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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핑 도스토옙스키

매핑 도스토옙스키

: 대문호의 공간을 다시 여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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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440쪽 | 664g | 148*210*30mm
ISBN13 9788932919515
ISBN10 893291951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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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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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에서 저자의 물리적인 이동과 정신적인 움직임을 동시에 살펴보고자 했다. 대문호가 실제로 살았던 도시, 머물렀던 지역, 방문했던 나라를 따라가면서 그의 머릿속에서 소용돌이치던 생각과 그의 펜 끝에서 흘러나온 글을 추적하고자 했다. 국경을 넘고 교차로를 지나가고 다리를 건너가며 시간, 공간, 인간을 축으로 하는 도스토옙스키 "지도"를 그려 보고자 했다. 그래서 제목에 '지도map'에서 파생된 단어 '매핑mapping'을 집어넣었다. 이 책의 '매핑'은 실질적인 지도와 형이상학적인 지형도 모두를 함축한다. ---「머리말」중에서

그가 살 당시 이 지역의 이름은 "신의 집"이라는 뜻의 "보제돔카Bozhedomka"였다. 그것은 반어적으로 버림받은 영혼을 위한 마지막 안식처, 즉 극빈자 묘지를 지칭했다. 18세기 말까지 그 일대에는 행려병자와 무연고자와 자살자를 위한 빈민 공동묘지가 있었기 때문이다. 빈민 병원 건물을 번듯한 고전주의 양식으로 지은 것은 이런 지역적 특성을 희석시키고자 하는 정부의 속내를 반영한다는 게 역사가들의 얘기지만, 실제로 가보면 오히려 생뚱맞게 위풍당당한 그 건물 때문에 주변 분위기가 더욱 스산하게 느껴진다.
따뜻하고 안전한 방 안에서 날마다 빈곤과 질병과 죽음을 내다보면서 아이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불쌍하다는 생각은 나중에 들었을 것이다. 처음에는 그저 무섭고 싫었을 것이다. 그러다가 점차 타인의 고통이 존재하지 않는 척, 타인의 고통을 못 본 척 살 수는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그리고 어쩌면 어느 순간엔가는 자신의 상대적으로 풍족한 삶이 다른 누군가의 고통 덕분에 가능한 게 아닐까라고 의심했을지도 모른다. 어린 시절 그의 마음속에 바윗덩어리처럼 무겁게 들어앉은 저 비참한 무리의 모습이 훗날 『카라마조프 씨네 형제들』에서 고통받는 어린아이의 형상으로 응축되었을지도 모른다. ---「2장 모스크바: 고통을 보다」중에서

라스베이거스가 환영의 빈 공간을 엔터테인먼트로 채웠다면 상트페테르부르크는 문학으로 채웠다. 처음에는 괴담과 신화가 역사의 빈자리를 채웠지만 곧 진지한 문학이 그 자리를 차지했다. (……) 19세기에 대거 등장한 문호들은 정체성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시켜 주었다.
아이러니하게도 표트르 대제가 도구로만 취급했던 문학은 이제 그가 창조한 이 기이하게 멋지고 환상적인 도시의 본질이 되었다. 그리고 물론 그 문학을 대표하는 것은 도스토옙스키였다. 페테르부르크는 그래서 "도스토옙스키의 도시"인 것이다. 미국의 철학자 마셜 버먼은 상트페테르부르크를 "그 자체의 음울한 대기 속으로 계속해서 녹아들어가게 되는 신기루"라고 불렀다. 도스토옙스키는 신기루에서 가장 견고한 것을 빚어냈다. 문학이라는 이름의. ---「4장 상트페테르부르크 : 도스토옙스키의 도시」중에서

악(惡)이 러시아 전역에서 붙잡혀 온 살인범, 도둑놈, 강간범, 아동학대범의 모습으로 그를 에워쌌다. 죄수들은 범죄에 무감각했고 동물적인 욕구를 채우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라도 서슴없이 했다. 그들은 "이빨과 위장을 가진 고깃덩어리"였다. 곱게 자라 온 중산층 귀족 지식인에게 그들과의 공동생활은 그냥 지옥이었다.
(……) 도스토옙스키는 한동안 말을 잃었다. 심지어 "동지"였던 두로프와도 같은 막사에 있으면서 단 한 마디도 나누지 않았다. 웃음도 잃었다. 그저 묵묵히 노역에 임했다. 침묵, 육체노동, 성경 독서 등 종교적 수행과 다를 바 없는 일상 속에서 그는 내면을 돌아보는 여행을 시작했다.
입을 꾹 다문 창백한 사나이의 마음속에서는 거대한 탄생이 소용돌이치고 있었다. 이후 20년 동안 쏟아져 나올 대작들이 꿈틀거리고 있었다. 판에 박힌 듯 똑같은 감옥의 일상, 절대적인 고독과 침묵, 정지된 시간 속에서 그의 내면은 용광로처럼 끓어 넘치고 있었다. ---「10장 옴스크 : 사람들 속으로」중에서

