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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타워

더 타워

: 세로 토레 초등을 둘러싼 논란과 등반기록

[ 양장 ] 등반사史 시리즈-6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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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낚시/바둑 top2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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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2월 21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12쪽 | 860g | 147*225*35mm
ISBN13 9791196249076
ISBN10 1196249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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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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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시간
나는 다시 눈을 껌뻑여 내 앞에 펼쳐진 풍경을, 먼 초원에서부터 토레 호수를 둘러싼 자작나무 숲까지, 또 내 밑에서 수직으로 떨어지는 황금빛 화강암까지 끌어들였다. 그리고 다시 내가 지금 밟고 서 있는 녹슬어가는 엔진덩어리까지도. 이것은 세로 토레의 헤드월headwall에 매달린 유일한 발판이다. 70킬로그램짜리 가솔린 엔진 에어컴프레서는 지구에서 제일 아름다운 이 봉우리의 벽에 동여 매인 염병할 잭 해머 드릴이다. 이 컴프레서와 무언가에 홀린 한 사나이 때문에 이 지점의 위아래로 낡은 볼트가 끝없이 이어져 있다. 5센티미터 정도의 금속 볼트는 바위에 구멍을 뚫어서 박는데, 이곳에는 이런 볼트들이 사다리로 써도 될 만큼 촘촘히 박혀 있다. 불가능한 타워였던 세로 토레는 지난 40년간 이 볼트들 덕분에 등반이 가능했다.
바람이 속삭이듯 조용히 불어왔다. 피로가 뼛속까지 파고들었지만, 시리도록 푸르고 맑은 하늘을 바라보면서 생각해보니 우리는 운이 좋은 편이었다. 그러나 세로 토레를 둘러싼 고요는 더 이상 계속되지 않을 것이다.--- p.37~40

2012년 1월
그래서 그들은 하강하는 길에 그 기회를 잡아, 헤드월과 그 아래쪽에 마에스트리가 때려 박은 등반용 볼트를 상당수 뽑아버렸다. 크룩과 케네디는 낡은 볼트 120개를 한 줄로 엮어 배낭에 넣고 안부에 있는 텐트로 내려왔다. 다음 날, 그들은 느긋하게 토레 빙하에 있는 캠프로 돌아와 날씨가 좋아지기를 기다렸다. 이틀 후, 폭풍설이 물러가면서 침봉들의 꼭대기에 남겨놓은 버섯얼음이 아침햇살을 받아 오렌지색으로 빛날 때쯤 배낭을 꾸려 마을로 내려갔다. 먼지가 날리는 길을 터벅터벅 걸어 초저녁에 엘 찰텐에 도착했다. 크룩은 배낭을 내려놓고 근처에 있는 전화방으로 갔고, 케네디는 먹을 것을 주문하고 샤워를 한 다음 자신들이 빌린 조그만 오두막집에서 그를 기다렸다.
그러나 컴프레서 루트의 볼트를 뽑아버렸다는 소문이 이미 온 마을에 펴져, 그들은 자기들이 일단의 지역 클라이머들을, 그리고 곧이어 전 세계의 수많은 산악인들을 격노케 했다는 사실을 미처 알지 못했다.--- p.69

1959년의 여파
산악계의 조용한 구석에서는 몇몇 사람들의 수군거림이 있었다. 이 환상적인 등반에 의문을 던지는 데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다. 그러나 그 시절에는 사람들이 클라이머들의 말에 신뢰를 보냈다. 등반만큼 서로의 신뢰가 행위의 기본적인 본질에 깊이 배어 있는 활동은 거의 없다. 명백히 의미 없는 상賞을 좇아, 등반 파트너들은 서로에게 생명을 맡기고 로프를 함께 묶는다. 기사도 정신, 서로에 대한 무한한 신뢰, 산과 인간 사이의 도덕이 ‘로프의 우정’이라는 오래된 말에 함축되어 있다.
끔찍한 죽음의 호각소리가 에거를 낚아채갈 때 정상 사진이 들어 있는 카메라가 그에게 있었기 때문에 그의 죽음은 물론이고 마에스트리의 해명도 훨씬 더 복잡하게 전개되었다.--- p.92~94

