북한학 박사)
교통과 통신의 발달로 지구촌이라는 표현이 점점 익숙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양과 대륙이 부딪치는 곳에 자리 잡은 한반도에서 지정학은 국가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전략 수립에 반드시 고려해야 할 상수常數와 같다. 특히 대륙세력으로서 해양 진출까지 꾀하는 중국과 이를 견제하는 전통적 해양세력 미국 사이의 대결 구도에서 스파이크먼의 지정학은 이 책의 원서가 출판된 지 반세기가 지났음에도 여전히 큰 가르침을 준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격동하는 동아시아 국제환경 속에서 우리의 미래를 고민하는 지성인과 학생에게 마치 안개가 자욱한 바다 끝자락에 육지의 시작이 있음을 알려주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줄 것이다.
- 조한승 (단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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