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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의 도쿄

에도의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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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145*207*30mm
ISBN13 9788963572123
ISBN10 896357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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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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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일본은 헤이안쿄平安京를 수도로 정했다. 794년에 당시 세계 제일의 대도시였던 중국의 당나라 수도인 장안長安을 본 떠 4분의 1 정도의 크기로 헤이안쿄를 조성하였다. 이것이 교토京都의 시작이다.
이 교토의 서쪽 지방은 중국대륙에 가까워 일찍부터 농경문화를 가진 사람들이 정착해 풍족한 전원생활을 영위하고 있었다. 반대로 교토에서 동쪽 지방은 산악지대가 많고, 거친 들판이 이어져 있었기 때문에 한적한 곳이었다.
사실, 교토 사람은 간토 사람을 ‘동이東夷’라고 부르며 업신여겼다. ‘동쪽의 야만인’이라는 의미에서다. 그러나 간토 사람은 황야에서 말을 타고 다니는 것에 능숙했고, 전쟁이 일어나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다. 무사로 발탁되면 발군의 성과를 올려 ‘반도坂東 무사’로서 인식되면서 대단히 무서워했다.
마침내 1192년에 이 반도 무사가 거주하는 간토평야에 가마쿠라鎌倉 막부가 열렸다. 무사의 활약이 눈부신 중세가 시작된 것이다. ‘에도’의 명칭이 역사상 드러난 것은 바로 이 무렵부터다. ---「에도는 도쿄東京의 과거다」중에서

세계 제일의 문명을 자랑하는 중국에서는 오래된 경험을 바탕으로 ‘음양학陰陽學’이라는 학문이 번성했다. 현대의 천문학과 지리학을 합친 학문으로 인간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려면 어떠한 지형에서 살면 좋은가 점치고 예측하는 일종의 과학이다.
음양학에서는 도시 만들기의 원리로써 ‘사신상응四神相應의 지형’을 담고 있다. 우주를 지배하는 동서남북 4개의 신을 모시는 다음과 같은 지형을 찾아 도시계획을 하라는 것이다.

동쪽에 ‘청룡’의 신이 머무는 강
남쪽에 ‘주작’의 신이 머무는 연못이나 바다
서쪽에 ‘백호’의 신이 머무는 길
북쪽에 ‘현무’의 신이 머무는 산

요컨대, 산을 등지고 남으로는 바다를 바라보며, 태양 빛을 가득 받은 동쪽에서 맑은 물을 끌어들여와 음용수로 이용하면서 서쪽에서 들여온 식료로 풍족한 생활을 한다 ─ 이것을 인간의 이상향이라고 말한다.
가령 헤이안쿄의 도시계획에서는 동쪽에 가모가와賀茂川, 남쪽에 오구라이케巨?池, 서쪽에 산요도山陽道, 북쪽에 후나오카야마船岡山룰 배치하고 있다.
에도의 경우, 남으로 히비야만日比谷灣이 있어 도시 조성은 평지가 있는 동으로 펼쳐져 있다. 따라서 주작 ─ 현무의 남북축을 112° 남짓 동북동으로 돌려 여기에 성의 정면=오테大手를 두었다. 그리하여 히라카와平川 강을 청룡, 스미다가와隅田川 강을 포함한 에도 항구를 주작, 도카이도東海道 길을 백호, 고지마치麴町 대지에서 바라본 후지산富士山을 현무의 신으로 계획했다. ---「도시계획의 원리」중에서

