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나

: 정신분석학적 관점에서 본 자아의 성장과 발달

김종만 | 한림미디어 | 1999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0 리뷰 3건
정가
18,000
판매가
16,2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641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687354
ISBN10 8986687356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29여년 동안 부모와 자녀의 관계는 자녀의 성장과 발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그 중에서도 유아 때 부모와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 출생 후 유아의 환경은 엄마이다. 3세이전의 엄마와 아기의 관계가 어린이의 자아 발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것은 관계 이론가들의 고통된 주장이다. 어린이가 성숙한 개인으로 효과적으로 사회화하느냐는 엄마와 아기 사이의 애착의 발달에 달려있다.(김종만, 1999)

그렇다. 정두영은 2살 때 아버지가 암으로 돌아가시는 등 가정에 안좋은 소식으로 가득하였고 어머니는 분명 재혼준비를 하거나 아니면 소일거리를 찾으며 전전긍긍하였을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정두영에게 사랑을 주는 사람이 누가 있었겠는가! 그뒤 결국 어머니는 형제들은 고아원에 보내기고 결정을 하였을 것이다. 어린 정두영은 분명 1-2세 때에도 어머니의 젖으로 키워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형들에게서 우유를 받아먹거나 어머니와 신체적 접촉이 거의 없었을 것이다. 0-1세사이에 어머니와의 믿음이 없었다는 것이다.

아이의 선척적인 심리적 가능성은 엄마의 양육에 달려 있다. 아이에게는 건강한 자아가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줄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김종만, 1999) 에릭슨은 0-1세까지를 믿음 대 불신으로 명명했다. '유아의 최초의 환경은 어머니이다. 따라서 유아에게 최초의 인간관게는 어머니와 관계에서 시작한다. 첫 인간관계에서 대인 관계의 기본이 되는 믿음이 형성되느냐 아니냐가 결정된다. 에릭슨은 출생 후 일년 동안 맺은 엄마와 아기의 상호관계의 질이 성장해서 대인 관계의 질을 결정한다. 그리고 나쁜 엄마는 아기가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불신하게 만들어 결국 나쁜 자아를 형성한다'고 말했다.
--- p.250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