의심과 격노 그리고 가솔린 엔진 컴프레서
마에스트리의 원래 계획은 컴프레서를 가지고 토레 에거로 가는 것이었다. 그러나 마우리가 1959년의 등반에 슬쩍 의문을 품은 것이 이탈리아 전역에 공개적으로 알려지게 되자, 마에스트리는 발끈했다. 그는 세로 토레로 다시 돌아왔다. 하지만 마우리가 실패한 서벽이 아니었다. 왜냐하면 서리얼음에서는 컴프레서를 쓸 수 없으니까. 그 대신 1968년 영국-아르헨티나 합동원정대가 실패한 루트, 즉 남동 리지를 선택했다. 그들 역시 자신의 등반을 의심했기 때문이었다.--- p.101~102

레코의 거미
이제 그들은 정상 30미터 아래에 있었다. 그런데 괴물 같은 버섯얼음이 또 한 번 앞을 가로막았다. 페라리는 오른쪽으로 돌아 올라갈 길을 찾으면서 두 피치를 더 선등했다.
장애물 사이의 고랑이 길을 만들어주었다. 그들은 횡단하기도 하고, 다시 올라서기 위해 내려서기도 하며 위로 올라갔다. 1974년 1월 13일 오후 5시 45분, 둥근 빙탑들 사이로 구름과 안개가 오락가락하는 가운데 다니엘레 키아파, 마리오 콘티, 카시미로 페라리, 피노 네그리가 세로 토레의 정상에 올라섰다. 그들은 ‘레코의 거미’ 눈사람을 만들어 산악회 스웨터를 입히고 깃발을 붙인 다음, 헬멧과 피켈로 장식하고 나서 사진을 몇 장 찍었다. 그리고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각에 서로에 대한 축하를 짧게 끝냈다.--- p.117

결정적 증거
1959년의 등반을 둘러싼 의문은 처음에는 이론적으로만 제기되었다. 얼핏 봐도 세로 토레는 너무 어려워 보였다. 마에스트리가 보고한 스타일이나 속도는 당시의 기준을 훨씬, 그것도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앞선 것이었다. 그러나 마에스트리가 등반했다고 하는 곳을 후에 오른 사람도 없었고, 에거의 시신도 발견되지 않았다. 오직 마에스트리의 말과 파바의 충직한 확언만 있을 뿐, 확실한 증거가 없었다.
그러나 1970년대 중반 두 번의 원정등반과 함께 변화가 시작된다.--- p.122

브리드웰이 가져온 축복
정말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사실일 수도 있고, 브리드웰의 말이 지나치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런데 깜빡하고 피톤을 두고 올라오는 바람에 볼트를 사다리처럼 그렇게 많이 썼다던 마에스트리는 정작 헤드월을 끝내지도 않았다. 마에스트리는 처음에는 얼음 덮인 정상에 올라갔다고 설명했다가도, 나중에는 “그것은 단지 얼음덩어리일 뿐, 산의 진정한 일부분이 아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바람에 날려가 버릴 것이다.”라면서 정상의 버섯얼음 등반을 포기한 것을 인정했다. 그뿐만이 아니라 그는 정상의 얼음 사면을 만져보지도 못했다. 증거는 수정처럼 명백했다. 마에스트리는 완전한 수직의 헤드월에서 후퇴했다.
다시 말하지만, 그가 지나간 모든 흔적은 정상 아래에서 끊겨 있었다. 1959년처럼, 그가 올라갔다는 길은 결코 놓칠 수 없을 정도로 명백했다. 그리고 흔적이 전혀 없었다. 이 세상 최고의 클라이머라고 해도 어려운 인공등반 구간을 오르면 그곳에 작은 흔적이라도 남기기 마련이다. 그러나 마에스트리는 어떠한 흔적도 남기지 않았다.--- p.192

