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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2년 03월 3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488쪽 | 698g | 152*220*30mm |
| ISBN13 | 9788994491110 |
| ISBN10 | 8994491112 |
투자 지식 활용법
: 1분 안에 끝내는
김상우 편
|
부크온
|
2012년 0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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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인베스토피디아
이 책에서 다루는 금융 용어나 투자 노하우 등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금융교육 사이트인 인베스토피디아(www.investopedia.com)에 소개된 것이다. 1999년 코리 얀센과 코리 왜그너가 캐나다에서 서비스를 개설한 후, 2007년 미국의 유력 금융매체인 포브스가 인수할 만큼 인베스토피디아가 많은 투자자와 금융 관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던 것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은 독립적인 입장에서 오직 금융 및 투자 교육이라는 목표에만 집중했기 때문이다. 당초 인베스토피디아의 설립 취지는 온라인에서 가장 포괄적인 금융 사전을 구축하는 것이었다. 시간이 지나 사이트의 주 관심은 개인 투자자를 돕기 위한 교육 콘텐츠와 툴을 생산하는 것으로 확장됐다. 그 뒤 기사, 용어 정리, 동영상 강의와 교재, 금융 시험 등으로 영역을 넓혔다.
특히 이 책의 골간이 된 금융 용어는 단순히 사전적 지식을 전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전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실용적 해설과 이면을 들여다보는 인베스토피디아만의 관점을 제시한 것이 독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포브스는 인베스토피디아를 인수한 후 금융 교육 외에 투자 정보 등을 보강해 발전시킨 후 2010년 4,300만 달러에 밸류클릭사에 매각했다. 현재 인베스토피디아는 월간 기준 900만 명 이상의 방문자와 3,700만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의 골간이 된 금융 용어는 단순히 사전적 지식을 전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전에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실용적 해설과 이면을 들여다보는 인베스토피디아만의 관점을 제시한 것이 독자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포브스는 인베스토피디아를 인수한 후 금융 교육 외에 투자 정보 등을 보강해 발전시킨 후 2010년 4,300만 달러에 밸류클릭사에 매각했다. 현재 인베스토피디아는 월간 기준 900만 명 이상의 방문자와 3,700만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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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뜻입니다 |
기업의 주가를 주당순이익과 비교한 가치평가 지표. 다음과 같이 계산한다.
주가수익비율(PER)=주가÷주당순이익(EPS)
예를 들어 한 기업의 주가가 43달러이고 지난 12개월 간 이익이 주당 1.95달러라면, 이 주식의 주가수익비율은 22.05다(43달러÷1.95달러). 주당순이익은 지난 4분기 동안의 자료로 계산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추정 주가수익비율 즉 선행 주가수익비율을 계산할 때는 미래의 이익추정치를 사용한다. 또 최근 두 분기의 이익과 다음 두 분기의 이익추정치의 합을 가지고 주가수익비율을 계산하기도 한다. 주가배수 혹은 이익배수라고도 한다.
| 이렇게 활용하세요 |
일반적으로 주가수익비율이 높다는 것은 미래의 이익 증가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주가수익비율은 그 자체로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다. 해당 기업의 주가수익비율을 동종업체의 주가수익비율, 전체시장의 주가수익비율 그리고 해당 기업 자체의 역대 주가수익비율과 비교하는 것이 보다 유용하다. 기술기업의 주가수익비율(일반적으로 높다)을 전력공급업체의 주가수익비율(일반적으로 낮다)과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두 기업이 속한 산업의 성장잠재력은 서로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주가수익비율은 투자자가 이익에 대해 몇 배의 주가를 지불할 용의가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배수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 한 기업이 20배로 거래된다는 것은 투자자가 회사의 이익 1달러당 20달러를 주고 그 기업의 주식을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의: 분모의 주당순이익 수치는 조작될 수 있다. 결국 주가수익비율의 신뢰도는 이익 수치의 신뢰도와 같다.
기업의 주가를 주당순이익과 비교한 가치평가 지표. 다음과 같이 계산한다.
주가수익비율(PER)=주가÷주당순이익(EPS)
예를 들어 한 기업의 주가가 43달러이고 지난 12개월 간 이익이 주당 1.95달러라면, 이 주식의 주가수익비율은 22.05다(43달러÷1.95달러). 주당순이익은 지난 4분기 동안의 자료로 계산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추정 주가수익비율 즉 선행 주가수익비율을 계산할 때는 미래의 이익추정치를 사용한다. 또 최근 두 분기의 이익과 다음 두 분기의 이익추정치의 합을 가지고 주가수익비율을 계산하기도 한다. 주가배수 혹은 이익배수라고도 한다.
| 이렇게 활용하세요 |
일반적으로 주가수익비율이 높다는 것은 미래의 이익 증가에 대한 투자자의 기대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주가수익비율은 그 자체로 모든 것을 말해주는 것은 아니다. 해당 기업의 주가수익비율을 동종업체의 주가수익비율, 전체시장의 주가수익비율 그리고 해당 기업 자체의 역대 주가수익비율과 비교하는 것이 보다 유용하다. 기술기업의 주가수익비율(일반적으로 높다)을 전력공급업체의 주가수익비율(일반적으로 낮다)과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두 기업이 속한 산업의 성장잠재력은 서로 매우 다르기 때문이다. 주가수익비율은 투자자가 이익에 대해 몇 배의 주가를 지불할 용의가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배수로 말하는 경우가 많다. 한 기업이 20배로 거래된다는 것은 투자자가 회사의 이익 1달러당 20달러를 주고 그 기업의 주식을 산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의: 분모의 주당순이익 수치는 조작될 수 있다. 결국 주가수익비율의 신뢰도는 이익 수치의 신뢰도와 같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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