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66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66

: 기후 변화, 자연을 상품으로 대하면?

[ 양장 ]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84
정가
12,000
판매가
11,40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2월 28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03쪽 | 155g | 153*208*20mm
ISBN13 9791157234523
ISBN10 115723452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과거의 자연적인 기후 변화는 대부분 점진적이었습니다. 급격한 변화도 더러 있기는 했지만요. 물론 자연적인 기후 변화는 여전히 일어나요. 하지만 자연적인 기후 변화는 온난화라는 새로운 현상과 상호 작용합니다. 온난화는 갑작스럽고 극단적인 변화예요. 인류의 생활 방식과 관련이 깊어요.
- 15쪽,?기후 변화를 이야기할 시간입니다

기후 변화 이론에 반대하는 몇몇 과학자와 정치인, 언론인은 데이터가 부정확하거나 의도적으로 조작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이 제기하는 의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후 변화는 이미 수백만 년 동안 자연적으로 일어나지 않았는가?” “다른 합리적인 설명이 있는데 왜 싸잡아 인간 탓을 하는가?” “이 모두가 장기적인 자연적 주기의 일부분이지 않을까?” “다음 빙하기로 가는 도중에 발생하는 일시적인 현상 아닐까?”
- 28쪽,?뜨거워지는 지구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2005년 미국 루이지애나주를 황폐화했습니다. 1,245명이 사망했고 1,080억 달러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즉각 이 재난을 놓고 기후 변화를 탓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과학자들 중 누구도 카트리나와 기후 변화의 연관성을 입증하지 못했습니다.
- 47쪽,?기후의 변화

슈퍼컴퓨터가 어마어마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하긴 하지만, 기후 모델링은 결국 미래를 추정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기상 현상을 일일이 정확하게 내다보진 못하기 때문에 기후 모델링은 일기 예보와는 다릅니다. 실제 기상 결과에 따라 기후 모델을 업데이트하며 예측의 정확성을 차츰 높여 갑니다.
- 52쪽,?지구의 미래

하지만 동시에 기후 변화가 거짓이라는 반론도 대두했습니다. 힘 있는 정치인과 언론인들은 기후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인간 활동에 의한 기후 변화를 믿지 않는 이들을 기후 변화 부인론자라고 일컬어요. 이들은 기후 변화가 자연적으로 이루어지는 변화이기에 호들갑을 떨 필요 없다고 말합니다. 가령 빙하기와 간빙기의 주기적인 변화 때, 기온이 상승한 후에야 온실가스 농도가 상승하던 사례를 언급합니다.
- 69쪽,?목표와 조치

결국 지구 온난화는 우리 삶의 방식과 관련됩니다. 우리 모두는 그동안 점점 더 많은 상품과 엔터테인먼트, 더 빠른 수송과 여행, 즉각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원했습니다. 그 결과 우리는 자연 세계와의 ‘접촉’을 잃어버렸습니다. 우리는 자연을 고향이 아닌 상품으로 대했습니다.
- 90~91쪽,?무엇을 해야 할까?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1,4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