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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송의 이해

한국 방송의 이해

[ 제2개정판, 양장 ] 방송문화진흥총서-114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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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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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02월 2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687g | 160*230*23mm
ISBN13 9788946071377
ISBN10 894607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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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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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의 「2016년도 방송시장 경쟁상황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 기준 1인당 하루 평균 지상파 채널 시청시간이 90분인 반면, 비지상파 채널은 92분이었다. 보고서는 “비지상파 채널이 지상파 채널의 평균 시청시간을 최초로 넘은 것”이라며 “비지상파 채널의 증가와 콘텐츠 품질 향상 때문”이라고 밝혔다. 2000년만 해도 지상파 평균 시청시간(171분)은 비지상파(46분)의 3.7배였다. 하지만 종편 등장(2011년 12월) 다음 해인 2012년 ‘108분(지상파) 대 82분(비지상파)’으로 급격히 좁혀졌다가 2015년 역전당한 것이다. 방송통신위원회의 ‘2016년도 방송 매체 이용행태 조사’에 따르면, 종편·케이블방송을 볼 수 있는 유료방송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고 지상파만 시청하는 가구는 5%에 불과했다. 이는 2014년(6.7%)과 2015년(5.3%)보다 줄어든 것이다. --- pp.31~33

IPTV가 기존 인터넷 TV와 다른 점은 모니터·키보드·마우스 대신에 텔레비전 수상기와 리모컨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또한 단순히 제공되는 방송을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리모컨을 이용해 원하는 콘텐츠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쌍방향성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케이블방송이나 위성방송과 다르다. 인터넷이 연결된 텔레비전 수상기, 셋톱박스(Set-Top Box)만 있으면 IPTV를 이용할 수 있다. --- pp.98~99

해머킹(Hammocking)은 시청률이 낮은 프로그램이나 신설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높이고자 할 때 사용하는 편성 전략이다. 새로운 프로그램이나 인기가 떨어지는 프로그램을 인기 있는 2개의 프로그램 사이에 끼워 넣어 인기 있는 프로그램의 시청자 흐름을 인기 없는 프로그램으로 연결시키려는 전략이다. 끼워 넣기 편성 또는 샌드위치 편성이라고도 한다. 국내 방송사 중에서 해머킹을 사용하는 예는 뉴스 전후에 인기 드라마를 편성해 시청자의 흐름을 자연스럽게 뉴스로 흘러 들어가게 하는 전략을 들 수 있다. --- pp.122~123

한국 지상파 방송사들은 2017년 5월부터 ‘편법 중간광고’ 논란에도 불구하고 예능에 이어 드라마에서도 ‘쪼개기 편성’을 강행했다. 회당 70분짜리 드라마를 절반으로 쪼개, 회차를 달리하고 그 사이에 1분가량의 광고를 삽입한 것이다. 지상파방송의 중간광고는 불법으로, 금지 규정을 피하기 위한 ‘꼼수’라는 논란이 거셌다. --- pp.152

종편들이 다양한 유형의 프로그램을 편성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보도 유형의 프로그램을 중점 편성하는 경향을 보여 방송통신위원회는 2016년 8월 11일 전체 회의를 열어 주(主) 시청시간대 보도 프로그램의 편성 비율이 42%을 넘어서면 방송사 재승인 심사 때 감점을 받게 하는 내용을 담은 ‘2016년도 방송평가 세부기준 개정안’을 의결한 바 있다. --- pp.196

위성방송사업자의 지상파방송의 동시 재송신은 역외 재송신에 해당하는 문제점을 발생시킨다. 지상파 네트워크 방송사는 키스테이션과 다수의 지역 방송국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역 방송국은 키스테이션에서 송출하는 프로그램을 수신해 이를 다시 해당 방송 권역으로 송출하는 구조이다. 따라서 위성을 통한 서울 지역의 지상파 네트워크 방송의 재송신은 각 방송국별로 정해져 있는 방송 권역을 훼손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 pp.246

외주사에 대한 불합리한 협찬 배분, 저작권 양도 강요, 계약서 작성 거부 등을 금지행위로 규정하는 ‘방송법’ 개정도 추진된다. 신설되는 콘텐츠 공정상생 센터에서는 방송사와 외주사 간 계약서 미작성 등 불공정 거래에 대해 신고를 받을 계획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콘텐츠 제작비로만 사용하도록 한 정부 지원금에 대한 이면 계약이 있을 경우 이를 환수한다. --- pp.304

기자와 PD는 서로 다른 의사소통 방식을 채택한다. 기자가 뉴스 제작에서 정보의 전달, 즉 리포팅(reporting)에 초점을 맞춘다면, PD가 제작하는 시사 프로그램은 스토리텔링(storytelling) 기능을 더욱 강조한다. ‘정보 전달’(기자) 저널리즘은 객관성과 사실성에 충실하므로 뉴스가 무미건조할 수 있다. 반면 PD가 제작하는 탐사 프로그램은 흥미, 즐거움, 통쾌함, 정의감 등을 극적으로 표현하는 스토리로 꾸미는 과정을 거치므로 강조와 과장을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 pp.318~319

보편적 시청권 규제가 입법 취지와 같이 국민의 볼 권리보다 지상파방송의 기득권을 옹호하고 시장의 자율적인 영역을 침해한다는 반론도 제기되었다. 지상파 방송사가 코리아 풀이라는 공동협상 방식을 통해 유료방송의 시장 진입을 방해하고 국제사회의 스포츠 연맹으로부터 담합이라는 비난을 받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2006년 제2회 WBC 중계권과 관련해 지상파방송이 국제 입찰에 응하지 않다가 IB 스포츠가 중계권을 획득하자 고가 매입 등을 이유로 비난하고 방송통신위원회의 중재 과정에서 저가 매입을 강요했다는 것이다. --- p.330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은 공영방송의 지배 구조가 얼마나 투명하고 합리적인 절차에 의해서 이루어지는가가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공영방송의 지배 구조는 궁극적으로 사장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정치권력이나 자본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느냐의 문제이다. 우리의 공영방송에서는 사장이 중심이 되어 방송사 운영에 사장이 전적으로 책임을 지는 구조로 되어 있어 사장을 선임하는 지배 구조는 매우 중요하다.
--- p.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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