저녁 6시 30분에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도착, 다시 열차를 타고 비스바덴에 도착해 중앙역 근처 호텔에 여장을 풀었다. 다음 날 쿠어하우스 카지노를 방문해 카운터 직원에게 도스토옙스키 흉상에 대해 물었더니 건물 바깥쪽 공원을 가리킨다. 그러면서 건물 안에는 대문호의 도박을 기념(?)하는 "도스토옙스키 홀"이 있다며 직접 안내해 준다. 카지노와 대문호의 결합이 재미있는지 사뭇 히죽거린다. 기념 홀은 평소에는 비워 두고 특별한 행사 때만 사용한단다. 도박장 내부는 천정이 높고 벽면마다 장방형의 거울이 붙어 있어 분위기가 몽환적이다. 아직 시간이 일러서 사람은 많지 않다. 안색이 백지장 같고 배가 많이 나온 몇몇 도박사들이 19세기 소설책에서 빠져나온 유령처럼 무표정하게 룰렛 판을 응시하고 있다.
얼마나 도박을 했으면 유명 카지노에 흉상과 "기념 홀"까지 남기게 되었을까. 두 번째 부인의 회고를 들어 보자. "그는 창백한 얼굴에 간신히 몸을 가눌 정도로 녹초가 되어 도박장에서 돌아왔다. 그러고는 내게 돈을 달라고 애원했다. 다시 나갔다가 30분 만에 더욱더 낙망한 모습으로 돈을 가지러 돌아왔다. 이런 일은 우리가 가진 돈을 다 잃을 때까지 계속되었다. 룰렛을 하러 갈 돈이 바닥나고 어디서도 돈을 구할 수 없게 되자 표도르 미하일로비치는 비탄에 잠겨 울부짖기 시작했다. 그는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자신의 비행으로 나를 고통스럽게 한 것을 용서해 달라고 빌었다." ---「23장 비스바덴: 중독」중에서

결혼의 행복과 불행은 부부 모두의 책임이다. 그러나 도스토옙스키의 경우, 연구자 거의 전원이 부인 안나에게 공로를 돌린다. 안나는 도스토옙스키 인생에서 가장 "센 여성"이었다. 나이도 성별도 교육도 다 초월하는 타고난 어떤 우직함으로, 그녀는 자기보다 나이가 25살이나 많은 천재 작가의 인생을 단박에 "평정"했다. 그녀는 그의 마지막 사랑이자 궁극의 사랑이었다. 어디서 그런 힘이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안나는 웬만한 일에는 끄떡도 하지 않았다. 삶에서 일어나는 온갖 변화와 불행을 꿋꿋하게 견뎌 냈다. 대문호는 이 착하고 강인한 여성에게 언제나 "충성"을 다짐하며 행복하게 살다가 죽었다.
(……) 한 가지 에피소드만 예로 들어 보자. 결혼식을 치른 후 도스토옙스키는 첫 번째 결혼 때처럼 심한 간질 발작을 일으켰다. 이번에는 하루에 두 번이나 그랬다. 너무 흥분한 데다 분위기에 휩쓸려 샴페인을 몇 잔 거푸 마신 것이 원인이었다. 안나 부인의 태도는 놀라웠다. "난생처음 간질 발작을 보았음에도 하나도 무섭지 않았다." 나이 어린 신부는 비명을 지르며 도망가는 대신 쓰러져 입에 거품을 물고 경련을 일으키는 늙은 남편을 끌어안았다. 더 말이 필요 없을 것이다. ---「25장 상트페테르부르크 : 인생 역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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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과 밀착된 시공간 덕분에 주인공 라스콜니코프는 소설의 경계를 뚫고 나온다. 후대의 열혈 연구자들은 스톨랴르니 골목과 스레드냐야 메샨스카야 거리가 만나는 지점의 한 건물을 "라스콜니코프의 집"이라 지명했다. 도스토옙스키 "순례자"들이 반드시 들렀다 가는 곳이다. 건물 외벽에는 도스토옙스키의 부조가 붙어 있고, 표석에는 "이 지역 거주민의 비극적인 운명은 도스토옙스키에게 공동선을 향한 열정적인 가르침의 토대를 마련해 주었다"라는 상당히 거창한 문구가 새겨져 있다. 허구의 인물과 그의 하숙집이 버젓이 역사성을 획득한 것이다.
연구자들은 전당포 노파의 집도 특정했다. 라스콜니코프는 작은 방에서 나와 코쿠시킨 다리를 건너 "730걸음"을 걸어가 노파의 셋집에 도착한다. "한쪽 벽면은 시궁창을 향해, 다른 벽면은 거리를 향해 나 있는 아주 큰 건물"의 현재 주소는 "그리보예도프 제방길 104번지"다. 호기심에서 2015년 어느 더운 여름날 "라스콜니코프의 집"에서부터 "노파의 집"까지 걸어가 보았다. 1천 걸음 넘게 걸어가도 건물이 안 나오기에 세는 것을 포기했다. 소설과는 달리 평일 오후의 제방길은 햇살만 뜨거울 뿐 한산하고 괴괴했다. ---「28장 상트페테르부르크: 이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첫 문장」중에서