바람의 방주
2005년 11월 12일 새벽 4시 45분, 헤드램프를 켜고 등반을 시작한 그들은 환상적인 시간을 보냈다. 이미 한 번 등반을 한 곳이라 지형이 익숙했고, 가리보티의 등반기술과 살바테라의 경륜, 벨트라미의 힘이 합쳐진 그들은 완벽하게 한 팀으로 녹아들었다. 1959년의 장비들이 널려 있는 처음 300미터는 거의 뛰듯이 올라갔다. 지난 47년간 그곳을 오른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들 셋 역시 정복의 안부로 계속 올라가는 동안 1959년의 등반 흔적은 전혀 보지 못했고, 지형도 마에스트리가 말한 것과는 현저하게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분명한 등반선, 즉 클라이머라면 누구나 그렇듯 힘이 가장 적게 들 만한 곳을 잇는 선을 따라 올라갔다. 특히 1959년에 미등봉을 오르려는 클라이머라면, 분명 그런 등반선을 따랐을 것이
다.--- p.231~232
밤 11시 15분, 헤드램프 불빛에 더 높은 곳이 보이지 않았다. 그 전날 아침 빙하를 떠난 후 서른일곱 피치를 등반한 끝에 마침내 정상에 선 것이다. 이제 세로 토레에서 더 높은 곳은 없었다.
그들은 그 루트에 “바람의 방주”라는 이름을 붙였다.--- p.235~236

잃어버린 시간
마지막의 짧은 서리얼음 피치를 넘어서니 정상이었다. 1월 7일 이른 오후였고, 우리가 베르크슈른트를 건넌 지 32시간 만이었다. 바람 한 점 없는 세로 토레 정상에서 우리는 말도 별로 하지 않고 30분 동안 사방을 바라다보았다.
컴프레서 루트 하강은 순조로웠다. 콜린은 개념도에 나와 있는 모든 피치를 다 기억하고 있었고, 또 어떻게 하면 되는지도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우리는 수없이 나타나는 볼트를 따라 하강했는데, 상당수는 절대적으로 완벽한 크랙 옆에 있었고, 더러는 자연스러운 바위를 마치 의도적으로 피한 듯 박혀 있는 것도 있었다. 나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비록 그 볼트들에 대해 글로 많이 접하기는 했지만 눈으로 직접 보니 느낌이 전혀 달랐다. 이상야릇한 광기의 부산물일 수밖에 없는 마에스트리를 향한 경외와 찬미가 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다. 자연이 제공하는 것을 완전히 무시하고, 또 의도적으로 피하기도 하면서 바위에 수없이 많은 볼트를 때려 박은 그의 방식에 이성이라고는 눈곱만큼도 없었다.--- p.282~283

새로운 이야기
그들은 컴프레서 모터가 매달려 있는 곳을 지나고 마에스트리가 자기 자신을 위해 뽑아버린 금속 못 자국이 있는 곳을 지나서 브리드웰이 등반한 피치를 지난 다음, 크램폰을 차고 피켈을 꺼내 마지막 버섯얼음이 있는 정상의 사면을 잰걸음으로 올라갔다. 구름이 몰려들더니 이내 허리케인급 바람이 불어왔다. 버섯얼음 옆에 쉬운 램프가 정상까지 이어져 있었다. 오후 7시 30분, 캠프를 떠난 지 불과 14시간 45분 만에 그 마지막 램프를 올라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살을 에는 듯한 몹시 차가운 돌풍으로 인해 그들은 정상을 불과 10미터 앞에 두고 하강에 들어갔다.
결국 사람들은, 특히 세로 토레와 관련이 있는 클라이머들은 그들이 정상의 버섯얼음을 올랐는지 물을 것이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진짜로 세로 토레를 올랐다고 할 수는 없으니까.
“정상을 10미터 남겨두고 돌아섰으니 세로 토레를 오르지 못했다고 하는 사람들의 말이 우습게 들렸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120미터를 오르지 않은 것입니다. 볼트 사다리에 카라비너를 건 순간 우리의 등반은 끝난 것이나 다름없었습니다.”라고 와튼은 말했다.--- p.300

