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이팔청춘, 2막 23장

이팔청춘, 2막 23장

: 열여섯 살, 중3들의 책과 영화와 세상 이야기

금지원 등저 | 한티재 | 2012년 05월 2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5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452g | 153*224*20mm
ISBN13 9788997090051
ISBN10 899709005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대구 화원중학교 책쓰기 동아리

금지원 : 앞으로 세계일주를 하며 많은 동물들을 보고 포토에세이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도 하는, 동물을 사랑하는, 강아지같이 생긴 아이입니다.

김광회 : 텔레비전 시청과 음악 듣기, 잠자기를 좋아합니다. 글쓰기에 조금씩 자신감이 생겨 앞으로도 많은 책을 읽고 나름대로 글을 써 보고 싶습니다.

김현서 : 그다지 감성적이지는 않지만, 서평쓰기를 통해서 책이나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진짜 의미를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노정혜 : 사진 찍는 것을 엄청나게 좋아하고 ‘브라운아이드소울’, 노란색, 뮤지컬을 사랑하는 열여섯 소녀입니다. 제 글이 담긴 책도 만들어져 뿌듯합니다.

서재홍 : 96년생 쥐띠로 화원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대구의 조그마한 마을에 서식하고 있는데요, 서평을 쓰면서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안예진 : 저는 하기 싫은 것을 잘 안 하는 타입이에요. 이번에 글을 한 번이라도 완성해봄으로써 저에게는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육태훈 : 애니메이션과 노래 듣기, 책 읽기를 좋아합니다. 일상물 애니메이션, 판타지소설과 라이트노블, 조용한 음악과 게임 OST를 좋아합니다.

이동호 : 글을 쓰며 무언가를 창조한다는 것이 얼마나 흥미진진한 것인지 알았습니다. 많은 추억들과 함께 실력도 늘어서 책쓰기 동아리가 즐거웠습니다.

제갈소현 : 제대로 된 글을 쓰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처절하게 깨달았어요. 책이 나오면 금고에 넣어두고 평생 가보로 간직하겠습니다.

조인경 : 정식으로 글쓰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진 것은 정말 큰 행운이라고 생각해요. 앞으로도 많은 책을 읽고 짧게라도 꾸준히 글을 쓸 생각입니다.

주성은 : 책을 출판하는 것이 인생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색다른 경험이라 생각하며 용기를 냈어요. 많은 사람들이 제 글을 읽는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콩닥거립니다.

채유빈 : 책 읽기는 싫어하지만 글 쓰는 것에는 관심이 많았어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지만 제가 쓴 글이 책으로 나온다고 하니 고생한 보람이 느껴집니다.

최수정 : 책쓰기 동아리와 만나 처음엔 의욕만만이었지만 여러차례 폭풍을 겪으며 힘들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어디선가 글을 읽으며 여유로이 그림을 그리고 있을 거예요.

황샤론 : 이번에 서평을 써보면서 좀 더 체계적으로 글 쓰는 법을 배운 것 같아요! 힘든 점도 많았지만 힘들었기에 더 값진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이런 기회가 다시 또 올 수 있을까요?

만든이 코멘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안녕하세요. 이책의 저자 입니다.
2012-07-20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글을 썼었는데 중학교 다니면서 정말 좋은 추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추억의 책을 받긴 했는데 이렇게 출판까지 되서 나올줄은 몰랐네요.

아직 많이 서툰 부분도 많고, 제 부분은 얼마 안되지만... 그래도 다들 열심히 노력해서 쓴 글이 이렇게 나오니까 뿌듯해요 ㅎㅎ..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아이들은 글의 소재를 찾지 못해 힘들어하고 때로는 제목을 정하는 데 며칠을 소비하기도 한다. 아이들은 점점 지치고 한계에 부딪치게 된다. 그러나 이 시점이 바로 자신만의 이야기가 풀려나오는 시점이기도 하다. 글과 관련된 자신의 경험을 쓸 때 다양한 이야기들이 흘러나온다. 친구 문제, 가정 문제, 사회 문제 등. 처음에는 아이들 대부분이 모든 문제들을 타인의 탓으로 돌리지만 글을 계속 고쳐 쓰면서 학업에 지쳐 깊게 고민하지 못했던 자신의 내면과 만나게 된다. 이때 교사가 해줄 수 있는 일은 타인에게 돌려졌던 화살을 아이들 자신에게로 방향을 살짝 바꿔주는 것이다. 그러면 아이들은 스스로 자라게 된다.
이번에 나온 책은 완벽한 글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긴 시간을 들여 자신의 한계를 느끼며 어렵게 쓴 값진 글이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겠지만 이번 책이 아이들에게 글쓰기에 대한 씨앗을 심어주었으리라 믿는다. 비록 지금 어설프더라도 이것을 토대로 다양한 시각으로 자신을 돌아보며 사회를 바라볼 수 있는 훌륭한 글을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말이다. ---안숙경, 「서문」 중에서

왕따라는 민감한 부분을 주도면밀하게 파고드는 이야기들은 학생인 나에게 굉장히 자극적이었다. 『우아한 거짓말』은 가해자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새로운 관점과 그 못지않은 피해자의 아픔들을 직설적으로 파고들어 그동안 시도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방향의 생각들과 더 가슴 깊이 와닿는 반성을 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왕따에서 자살까지.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임은 알고 있었지만 일을 극으로 치닫게 할 정도로 극악무도한 것일 줄은 생각도 못했다. 나도 내가 비방한 그 이기적인 방관자들 중 하나라는 사실은 조금 충격적이었고 나 자신에 대한 실망감에 허탈하고 속상했다. 그러나 그로 인해 내 행동이 좀 더 조심스러워졌음은 물론이고, 항상 그들을 따뜻한 눈길로 바라볼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항상 명심할 것이다. ‘우아한 거짓말’로 나 또는 너의 삶이 한순간에 망가질 수가 있다는 것을.
---조인경, 「왕따, 우리의 이야기」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