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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을 품은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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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148*210*20mm
ISBN13 9788996109891
ISBN10 8996109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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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명환
서울에서 태어나 양정고등학교와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했으며, 합동참모본부 인사기획차장, 해병대 제2사단 부사단장, 해병대 6여단장, 해병대 제2사단장, 합동참모본부 전비태세검열단 단장을 거쳐 해병대사령관, 해병대전우회 총재를 지냈다. 단국대학교와 한성대학교대학원, 서강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백석대학교에서 「지도자론」을 강의하며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논문으로는 “ 화랑 무공훈장, 대통령 표창, 보국훈장 천수장, 보국훈장 국선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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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전진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필수였지만 좌우를 고려하지 않고는 무의미했다.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속도를 조절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었다. 퇴로를 열어두지 않고는 자멸을 초래할 수도 있다는 것, 그것은 현명한 선택이기도 하지만 이보전진을 위한 일보의 신중함이었다.
인생의 밀림은 푸르고 깊다. 도처에 위험 요소가 내재되어 있지만, 동시에 기회의 땅이기도 하다. 무궁무진한 자원의 보고이자 원시의 생명, 태초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또한 바로 그것이 젊음이다. 밀림에서 보낸 나의 젊은 날의 초상은 지금은 조금씩 빛이 바래어가지만 거기서 보낸 시간의 귀중함은 세월이 지날수록 보석처럼, 아침이슬처럼 반짝이고 있다.---스물두 살의 정글 중에서

세상에는 특별한 사람이 하나도 없다. 외부적인 조건만이 그렇게 보일 뿐이다. 그것 으로 이미 공평하다고 생각하면 너무 자조적일까. 조금 부족하더라도, 조금 모자라 더라도, 조금 짧더라도, 조금 늦더라도, 그렇기 때문에 밀어주고 당겨주고 챙겨주는 마음의 지평을 넓히는 계기로 삼아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다고, 그것이 최대였기에 후회하지 않는다고 당당하게 말할 시간이 왔을 때, 훈장은 그대의 것이 될 것이다.

비관하고 한탄만 하기에는 젊음의 시간이 너무나 짧다. 그리고 비관과 한탄의 시간 만큼 젊음의 시간도 축소가 된다. 그토록 무용한 의미에 시간을 낭비할 것인가?---맞다, 태생부터 불공평하다 중에서

새로운 길, 새로 만들어야 할 길, 가지 않은 길이 세상에는 너무나 많다. 그런 세상이다. 그러므로 그대가 내딛어야 할 소중하고 신선하며 새로운 길은 그대가 발길을 내딛는 순간 정의가 되고 명제가 될 것이다. 그렇게 아파하며 고통 받은 시간을 허투루 소비하지 않는다면, 그 시간은 좋은 영양제가 될 것이다.
나는 소중하고 고귀하지 않은 청춘은 없다고 굳게 믿는 사람이다. 젊음은 그 자체로 빛이 나는 시기이다. 그래서 가능성이며 희망이며 길고 긴 전망이다. 그대들의 마음은 시대의 거울이고, 지금 그대들의 행동은 시대를 반영하고 투영하는 리트머스 시험지이다.---희망을 향한 첫걸음 중에서

인간은 가능성의 대명사다. 젊은이들은 물론 모든 사람들이 이런 사실을 자명하게 깨닫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희망이 있고 발전이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걱정만 하는 것보다 무엇이라도 행동으로 옮기는 게 더 낫다.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바로 적기다. 지금 이 순간 자신의 신념을 믿고 일어서라. 주먹을 불끈 쥐고서.---주먹 쥐고 일어섯 중에서

