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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평전

윤봉길 평전

: 강의한 사랑의 독립전사

[ 양장 ]
이태복 | 동녘 | 2019년 03월 0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2 리뷰 21건 | 판매지수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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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08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496g | 140*210*30mm
ISBN13 9788972979326
ISBN10 8972979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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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학한 식민통치하에 있었던 조선 천지에서 그 이름을 거론하는 자는 불령선인으로 낙인 찍혔고, 급박한 세계정세 속에서 해외 독립운동 진영은 살아남기에 급급했다. 그래서 그나마 있던 자료들조차 유실됐고, 구술 채록 등도 부인 배용순 여사나 고향 후배의 서숙 시절 얘기만 남아 있을 뿐이다. 이렇게 잘 알려지지 않은 윤 의사의 진면목을 이 책에서 알리고 싶었다. --- p.9

윤봉길이 남긴 ‘장부출가생불환’이라는 유명한 출사표 못지않게 또 하나 ‘강의한 사랑’이라는 말은 매우 인상 깊다. 이 말은 이 땅의 민주화와 조국통일을 위해 청춘을 바친 젊은이들의 정서를 잘 표현해서 민주투사들이 가슴에 품고 있던 마음이기도 하다. 필자는 중학교 시절에 이 윤 의사의 편지를 읽고 그렇다! 개인의 출세나 연애가 중한 게 아니라 ‘강의한 사랑’이 소중하다고 여겼다. 그래야 청소년들의 ‘강의한 사랑’이 강철 같은 사랑이 되어 조국통일과 군사독재의 엄혹한 현실을 이겨내고 민주화라는 큰 길을 걸어갈 수 있다! --- p.232

그런데 김광의 『윤봉길전』에서는 도미 유학을 준비하고 있던 윤봉길 의사가 상하이 사변 이후로 폭탄 투척 사업에 나서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상하이 사변 이전과 매우 달라진 윤 의사의 시국 인식과 정세관이 드러난다. 윤 의사는 애초 상하이에 와서 임시정부의 군대 조직에 들어가 독립전쟁에 대비하고자 했는데, 막상 상하이에 와보니 대부분의 독립지사들이 생활고에 허덕이며 독립운동에 대한 확실한 전망이 없는 것을 보았다. 윤 의사는 아직 혁명 시기가 도래하지 않았으니 영어를 공부하는 등 도미 유학을 준비하고자 했다. 주간에 노동을 하고 야간에는 영어학원에 나가 영어 공부하는 생활을 했던 것이다.
--- p.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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