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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아니어도 돈 걱정 없이 사는 법

부자는 아니어도 돈 걱정 없이 사는 법

: 저성장시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돈 모으기 기술

리뷰 총점8.9 리뷰 11건 | 판매지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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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294g | 140*205*15mm
ISBN13 9791189653071
ISBN10 1189653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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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씩 따지면 5,000원을 채 넘지 않는 물건이라도 그 개수가 늘어나면 평균적인 지출은 불어나기 마련이 다. 즉, 전체적인 지출의 형태가 ‘내장지방형’으로 바뀌는 것이다. 의료계에서는 과도한 내장지방을 고혈압, 심근경색 같은 생활 습관 병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본다. 마찬가지로, 내장지방형 지출이 계속 쌓인다면 가 계는 파산을 향해 달려갈 수밖에 없다.
우리 몸의 내장지방은 하루 이틀 만에 쌓이지 않는다. 매일 조금씩 지방이 쌓인 결과 벨트 구멍이 하나둘 앞으로 옮겨지고, 어느 순간 프리 사이즈 옷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내장지방형 지출 역시 지갑 단속이 느슨해지면서 아무런 의심 없이 돈을 쓰는 방식에 익숙해진 결과다. 무슨 일이든지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는 순간, 그것을 되돌리는 일은 매우 어려워진다. --- p. 25

평생 가계부를 쓸 필요는 없다. 하지만 일정 기간 가계부를 작성함으로써 매월 지출의 흐름을 읽을 수 있 게 될 것이다. 지나치게 형식에 구애받을 필요는 없다. 세부적인 사항까지 기록하기가 부담스러워지면 가 계부 자체가 의무처럼 느껴져서 오래 지속할 수 없다. 가끔은 여백에 기억해야 할 메모를 첨부하면 가족 의 기록도 함께 남기 때문에 여러모로 재미가 붙는다. 예를 들어 교통비 항목에 ‘여름 가족 여행’에 대한 계획을 짧게 적는다거나, 교육비 항목에 ‘첫째 초등학교 입학’, 수입 항목에 ‘둘째 출산으로 임시 수입’ 등, 수입에 관련된 포인트를 첨부하면 나중에 가계부를 들여다보면서 ‘왜 이달만 수입이 갑자기 늘었지? 계산 이 틀린 건가?’와 같은 의문이 생기지 않는다. --- p. 108

‘지금 당장은 필요 없지만 예전에는 애용하던 것이니 버릴 수 없지.’ ‘지금은 별로 사용하지 않지만 언젠가 다시 쓸 일이 생길지 몰라.’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넘어가지 말고 현 시점에서 본인에게 필요한지 여부를 냉정하게 판단하도록 한다. 그러면 ‘어쩌면 내 주위에는 이렇게 불필요한 물건이 많을까?’ 새삼 놀라게 된다.
강조하건대, ‘문건=돈’이다. 불필요한 물건을 과감하게 버리면서 돈을 버리는 것 같은 ‘고통’을 느꼈다면 앞으로는 필요한 물건 이외에 가급적 사지 않으려고 노력하게 될 것이다. 더불어, 아무 생각 없이 돈을 쓰 는 습관에도 변화가 생기게 될 것이다. --- p. 125

“투자는 무서워요. 나중에 빈털터리가 될 수도 있잖아요.” “원금까지 손해 보고 노후 자금을 잃어버릴까 봐 겁나요.”

투자라고 하면 가장 먼저 이런 말부터 꺼내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투자는 결코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 초보 투자자라도 매월 3만 원 정도 투자로 무리 없이 운용할 수 있다. 증권회사 중에는 1,000원부터 계좌 개설을 한 곳도 있다.
투자를 시작할 때 어느 정도 공부가 필요하지만 완벽한 지식까지 갖출 필요는 없다. 본인이 원하는 부분 만 배우면서 서서히 범위를 넓혀가면 된다. 먹어보지도 않고 쓴맛을 걱정하지 말고 우선 소액부터 시작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단, ‘저축으로 돈이 모이지 않으니 저금을 그만두고 투자에 집중하겠다’는 사고방식은 위험하다. 어디까지나 가계 지출을 규모 있게 유지한 상태에서 일정 부분을 저축하고, 동시에 투자를 진행 하는 것이 건실하게 돈을 불리는 길이다.
--- pp. 168~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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