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우리는 왜 책을 읽고 글을 쓰는가?

우리는 왜 책을 읽고 글을 쓰는가?

: 새로운 방식의 책 읽기와 글쓰기

리뷰 총점9.5 리뷰 13건 | 판매지수 60
정가
13,800
판매가
12,4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91g | 152*220*13mm
ISBN13 9791188912407
ISBN10 118891240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1부 생존방식이 달라졌다!

세상이 변했다
인터넷의 출현으로 수백만 년 동안 면면히 이어져 온
생존방식이 하루아침에 그 효용성을 상실했다.
인류의 역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변곡점이 찾아온 것이다.
우리의 생존방식이 달라졌고,
그런 변화가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의미를 완전히 탈바꿈해 버렸다.
따라서 변화된 세상에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의 책 읽기와 글쓰기가 필요해졌다. --- p. 12

지식과 정보의 시대
세상이 아무리 달라져도 절대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
그것은 지식과 정보를 다루는 문자다.
권력의 주체가 바뀌었을 뿐 문자는 여전히 세상의 중심이다.
이 절대적인 지위는 영원히 존속될 것이다.
우리가 책을 읽는 이유는 바로 이것이다.
생존에 필요한 모든 지식과 정보가 문자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 p. 34

광대한 정보의 사막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인터넷이 지식과 정보의 평준화를 만들었을 때 사람들은 열광했다.
그러나 임계점을 넘어간 지식과 정보는 무용지물이 되고 말았다.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지만
무엇이 진짜이고 무엇이 가짜인지 헷갈리기 시작했다.
지식과 정보라는 광대한 사막에서 길을 잃은 우리에게
탈출로는 정말 없는 걸까? --- p. 50


2부 철학적 사고의 필요성

“당신의 생각은 무엇입니까? 왜 그렇게 생각합니까?”
누군가가 알려준 대로 똑같이 따라 하는 앵무새는 더 이상 필요 없다.
시대가 요구하는 인간상은 철저하게 ‘자기 논리’를 가진 사람이다.
즉 세상을 바라보는 자기만의 철학을 갖춘 사람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만약 당신이 어떤 질문에도 ‘자기 논리’로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다면
세파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 p. 72

선택의 갈림길에서 방황하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통찰이다
우리는 늘 선택의 갈림길에 선다.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인생의 큰 부분까지 모두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한 선택이 실패하게 될까 봐 두려워한다.
하지만 이제 더 이상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된다.
우리에게는 미래를 예측해서 실패한 선택을 하지 않도록
중심을 잡아주는 굳건한 버팀목이 존재한다.
그것이 바로 통찰이다. --- p. 90

통찰은 곧 변별력이다
통찰은 진실과 거짓, 옳고 그름을 판별하고 사물의 본질을 직시하는 힘이다.
통찰을 통해 우리는 오늘의 현상에 대처하고 내일의 변화를 예측할 수 있다.
이러한 통찰의 핵심은 책을 읽는 행위에 있다.
다른 사람들보다 앞서가는 사람들은 이 순간에도
책을 읽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책을 통해 자각하고 성찰하여 자신만의 통찰을 갖추는 것이 곧 변별력이다. --- p. 108


3부 새로운 글쓰기 방법론에 관하여

독서, 어떻게 할 것인가?
수준에 맞지 않는 책을 붙잡고 씨름하는 것보다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너무 심오한 주제나 어려운 소설보다는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재를 다룬 소설을 읽는 것이 좋다.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독서가 습관화된다.
좋은 책 한 권을 읽는 것이 때론 백 명의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세계 각국을 여행하는 것보다 더 깊은 경험이 될 수 있다. --- p. 128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는 상상을 초월하는 부가가치를 만들어 낸다.
만약 우리에게 상상력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랬다면 문자도 문명도 만들지 못했을 것이다.
지구라는 행성을 볼 수도 없고 달에 발을 들여놓을 수도 없었을 것이다.
자신이 태어난 작은 언덕을 세상의 전부라고 믿는 개미처럼
여전히 무지와 혼돈의 세계에서 살고 있을 것이다.
상상력이 만들어 낸 이야기에 매혹당하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살아 존재하는 한 끝없이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밖에 없는 것이
핏속에 아로새겨진 운명이다. --- p. 148

무엇을 어떻게 쓸 것인가?
어떤 글을 써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히지 말고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을 문자로 쓰자.
그렇게 쓴 글이 짧으면 시가 되고 길면 에세이가 된다.
처음에는 글을 쓰는 것이 어색해서 아무것도 쓸 수 없을지 모른다.
그럴 땐 그냥 생각나는 단어 몇 개라도 쓰면 된다.
우린 지금 세상이 뒤집어지는 시와 소설을 쓰려는 것이 아니다.
생각을 명료하게 표현하고 전달하기 위해서 글을 쓰는 것이다. --- p. 164

읽고 쓰고 토론하라
사회를 이끌어가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읽기와 쓰기와 토론에 능하다는 것이다.
지식과 정보가 평준화되었지만,
여전히 문자 콘텐츠를 생산하는 지식인들은
보통 사람들보다 우위에 있다.
그들이 지식과 정보를 다루는 주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읽고 쓰며 토론하는 것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가는
오피니언 리더의 기본 덕목이다.
--- p.184

회원리뷰 (1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4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