예술의 용도에 관한 그의 생각은 『백치』에서 하나의 문장으로 요약된다.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하리라." 무려 세상을 구원한다니, 이보다 더 큰 쓸모가 어디 있겠는가!
(……) 『백치』와 『악령』이 쓰이고 1백 년이 흐른 뒤인 1970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솔제니친은 도스토옙스키의 말을 되새기며 연설의 실타래를 풀어 갔다. "물론 아름다움은 고상하고 숭고한 것이다. 하지만 미가 언제, 누구를 구원했단 말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에서 노벨상 수상 작가는 대문호의 의중에 가장 가깝게 다가간다. 정치 연설과 사회 강령, 그리고 철학 체계는 때로 진리가 아닌 것 위에 구축될 수 있다. 진리가 아닌 것들은 예술로 전환되는 시험을 견뎌 내지 못하고 산산조각이 난다. "그러나 진리를 퍼내어 생생하고 압축된 형태로 우리에게 제시하는 작품들은 우리를 휘어잡아 강렬하게 끌어당긴다. 아무도, 절대로, 설령 수세기가 지난다 하더라도, 그것들을 반박하지 못한다."
예술은 직설적인 사상과 직설적인 도덕이 제 구실을 못할 때 진과 선의 역할까지 대신한다. "진과 선의 지나치게 분명하고 지나치게 올곧은 가지들이 부러지고 잘려 나가 자라지 못하게 된다면, 저 변덕스럽고 예측 불가능하고 예기치 못한 미의 가지들이 살아남아 "바로 그곳"까지 쑥쑥 자라나서 세 그루 나무 모두의 작업을 완성하지 않겠는가? 그렇다면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원하리라"는 도스토옙스키의 말은 그냥 튀어나온 말이 아니라 예언이 될 것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문학과 예술은 정말로 오늘의 세상을 도와줄 수 있지 않겠는가." ---「39장 드레스덴: "쓸모"의 문제」중에서

그러나 영광과 더불어 죽음이 소리 없이 찾아왔다. 1881년 1월 26일 그는 각혈을 시작했다. 의사는 곧 나을 거라고 했지만 그는 신이 자신을 부르고 있다고 생각했다. 부인에게 유형 생활 이후 평생 동안 지니고 살았던 성경책을 가져다 달라고 부탁해 펼쳐 보았다. "지금은 이대로 하십시오. 우리는 이렇게 해서 마땅히 모든 의로움을 이루어야 합니다."(마태오 복음 3장 15절)
그는 이 대목이 자신의 죽음을 암시하는 것이라 확신했다. 그는 시종일관 침착하게 지상에서의 삶을 마무리했다. 사제를 청해 종부 성사를 받았고, 아이들에게 축복을 해주었고, 상냥하고 부드럽게 부인을 위로해 주었다. "언제나 뜨겁게 사랑했으며", "행복한 결혼 생활에 감사한다"는 것이 오열하는 부인에게 남긴 마지막 말이었다. 1881년 1월 28일 저녁 8시 30분, 대문호 도스토옙스키는 가족의 품에서 고통 없이 평화롭게 세상을 하직했다. ---「43장 스타라야 루사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까지 : 명성의 절정」중에서

사실 여행은 완결보다 시작에 더 가깝다. 여행이란 어떻게 보면 탄생이다. 모든 여행은 어느 정도 지도 위의 여행이자 내면 여행이다. 여행에서 돌아왔을 때 우리는 이제까지와는 다른 사람이 되어 있다. 도스토옙스키의 여행도 그랬다. 그는 여행을 다녀올 때마다 달라졌다. 매번 다른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인간을 읽었다. 시베리아에서, 유럽에서, 광야의 수도원에서 다시 태어났다. 그의 삶도, 문학도 다시 태어남의 끝없는 과정을 담고 있었다. 도스토옙스키 기행에서 돌아온 나도 조금은 달라졌기를 소망하며 여행기를 마무리 짓겠다. 도스토옙스키의 말이 생각난다. "영원한 추구, 우리는 이것을 인생이라 부른다."
---「맺음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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