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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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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정석

: 한국인의 6가지 걱정에 답한다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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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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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5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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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0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4.2만자, 약 4.4만 단어, A4 약 89쪽?
ISBN13 9788993322408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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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위기는 시스템의 위기이다. 고장난 시스템을 고치는 데는 시간이 걸린다. 근성의 일본이 10년 넘게 고전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마치 자동차 타이어가 펑크 나면 5분이면 고칠 수 있지만, 엔진에 문제가 생기면 공장에 며칠 들어갔다 나와야 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그런데 당장 차를 몰고 아이를 병원에 데리고 가야 할 형편이라면, 앰뷸런스를 불러야 한다.
대한민국의 개인들이 처한 상황이 이와 비슷하다. 준비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p.8

과연, 내가 부자가 될 가능성이 있을까? 과연, 우리 모두가 다 부자가 되는 길은 정말 있을까? 필자도 이 질문에 대한 고민을 오랫동안 해 보았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어렵기는 하지만, 불가능한 것은 절대로 아니다!”
“우리 모두가 부자가 되려면 기존의 방식대로 해서는 절대로 불가능하고, 새로운 방법이 필요하다.”
필자가 내린 결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두 번째 구절에 있다. 왜 기존의 방법대로 해서는 절대로 불가능한지는 앞으로 집중적으로 살펴볼 것이다.---p.28

일부 전문가들은 여전히 이런저런 이유를 들며 한국에서는 미국, 일본과 같은 부동산 버블 붕괴가 없을 것이라고 우긴다.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나 일본식의 장기적 부동산 버블 붕괴는 몇 백 년만에 한두 번 올 예외적인 상황이라는 것이다. 맞다! 하지만, 앞에서 말한 모든 요인이 한꺼번에 맞물리는 상황 역시 우리나라 5천년 역사에서 한번도 없었던 일이라는 것이 문제다.---p.71

건강한 부자, 성공한 사람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 있다.
“돈을 보고 일한 것이 아니라 열심히 하다 보니 돈이 그 결과로 따라왔다.”
하지만 그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실천하는 보통사람은 많지 않은 듯하다. 그 동안 땀 흘려 일해서 부자가 된 사람보다 부동산과 주식이 폭등하면서 일확천금의 꿈을 이룬 사람들이 많은 현실도 이런 불신에 큰 영향을 미친 듯하다. 하지만 단언하건데 앞으로는 일과 사업을 통해 돈을 버는 소득효과가 투자로 돈을 버는 자산효과보다 몇 배 커지는 시기가 될 것이다. (황금모델을 이용하여 어떻게 소득효과와 자산효과를 활용하고 균형을 잡을지는 뒤에서 자세히 설명하겠다.) ---pp.149-150

“낭비하지 말고, 열심히 일하고, 돈을 아끼고 저축하라?”는 오래된 격언이 있지만 필자의 생각은 다르다. 오히려 “현재를 위해, 미래를 위해 아낌없이 쓰라!”고 조언한다.‘ 낭비하라’는 말이 아니다. 돈을 아끼지 말고 현재와 미래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아낌없이 쓰고,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계속해서 상승하는 곳에 아낌없이 쓰라는 말이다. 이것이 부에 대한 새로운 규칙이다. 또한 이것이 부자와 보통사람을 구별하는 결정적 차이점이다.
부자는 확실한 자기 가치 기준을 가지고 안 쓸 때는 구두쇠 소리를 들을 만큼 아끼지만, 쓸 때는 무모하리만큼 과감하고 단호하게 쓴다. 하지만 보통사람은 쓸 때 안 쓸 때를 가리지 않고‘남 따라’,‘ 체면 때문에’ 쓴다.---p.155

그렇다면, 내가 모아놓은 자산에는 무엇들이 있을까? 아직도 한국 사람들의 대부분은 ‘자산(Asset)’이라는 말은 부자들에게나 어울리는 용어라고 생각한다. 즉, 내게는 부자들이나 갖고 있는 그런 자산이 하나도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태도부터 고쳐야 한다. 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누구나 최소한 하나 이상의 자산은 가지고 있다. 이 개념이 없이는 부자가 되기 힘들다. 자산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더욱 결정적인 문제는 자기가 가진 것을 잘 키우고 사용할 생각을 하기보다 나에게 없고 남에게만 있는 것을 탐내며 자신을 비하하게 된다는 점이다.---p.180