에도에 막부가 설치되면서 에도와 에도성도 자연스럽게 천하제일의 대도시로 만들어가야 했다.
그리하여 새롭게 고안해낸 것이 ‘달팽이[の]’ 모양의 거대한 확장계획이었다. 에도성을 중심으로 마치 ‘달팽이’를 그리듯이 오른쪽으로 소용돌이치는 모양의 수로를 발전시킬 계획이다.
외각에 있는 구릉이나 계곡과 산 등의 자연지형을 효율적으로 살리며 ‘달팽이’ 모양으로 수로를 뻗어가게 하고, 토목기술만 잘 활용하면 에도라는 도시는 그야말로 발전가능성이 무한했다.
그리고 이 ‘달팽이’ 모양의 수로에 방사상放射狀으로 다섯 갈래의 큰길을 편성하면 에도가 제아무리 커져도 무사의 소비생활을, 쵸닌 거주지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으로 충당할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다.
막부는 여러 다이묘들의 부인과 자녀를 에도에 거주하도록 하고, 1년마다 참근교대?勤交代를 안정적으로 실시할 수 있었다. 왜냐하면 전국에서 아무리 많은 무사가 몰려와도 충분히 거주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달팽이’ 모양의 거대한 확장계획」중에서

2대 쇼군이 된 히데타다秀忠는 축성술의 대가=도도 다카토라藤堂高虎에게 명하여 에도성의 기본설계를 맡겼다. 이를 ‘성의 축성계획[?張]’이라고 한다. 다카토라는 이미 도요토미 가문을 섬기고 있을 때부터 고리야마성郡山城 · 와카야마성和歌山城 · 고쿠라성小倉城을 계획한 경험이 있어 축성계획의 명인이라고 일컬어지고 있었다. 세키가하라?ヶ原 전투(1600년) 이후는 이에야스의 신임을 얻어 히데요시가 쌓은 오사카성大阪城에 맞서 니조성二?城과 후시미성伏見城을 설계하고, 에도성江?城을 천하제일의 성으로 만드는 데 참여했다.
단단한 암반 위에 돌을 쌓을 때는 문제가 없지만 에도성의 해자는 히비야만을 매립한 갯벌 위에 쌓는 것이기 때문에 무거운 축벽은 푹푹 가라앉아버렸다.
그래서 진흙 속에 소나무를 나란히 박고 뗏목을 짜서 움직이지 않게 긴 말뚝을 박아 고정시킨 후에 돌을 얹는 방법을 취했다. 이것을 ‘뗏목지형’이라고 한다. 공사는 늦어졌지만 석축은 지진이 발생해도 꿈쩍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 ---「에도성 석축 쌓기」중에서

석축 쌓는 토목공사가 끝나자 건축공사가 시작되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와 히데타다가 쇼군이 되어 천하를 손에 넣었어도 도요토미 히데요시?臣秀吉가 지은 오사카성에는 그의 아들인 히데요리秀賴가 아직 살아있기 때문에 언제 도쿠가와의 천하를 넘볼지 알 수 없었다. 그래서 오사카 건축을 잘 아는 나카이 마사키요中井正淸를 불러 에도성을 오사카성보다 훌륭하게 지어야만 했다.
다카토라가 축성 계획한 에도성은 에도의 도시계획인 ‘달팽이’ 모양에 따라 ‘와곽식渦郭式’의 구조였다. 이것은 혼마루本丸의 주변에 니노마루二の丸 · 산노마루三の丸 · 기타노마루北の丸의 외곽을 순차로 소용돌이 모양으로 배치해가는 매우 복잡한 구조로 적의 공격에도 대비한 것이었다. 이에 더해 마사키요는 오사카 천수보다도 크게 최신식 건축을 설계했다. ‘환립식’인 에도성은 결코 적에게 공략당하지 않는 ‘난공불락’의 새로운 방식으로 계획되었다. ---「환립식 천수 설계」중에서

이에야스는 에도에 들어올 때, 세쓰노쿠니?津?의 쓰쿠다무라佃村에서 어부를 데리고 와서 뎃포즈鐵砲州 앞바다의 간척지를 내주고 에도 항구에서 어업을 할 수 있도록 허락했다.
어부들은 간척지에 섬을 만들고 고향의 이름을 따서 ‘쓰쿠다지마佃島’라고 불렀다. 이것이 유명한 쓰쿠다지마 어업의 시작이다. 그들은 자유로이 물고기를 잡을 특권을 가지는 대신에 신선한 생선을 쇼군에게 매일 진상할 의무가 있었다.
에도성의 부엌에 생선을 납품하고 남은 것은 시중에서 판매할 수 있었다. 니혼바시日本橋 다리 북쪽의 동편 오후네쵸大船町의 하안 일대에 이러한 어부들이 모여 시장을 열었다. 이것이 니혼바시의 ‘어시장[魚河岸]’이다. 이곳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려 에도의 명물이 되었다. ---「어시장」중에서