세로 토레 민주공화국
거수로 진행된 그날의 투표에서 참석자 40명 중 30명이 볼트를 그냥 놔두자는 데 찬성했다. 그것은 의도적인 유도 행위였다. 라베이트는 후에 나에게 알피니즘은 민주주의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 회의는 하나의 제안이나 고려였을 뿐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이 쓴 글의 제목을 그렇게 달지는 않았다. 내용이 도발적이라면 조심스러운 편집자는 “파타고니아의 민주주의?”라고 제목에 물음표를 달았을 것이다. 대체적으로 알피니즘에는 공식적인 규정이나 대표성이라는 것이 없다. 왜냐하면 알피니즘에는 제대로 정의되지 않은 무정부주의와 실력주의가 섞여 있기 때문이다. 알피니즘과 민주주의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멀다.--- p.305

7일 동안 일어난 일
그 등반이 이뤄지던 5일 동안 세로 토레 남동 리지는 40여 년 만에 빛을 보았다. 남동 리지가 정당한 방식으로 ― 마에스트리의 볼트를 등반용으로는 사용하지 않고 ― 등반된 것이다. 그것도 인공등반이 아닌 자유등반으로 완성되었다. 그리고 말로만 전해지다 보니 때로 논란거리가 되기도 하는 그런 진지한 알파인 등반이 경이로운 영상기록으로 남게 되었다.
2010년 다비드 라마가 세로 토레에 갔을 때는 그가 정말 알피니스트 자격이 있는지 여부를 놓고 설왕설래가 있었다. 그러나 그는 2012년의 등반으로 그런 논란을 잠재웠다. 라마는 이제 클라이머 그 이상으로 진화했다.
“스타일, 즉 등반을 대하는 방식과 산을 존중하는 방식의 문제입니다. 등반은 자기 자신을 비추는 거울이 아닐까요?”라고 라마가 나에게 말했다. 그는 잠시 말을 멈추고 먼 곳을 응시하더니 이렇게 덧붙였다. “세로 토레는 정말 대단합니다.”--- p.377

커져가는 고통
마에스트리가 자유로운 의사에 따라 볼트를 박았다면, 크룩과 케네디가 볼트를 제거한 것 역시 자유로운 의사에 따른 것이다. 그리고 그 사이에 있는, 또 그 앞 세대와 뒤 세대의 클라이머들 하나하나가 다 선봉자나 마찬가지다. 때로 우리는 그들이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것은 우리가 자율적인 규제 시스템을 위해 지불하는 대가일 뿐이다.
그 지역주민이 아닌 체사레 마에스트리는 1972년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나에게 등반은 자유, 즉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최대한의 자유다. 그러나 이런 자유가 다른 사람의 자유를 강제해서는 안 된다.”
그 지역주민이 아닌 헤이든 케네디는 2012년에 이렇게 말했다. “등반은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그런 적이 없습니다. 그것은 그냥 우리가 좋아하는 것 중 하나일 뿐입니다. 등반은 자유입니다. 마에스트리가 볼트 사다리를 만들어 세로 토레에 상처를 낸 것이 그의 자유였다면, 나와 제이슨이 하강을 하면서 볼트를 120개가량 뽑아낸 것은 우리들의 자유입니다.”--- p.412~413

나의 진실
나는 1959년의 거짓말에 뒤따르는 모든 것들은 ― 아름다운 것이든 추한 것이든 ― 원죄처럼 끝까지 추적되고야 말 것이라는 나의 믿음을 밝히고 싶다. 1959년 세로 토레에 도전장을 내민 그 용기와 비전이 가상하다 하더라도, 그 이야기는 치명적인 결함을 가지고 있다. 그들이 그 산을 오르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라, 진실이 결여되었기 때문이다.
체사리노 파바와 체사레 마에스트리는 바로 이런 점에서 실패했다. 그들은 스스로에게, 또 그들을 믿는 사람들에게 실패를 안겨주었고, 등반의 필수요소인 신뢰성을 저버렸다.
나는 사물을 다루는 방식과 우리가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을 대하는 방식은 우리 자신을 드러내는 표현이라 믿는다.
산은 신성하고 초월적인 곳이며, 영감과 과정의 장소이고, 신뢰와 행위와 정직이 중요한 곳이다. 나는 산을 스쳐 지나갈 때마다 그곳을 믿음이라는 아름다움이 진리라는 힘과 합쳐지는 곳으로 생각한다. 아주 작은 서리얼음의 결정체처럼 연약하면서도 소중한 순간들이 포효하는 바람을 타고 날아가 버렸다.
--- p.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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