대부분의 가계 자산이 부동산에 물려 있으므로 다시 한번 반복해서 강조한다. 빚에 대한 리모델리의 단계에서 부동산을 제외한 빚들을 재조정한 다음에는 꼭 부동산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 현재의 빚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인 사람의 경우는 2가지 판단을 할 수 있다. 첫째는 현재 보유하고 있는 집에서 평생을 살 것이라고 판단하는 경우라면 향후 10년 동안 집값이 얼마가 떨어지든 전혀 개의치 않고 그냥 들고 살면 된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게 되면 대략 2007~2008년의 고점 대비 적게는 40%에서 많게는 60%까지 하락을 할 것이다.---p.194

자산 리모델링이 수신제가에 해당하는‘내치’였다면, 이제는 치국평천하를 하는 외치의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일단, 부의 방패가 3가지가 있었던 것처럼, 부의 창에도 ‘소득효과’,‘ 좋은 투자효과’, ‘ 꿈 효과’라는 3가지 종류가 있다.---p.200

필자가 생각하기에 가장 좋은 투자는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에 투자하는 것이다.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에 투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당신의 철학이 들어가고 당신이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지혜로운‘자산투자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최소 당신을 포함해서 2~3명 이상의‘미니 컴퍼니(초소형 기업, 가상
기업)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p.213

귀신영화를 볼 때 가장 무서운 순간은 귀신이 화면에 보일 때가 아니라 귀신이 나오기 직전이다. 가계 재정의 문제도 마찬가지다. 내가 가지고 있는 빚으로 인해 향후 1~2년 이내에 어떤 문제들이 발생할지를 미리 분명하게 알면 두려움은 줄어든다. 문제와 미래의 파급 효과를 정확하게 알면, 당장 그 순간은 숨이 턱 막히고 하늘이 노래지지만, 시간이 충분하기 때문에 그 문제를 차근차근 해결하고 파급 효과를 축소시킬 방법을 찾기 시작한다. 문제 해결을 위해 덤벼들기 시작하면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을 때는 생각하지 못했던 창조적이고 지혜로운 아이디어들이 떠오르게 된다. 부끄럽지만 필자도 젊은 시절에 많은 빚을 지고 고민과 걱정 속에서 산 적이 있다.---p.224

그렇게 되면 주식투자에서 새로운 국면이 펼쳐질 가능성이 있다. 바로 장기적인 주식시장의 침체다. 일본의 경우 부동산 버블이 붕괴되면서 닛케이 주가지수가 4만 포인트에서 75% 폭락한 1만 포인트대로 주저앉았는데 지금까지도 하락폭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주식시장은 다음의 3가지 조건이 맞물려야 대세 상승을 한다. 반대로 3가지 조건이 모두 깨져버리면 반대로 대세 하락을 한다.---p.256

앞으로 한국의 부동산 시장에서 고정수익과 시세차익 2가지 수익을 함께 거둘 가능성이 있는 곳은 작은 평수의 오피스텔이나 소형상가 빌딩과 소형 주택이다. 이런 곳에 투자하는 것이 그나마 가장 안전할 것이다.---p.261

월 평균 180만원의 생활비를 지출한다고 가정했을 때, 은퇴 후 50년을 살려면, 그 기간에 집과 차를 사지 않는다고 전제해도 대략 10억 원 정도의 돈이 필요하다. 만약 300만 원씩을 지출한다고 가정하면, 50년 간 무려 18억 원의 현금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이 금액이 얼마나 부담스러운지를 피부로 느끼려면 비교의 대상이 필요하다. 건강하고 머리도 잘 돌아가며,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시기인 30대초반부터 50대초반까지 약 20여년을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평균 400~500만 원의 월급여를 받는 사람의 총수입이 9억 6천만 원 ~ 12억 원이다. 한 마디로 상식적인 전략을 가지고서는 답이 없다.
---pp.270-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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