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인간의 어리석음에 관한 법칙

인간의 어리석음에 관한 법칙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1,206
베스트
역사와 문화 교양서 78위 | 역사 top100 1주
정가
9,000
판매가
8,1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148g | 124*182*20mm
ISBN13 9788994142913
ISBN10 899414291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유머는 적절한 순간에 적절한 방식으로 사용만 된다면, 단연 긴장을 해소하고 곤란한 상황을 타개하며 인간관계를 유연하게 하는 윤활제가 된다. 그러므로 유머를 구사해야 될 때 유머를 구사하는 일이야말로 사회적 의무라고 나는 깊이 확신하는 바이다. 이상의 진부한 고찰로부터 이 책을 이루는 두 개의 글이 탄생했다. --- p.10

“첫 번째 부류의 사람들은 주님께 기도하는 책임을 졌고, 두 번째 부류의 사람들은 상업과 농업에 종사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두 부류를 불의와 침략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귀족들이 나타났다.” 그러나 비트리의 필리프가 제시한 설명은 편파적이고 부정확하다. 귀족들은 “다른 두 사회적 부류를 불의와 침략으로부터 보호해줄” 의도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기는커녕 오히려 불의에 불의를 더하고, 침략에 침략을 더했을 따름이다. --- p.20

“1337년 영국의 에드워드 왕은 저 훌륭한 프랑스산 포도주를 위해 프랑스 왕에 선전포고를 했는데, 전쟁을 선언한 자들이 항상 그렇듯이, 이번 전쟁은 전격전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전격전을 기획한 자들에게 항상 일어나는 일인데, 그런 예측은 완전히 틀렸다. 에드워드 왕의 전격전은 이미 보았듯이 116년 동안 지속되었고, 그는 이 사실을 알 정도로 오래 살지도 못했다.”--- p.57

현명한 개인은 자신이 현명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영악한 자도 자신이 영악하다는 것을 인식한다. 순진한 자 또한 자신의 순진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이들과 반대로, 어리석은 자만이 자신이 어리석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 p.92~93

어리석은 자는 입에 미소를 띠고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자연스러운 일을 하고 있다는 듯 느닷없이 나타나서는 당신의 계획을 엉망으로 만들고 당신의 평화를 깨뜨리며 당신의 일과 삶을 꼬이게 만들고 당신의 돈과 시간, 좋은 기분, 식욕, 능률을 앗아가버린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악의 없이, 가책 없이, 합리성 없이 이루어진다. 한마디로 어리석은 것이다.
--- p.9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8,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