처음에 에도의 시가지에는 초가지붕뿐이었다. 1601년에 스루가쵸駿河町에서 발생한 큰 불로 판자 지붕으로 개선되었다. 당시 교토의 시가지는 기와지붕으로 된 2층건물이 대부분이었지만 에도는 아직도 시골 동네였다. 그런데 혼쵸本町 2쵸메町目의 다키야마 야지베?山?次兵衛가 도로에 면한 정면에만 값비싼 기와지붕으로 얹어 호평을 받았고 ‘반 기와의 야지베’라고 불리게 되었다. 마치야에 기와지붕이 얼마나 드물었는지 알 수 있다. 동네 수도 드디어 300쵸町에 이르렀다. 이후 이들 동네는 ‘고쵸古町’라고 불리며 막부로부터 특별한 대우를 받았다. ---「시가지 건설」중에서

1644년의 에도 시역은 44평방킬로미터에 이르렀다. 교토는 21평방킬로미터 정도였다. 언제부턴가 에도는 문화의 중심이었던 교토를 뛰어넘어 그 두 배 이상 되는 거대도시로 성장해 있었다. 무한히 발전할 수 있는 ‘달팽이’ 모양의 도시계획은 여기에서 드디어 그 위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고 할 수 있다. 에도 시민은 모두가 평화롭고 풍요로운 시대가 영원히 이대로 지속될 것이라고 안심하고 있다.
1657년(메이레키明曆 3)은 새해를 맞은 정월 초이틀부터 빈번하게 화재가 일어났다. 에도 시민은 연일 화재를 알리는 비상 종소리에 불안한 밤을 보내야 했다.
특히 정월 18일은 아침부터 서북의 건조한 계절풍이 사납게 휘몰아쳐 에도의 거리는 모래먼지가 가득 차 뿌옇게 보였다. 한창 강풍이 불던 오후 2시경 혼고마루야마 혼묘지本?丸山本妙寺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염은 금세 하늘로 치솟고 유시마湯島 · 간다神田로 확산되었다. 소용돌이치며 괴이하게 반짝이는 불씨 때문에 에도 시민은 혼란의 도가니에 빠졌다. 거리는 어디로 피신할지 몰라 갈팡질팡하는 사람들로 넘쳐났다. ---「메이레키 대화재」중에서

이틀 밤낮에 걸쳐 에도와 에도성을 태워버린 메이레키 대화재는 일본 역사 이래 최초의 대도시에 일어난 대형화재였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집도 없이 거적을 뒤집어쓰고 차가운 눈과 바람을 견뎌내야 했다.
송장 썩는 냄새가 진동하는 불에 탄 들판의 무참한 현실은 평화로운 생활에 익숙한 에도 시민에게 서글픔을 안겨주었다. 아즈치 모모야마시대安土桃山時代(1573~1603)부터의 도시계획기술을 안심하고 믿고 있었던 막부는 천하를 지배하는 에도와 에도성이 이토록 맥없이 초토화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이후 에도에는 빈번한 재해가 발생했지만 그 때마다 시민은 ‘화재와의 싸움은 에도의 꽃[火災と喧?は江?の華花]’이라고 여기며 억척스럽고 힘차게 부흥하고 더 큰 발전의 계기로 삼았다. 동시에 가부키와 우키요에浮世? 등, 세계에 자랑할 만한 문화를 창조해냈다. ---「화재와의 싸움은 에도의 꽃」중에서

