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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가 바보들에게 5

바보가 바보들에게 5

: 김수환 추기경 잠언집

[ 미니북, 반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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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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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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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01월 31일
판형 반양장?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168g | 100*135*20mm
ISBN13 9791189660536
ISBN10 118966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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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어떤 경우에도 더 나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지니고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희망은 인간성의 본질에 속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인간이 희망하는 것은 더 나은 자기 자신, 궁극적으로는 자기완성이라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인간다움, 즉 인간의 본질은 오히려 희망 속에서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희망의 달성이 곧 인간의 완성일 때, 참으로 본질적인 인간, 이상적인 인간상은 희망 속에 추구되고 있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즉 현재의 인간 곧 ‘현재의 나’는 아직도 ‘있어야 할 나’, ‘되어야 할 나’가 아닙니다. ‘현재의 나’는 ‘있어야 할 나’, ‘되어야 할 나’를 ‘향해 있는 나’에 불과합니다. ‘참된 나’는 미래에 있습니다.

- 본문 중에서

김수환 추기경께서는 항상 우리 사회의 큰 어른으로서 빛과 희망이 되어 주셨습니다.
김수환 추기경께서는 가톨릭 신자뿐 아니라 모든 한국인의 ‘사랑과 평화의 사도’로서 하느님께 받은 사명을 충실히 수행해 오셨습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어려웠던 시절 김 추기경님의 존재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었습니다.
김수환 추기경께서는 노환으로 고통을 받으시면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미소와 인간미를 잃지 않으셨습니다. 김수환 추기경께서는 마지막 순간까지 세상을 향해 외치셨던 메시지는 인간에 대한 사랑과 그리스도의 평화와 화해였습니다. 평소에 김수환 추기경께서 바라던 대로 이 땅에 평화와 정의가 넘치도록 마음을 모아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을 애도하고 기도해 주십시오. 이 시대의 성자인 김수환 추기경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 천주교 서울대교구 교구장 정진석 추기경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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