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을 가르칠 때 개인은 자기 운명의 주인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시키기란 매우 힘든 일이다. 우리는 모두 자수성가했고 뿌린 대로 거둔다는 사회적 믿음이 팽배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우리 삶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사회적 힘이다. 《개인주의 신화》에서 피터 칼레로는 이른바 ‘극단적 개인주의’의 오류와 결점을 폭로하고, 지나친 개인주의가 개인과 사회에 어떤 해를 끼치는지 보여준다. 뚜렷한 관점과 최근의 흥미로운 사례가 사회학적 상상력에 관한 대표적인 책으로서 명성을 확인시켜준다.
- 피터 코프먼(Peter Kaufman) (뉴욕주립대학교)
우리가 얽히고설킨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면 환경 파괴, 인종적 불평등, 빈곤 등 오늘날 가장 시급한 쟁점과 진실하게 맞설 수 없다. 피터 칼레로는 중요하고 복잡한 주제를 모든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는다. 이 책은 모든 시민의 책꽂이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해야 한다.
- 로렌스 에퍼드(Lawrence M. Eppard) (시펀스버그대학교)
《개인주의 신화》는 집단과 개인이 서로 의존하며 복잡하게 얽혔음을 보여주는 8가지 강력한 관습을 소개한다.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쓰인 이 책은 사회를 체계적으로 생각하는 법에 관한 설득력 있는 입문서이자, 매혹적인 읽을거리다!
- 데보라 케일킨-피시맨(Devorah Kalekin-Fishman) (이스라엘 하이파대학교)
변화하는 세계에서 이 책이 나온 시기는 그야말로 적절하다. 《개인주의 신화》는 오늘의 난제와 우리가 직면한 사회적 쟁점을 뚫고 나가기 위한 길잡이며, 21세기의 현실적인 문제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 과거를 설명하는 탁월한 사회학 서적이다.
- 칼 테일러(Carl S. Taylor) (미시간주립대학교)
피터 칼레로는 민주주의가 ‘우리(we)’ 프로젝트이며, 정의를 위해서는 집단행동이 필요함을 새삼 상기시킨다. 우리 사회를 긍정적으로 바꾸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 조셉 니콜스 주니어(Joseph R. Nichols Jr.) (세인트루이스대학교)
《개인주의 신화》는 내 예상을 뛰어넘는다. 나는 학기마다 이 책을 사용하는데, 많은 학생들이 지난 몇 년간 읽은 책 중에서 이 책이 가장 흥미롭다고 말한다. 정말 잘 쓴 책이고, 깊이도 대단하다.
- 벤저민 그로스(Benjamin Gross) (세인트보나벤처대학교)
이 책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회학 서적이다.
- 폴 하라샤(Paul Harasha) (메사커뮤니티칼리지)
오늘날 학생들은 단지 권위 있는 사람이 얘기했다는 이유로 ‘진실’이라고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들은 ‘왜’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하고, 시급한 사회적 이슈에 영향을 미치고 싶어 한다. 《개인주의 신화》는 시대를 놀라게 한 사건에서 가져온 다양한 사례로 사회적 결과물에 대한 환원주의적 해석(예를 들어 부자는 다른 사람들보다 열심히 일했기 때문에 부자가 되었다)을 거부하고, 이 복잡한 세계의 일상생활에서 학생들이 맞닥뜨리는 쟁점에 대응하는 데 사회학적 관점을 이용하도록 격려할 것이다.
- 피터 콜리어(Peter Collier) (포틀랜드주립대학교)
《개인주의 신화》에서 피터 칼레로는 우리가 서로, 자기 자신에게 책임감을 가져주길 촉구한다. 칼레로가 제시하는 아이디어와 통찰은 그의 책이 처음 출간된 후 갈수록 긴급한 쟁점이 되고 있다. 그의 책은 연민을 느끼는 사회참여 지식인과 열정적인 시민의 작품이다.
- 레이 미즈무라-펜스(Ray Mizumura-Pence) (캔자스대학교)
피터 칼레로는 사회학의 어려운 이론적·개념적 문제를 흥미롭게 다룬다. 그는 재미있고 구체적인 사례를 활용해 미시사회학과 거시사회학의 쟁점을 통합할 줄 안다.
- 딘 브라(Dean Braa) (웨스턴오리건대학교)
독자는 진실과 사회정의를 추구하는 데 평생을 바친 사회학자에게 기대하는 바가 분명히 있을 것이다. 우리 모두 실천해야 할 변증법적 방식이다. 이 훌륭한 책의 독자들은 진실과 더 나은 세계를 추구하는 정신에 입각해 지은이와 건설적인 논쟁을 펼칠 수 있다. 즉 개인주의는 신화(경멸적인 의미에서)인가, 아니면 창의적인 개인이 자신의 영적이고 실존주의적인 고독(예를 들면 소로처럼)에 빠져들어 심오한 사회적·생태적 연대를 발견하기 위한 성장의 기회인가?
- 프랭크 프롬허즈(Frank Fromherz) (포틀랜드주립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