메이레키 대화재는 ‘에도’를 ‘거대도시 에도’로 발전하게 했다. 도시 면적도 대화재 이전의 44평방킬로미터에서 간분寬文(1661~1673년) 연간에는 63.4평방킬로미터에 이르렀다. 1682년 11월과 12월, 채소가게의 오시치お七라는 소녀가 일으킨 대화재로 인해 에도 시내 대부분이 또다시 불에 타버렸다.
그 때마다 에도는 불사조처럼 다시 되살아나 더욱 확대되었다. 화재는 재앙이었지만 동시에 더욱 더 ‘에도의 꽃[江?の華]’으로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
에도의 동네 수는 메이레키 대화재 이전인 1630년경에는 약 300곳이 있었다. 그리고 1713년이 되면 933곳에 이르렀다. ---「거대도시 에도」중에서

스미다가와隅田川의 강둑 또한 에도 시타마치下町의 서민들이 좋아했다. 료고쿠바시兩國橋 · 신오하시新大橋 · 에이타이바시永代橋가 가설되어 스미다가와 강이 에도 시내를 흐르게 되었어도 아사쿠사淺草에서는 잉어가 잡혔고 하구에서는 뱅어도 헤엄치고 있었다. 그 맑은 하천수로 술을 빚었을 정도였다. 그리고 그 양안은 에도 시민이 사계절마다의 풍물을 즐기러 찾아오는 유흥지의 중심지가 되었다. 봄에는 꽃구경 · 여름에는 시원한 저녁바람 즐기기 · 가을에는 달구경 · 겨울에는 눈구경 등이다.
교외의 녹화운동을 도모하면서 동시에 에도성 안의 높은 벽도 걷어내고 그 터에 소나무를 심었다.
‘이세야 · 이나리 신사에 개 똥[伊勢屋·?荷神社に犬の糞]’이라고 일컬어질 정도로 먼지가 많았던 에도 시내도 드디어 푸르름이 많아졌다. ---「도시녹화운동」중에서

거대도시 에도에는 사계절마다 연중행사가 많이 있었다.
당시의 달력은 태음력이었기 때문에 정월부터 3월은 봄, 4월부터 6월은 여름, 7월부터 9월은 가을, 10월부터 12월은 겨울이었다.
정월에는 에도성에서 무가 중심의 행사가 많았다. 대부분의 쵸닌은 휴식을 취하며 소위 ‘잠자는 정월’을 작정하고 있었다. 반대로 여름철 료고쿠兩國의 강놀이 개시 축하행사는 에도 토박이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성대한 축제였다. 스미다가와는 매년 5월 28일에서 8월 28일까지 3개월간, 시원한 밤바람을 쐬러 나온 사람들로 활기가 넘쳤다. 그 첫날을 료고쿠 강놀이 개시 축하행사라고 했다. 강놀이 축하행사에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은 역시 불꽃놀이다. ---「료고쿠의 강놀이 개시 축하행사」중에서

‘사방 40리’의 거대도시 에도에서 밖으로 나가려면 4개의 역참마을 ─ 시나가와品川 · 나이토 신쥬쿠內藤新宿 · 이타바시板橋 · 센쥬千州 ─ 를 거쳐야 했다. 어느 곳이나 니혼바시日本橋에서 20리(약 8킬로미터) 내외의 장소에 있고 거대도시 주변의 번화가로써 붐볐다. 이것이 ‘에도 4역참[江戶四宿]’이다. ---「에도 4역참 발달」중에서

1853년 6월 3일, 미국의 페리(Perry) 제독이 인솔하는 4척의 군함이 우라가浦賀 앞바다에 정박했다.
4척의 군함은 어느 것이나 새까맣게 칠해져 있었다. 이른바 ‘구로부네黑船(흑선)’이다. 시내는 금세 대혼란에 빠지고 사람들은 지금이라도 당장 외국과 전쟁이 일어나는 것은 아닌지 무서워서 벌벌 떨었다. 세간살이를 수레에 실어 노인과 아이들을 교외로 피난 보내는 사람도 있었다. 게다가 갑자기 전쟁에 사용할 도구를 구입하는 무사도 있었다. 그야말로 동분서주, 우왕좌왕. 거대도시 에도는 소란상태에 빠져들었다.
---「흑선내항」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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