길을 나서면 무수한 사람들이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고, 길을 가는 방법 또한 다르다. 그 사람의 길이 나의 길이 아님은 분명하다. 그 사람의 길을 가게 내버려두라.
그 사람에게 길을 양보한다고 해서 나의 길이 멀어지는 것도, 늦게 도착하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착한 일 했다고, 또 한 번 겸손했다고 자신을 칭찬하라. 칭찬받을 일이 어차피 많지도 않은 우리들 일상이 아닌가. 스스로 칭찬하고 스스로에게 상을 주는 이런 유치한 장난을 운전하는 중에 시행을 한다면 그 얼마나 재미있고 상쾌한 이벤트인가! 쓸데없는 흥분은 차창 밖으로 던져버려라.---사소한 것은 그냥 지나가게 내버려두라 중에서

빛과 소금의 의미는 대단한 것이 아니다. 바로 그 자체로 존재하는 것이다. 다만 그렇게 사는 것이 약간 힘들 뿐이다. 성공으로의 출발은 이런 의미를 아는 데서부터 시작 되어야 할 것이다.---공부해서 남을 주라 중에서

뜨겁거나 차갑거나 하나를 선택해야 할 시간이다. 완벽하고자 하는 사람은 결코 평화롭지가 않다. 우리는 완벽할 수가 없다. 완벽하고자 하는 의지와 기대가 있을 뿐이고, 그에 대한 노력이 있을 뿐이다. 세상의 모든 것은 작용과 반작용이다. 그 사이에는 분명히 간극이 존재하고, 그 잠시의 빈틈이 인간의 자리라고 나는 생각한다.
별은 저절로 빛나지 않는다. 달과 해도 그냥 빛나지 않는다. 그것에는 아주 정교한 우주의 법칙이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그보다 중요한 것은 작용과 반작용에 대한 우리의 탄력적인 의식의 작용이다. 그것은 호흡으로도 증명이 된다. 날숨과 들숨의 의미가 과연 무엇이겠는가?
---뜨겁거나 차갑거나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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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에는 김명환 사령관의 명철함과 관조하는 시각으로 바라보는 인생 선배로서의 권유함이 간절하게 배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생의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젊은이들을 위한 ‘따뜻한 멘토’로서의 조언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겠습니다.
요즈음 취업의 문에서 좌절하고 꿈을 펼 기회조차 메말라 있는 경향 각지의 안타까운 젊은이들이 읽고 다시한번 분발할 수 있는 길잡이, 지침서가 되기를 기대하여 봅니다.
공정식 (해병대전략연구소 이사장)
요즈음 젊은 세대들은 불만으로 가득 차 있는 듯하다. 그리고 내 탓보다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강하다.
이 세상에 공짜는 없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옛날도 있다. 젊은이들이 무기력에 빠져 있지 말고 용기를 갖고 이 세상을 힘차게 헤쳐 나갈 지혜를 주고 길잡이가 되어줄 책이 나왔다.
해병대 사령관을 지냈고 서강대학에서 겸임교수를 지낸 김명환 장군이 던지는 메시지에 많은 젊은이들이 힘과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
손병두 (KBS이사장, 삼성꿈장학재단 이사장)
“젊은이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줄 수 있는 추천 할 책”
35여년을 군을 천직으로 알고 솔선수범과 상하 간에 소통을 중시하며, 우직하면서도
부드러운 리더십과 강한 추진력으로 문무를 겸비한 용장으로 성공한 군인 이였다. 김명환 장군을 만나면 몸에서 뿜어내는 뜨거운 에너지가 항상 흘러넘친다.
우리나라 젊은이들을 위하여 대한민국 군의 수장으로는 처음으로 자기 계발서를 출간, 앞으로 젊은이들의 불명확한 진로에 꿈을 실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또한 우리나라 국군, 즉 현역뿐만 아니라 해병대를 잘 알지 못하는 대한민국 젊은 이들에게 비록 작은 공간이지만 해병대 정신을 통하여 단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교양도서로서 주목을 받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현 사회는 우리 젊은이들에게 요구하는 강도가 강해지면서 이들의 능력은 한계에 부딪혀 강박관념에서 압박으로 내몰아가는 디지털 세대에 남다른 비전과 혁신에 젊은이들의 리더로서 주역의 역할이 요구되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분이라고 생각한다.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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