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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중국을 점령하다

골드만삭스, 중국을 점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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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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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470g | 152*224*30mm
ISBN13 9788994217192
ISBN10 899421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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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발전하는 중국경제와 갈수록 복잡해지는 중미관계에 골드만삭스의 경영진은 곤혹스럽고 난감했다. 하지만 그들은 중국 사정에 더 밝았으며, 형세를 이용할 줄 알았다. 그래서 외교위기로 유발된 어려움에서 더 일찍 벗어날 수 있었다.---p.83

베이징에 사스가 창궐하던 시기에 외국인들은 중국을 다 떠나갔지만 헨리 폴슨은 약속대로 베이징으로 날아왔다. 《인민일보》 해외판은 ‘환난 속에서 영웅을 보다’라는 제목으로 헨리 폴슨의 활동을 대서특필했다. 이때부터 중국의 언론과 관리들은 그를 ‘중국인의 좋은 친구’로 부르기 시작했다.---p.85

이에 비해 중국 석유업계는 유가파동, 해외로의 묻지마 확장, 거대수익의 외부유출 등 폐단들이 하나하나 불거지면서 많은 비난을 받았다. 중국인들은 상장과 구조조정에 기대어 국유기업의 폐단을 개선한다는 것이 얼마나 순진한 생각인지 깨닫기 시작했다.---p.99

2006년 11월, TCL은 거액의 손실을 보았고 적자를 만회할 희망도 보이지 않았다. 결국 TCL은 합자에서 손을 떼겠다고 선포했다. 이렇게 우여곡절 많았던 합자는 실패로 막을 내렸다. 모든 것이 마무리될 무렵에 두 당사자는 여전히 각자의 운명을 걸고 분투하고 있다. 두 회사를 맺어주었던 골드만삭스는 일찌감치 빠져나가 아무 일 없다는 듯이 순항 중이었다.---p.140

위룬의 연간이익이 약정한 하한선에 못 미치면 골드만삭스는 손을 털고 떠나며, 위룬은 비싼 가격으로 주식을 되사야 한다. 위룬이 도박에서 이긴다 해도 골드만삭스는 최소 1년 후에는 이익을 현금화할 수 있다. 골드만삭스에게는 어떤 경우라도 안전하고 손해 보지 않는 장사였다. 유일한 차이가 있다면 돈을 많이 버느냐 덜 버느냐의 차이다.---p.163

골드만삭스가 솽후이발전의 지분에 참여할 당시 7,500만 달러를 투자했는데, 불과 3년 만에 최소한 다섯 배를 남겼다. 그 수법의 교묘함에 벌린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p.224

2009년 말, 골드만삭스의 강경한 배상요구에 선난전기의 대응은 매우 간결했다. 아예 무시로 일관한 것이다. 이로써 한때 벼랑끝까지 갔던 선난전기는 골드만삭스와의 도박에서 이겼고, 중국의 다른 기업에도 소중한 경험을 제공했다.
---p.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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