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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 박태준 연구 총서

청암 박태준 연구 총서

[ 양장, 전5권 ] 청암 박태준 연구 총서이동
송복 등저 | 아시아 | 2012년 04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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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808쪽 | 2902g | 150*225*70mm
ISBN13 9788994006390
ISBN10 899400639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소개
제1권 태준이즘

이대환 소설가, 《ASIA》발행인

최동주 숙명여자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 교수

송복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김왕배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이용갑 연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 전문연구원

전상인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제2권 박태준의 정신세계

최진덕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김형효 서강대학교 석좌교수

정인재 서강대학교 명예교수

서상문 중앙대학교 강사

이상오 연세대학교 교수

임경순 포항공과대학교 교수

이영의 강원대학교 교수

강구영 ㈜기쁨과 행복 대표, 경제학 박사



제3권 박태준의 리더십

백기복 국민대학교 교수

이상오 연세대학교 교수

이도화 동아대학교 교수

김창호 포스코경영연구소 선임연구위원, 경영학 박사

이명식 상명대학교 교수

김명언 서울대학교 교수

이지영 서울대학교 강사

김민정 서울시립대학교 교수



제4권 박태준의 경영철학 1

서상문 중앙대학교 강사

배종태 카이스트 교수

권상우 계명대학교 초빙교수

박헌준 연세대학교 교수

김명언 서울대학교 교수

김예지 삼성엔지니어링 연구원, 조직심리학 석사

박호환 아주대학교 교수

김동재 연세대학교 교수



제5권 박태준의 경영철학 2

박철순 서울대학교 교수

남윤성 세명대학교 강사

김병연 서울대학교 교수

최상오 서울대학교 WCU사업단 연구원

배종태 카이스트 교수

허문구 경북대학교 교수

김창호 포스코경영연구소 선임연구위원, 경영학 박사

박원구 고려대학교 교수

김정섭 대구대학교 교수

곽강수 포스코경영연구소 글로벌연구실장, 경제학 박사

김대중 포스코경영연구소 연구위원, 경제학 박사

강태영 포스코경영연구소 대표이사 소장, 경제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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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13일 청암 박태준은 위업을 남기고 향년 84세로 눈을 감았다. 그의 부음을 알리는 한국의 모든 언론들과 해외의 많은 언론들이 일제히 헌화하듯이 그의 이름 앞에 영웅·거인·거목이란 말을 놓았다. 시대의 고난을 돌파하여 공동체의 행복을 창조한 그의 인생에 동시대가 선물한 최후의 빛나는 영예였다. 그러나 어쩌면 그것이 망각의 늪으로 빠지는 함정일지 모른다. 영웅이란 헌사야말로 후세가 간단히 공적으로만 그를 기억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영웅의 죽음은 곧잘 공적의 표상으로 되살아난다. 이것이 인간 사회의 오랜 관습이다. 세상을 떠난 영웅에게는 또 하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으로 강요된다. 여기서 그는 우상처럼 통속으로 전락하기 쉽고, 후세는 그의 정신을 망각하기 쉽다. 다만 그것을 막아낼 길목에 튼튼하고 깐깐한 바리케이드를 설치할 수는 있다. 인물 연구와 전기문학의 몫이다.
인물 연구와 전기문학은 다른 장르이다. 하지만 존재의 성격과 목적은 유사하다. 어느 쪽이든 주인공이 감당한 시대적 조건 속에서 그를 인간의 이름으로 읽어내야 한다.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은, 그의 얼굴과 체온과 내면이 다시 살아나고 당대의 초상이 다시 그려지는 부활의 시간이다. 이 부활은 잊어버린 질문의 복구이기도 하다. 어떤 악조건 속에서 어떻게 위업을 이룩할 수 있었는가? 이것은 관문의 열쇠이다. 그 문을 열고 천천히 안으로 들어가야 비로소 그의 신념, 그의 고뇌, 그의 투쟁, 그의 상처가 숨을 쉬는 특정한 시대의 특수한 시공과 만날 수 있으며 드디어 그의 감정을 느끼는 가운데 그와 대화를 나누는 방에 이르게 된다.
거대한 짐을 짊어지고 흐트러짐 없이 필생을 완주하는 동안에 시대의 새 지평을 개척하면서 만인을 위하여 헌신한 영웅에 대해 공적으로만 그를 기억하는 것은 후세의 큰 결례이며 위대한 정신 유산을 잃어버리는 사회적 손실이 아닐 수 없다. 짧은 인생을 영원 조국에, 이 신념의 나침반을 따라 한 치 어긋남 없이 헤쳐 나아간 박태준의 일생은 철저한 선공후사와 솔선수범, 그리고 순애의 헌신으로 제철보국 교육보국을 실현하는 길이었다. 그것은 위업을 창조했다. 제철보국은 무의 불모지에 포스코를 세워 세계 일류 철강기업으로 성장시킴으로써 조국 근대화의 견인차가 되고, 교육보국은 유치원·초·중·고 14개교를 세워 한국 최고 배움의 전당으로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마침내 한국 최초 연구중심대학 포스텍을 세워 세계적 명문대학으로 육성함으로써 이 나라 교육의 새로운 개척자가 되었다. 더구나 모든 일들이 개인적 물욕의 유혹을 스스로 제압하고 배격하면서 일류국가의 염원을 향해 나아가는 실천이었다.
그러므로 후세는 박태준의 위업에 내재된 그의 정신을 기억하고 무형의 사회적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번에 펴내는 『청암박태준연구총서』 다섯 권은 그에 대한 학문적 연구의 첫 성과를 체계화한 책으로, 이제부터 전개될 박태준 연구에 대한 선행연구의 역할을 맡으며 기존 ‘박태준 전기문학’과 함께 언젠가 그를 공적의 표상으로만 기억하게 될지 모르는 그 위험한 ‘길목’도 지켜줄 것이다.
---엮은이 이대환(소설가, 《ASIA》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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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 인간의 길을 보여 준 우리의 영원한 사표입니다.
그분은 전 사원들에게 주택을 제공하고, 자식들에게 대학까지 장학금을 지원한 최초이자 마지막 기업인이었습니다. 그 어느 대통령이 이분보다 큰 업적을 세웠습니까. 그분은 대통령보다 더 대통령다운 조국의 일꾼, 민족의 위인이었습니다.
- 조정래(소설가)

당신의 길은 목숨을 거는 형극의 길이었지만 황무지를 옥토로 개간하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길이었습니다. 제철보국과 교육보국으로 일류 국가의 밑거름이 되겠다는 신념과 실천은 당신의 삶 자체였습니다. 전쟁에서 외환 위기 극복까지, 20세기 조국의 고난과 시련을 온몸으로 뚫고 나아간 당신의 리더십은 강력했습니다. 그러나 그 근본은 통합과 사랑, 청렴과 헌신, 완벽과 합리였습니다.

정준양(포스코 대표이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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