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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지 못하는 이들의 신부

듣지 못하는 이들의 신부

: 하느님의 종, 주세페 괄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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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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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07g | 140*205*20mm
ISBN13 9788932115955
ISBN10 893211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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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모든 인간을 위해 돌아가셨다. 이는 그리스도의 죽음이 모든 이를 구원하기에 충분하였다는 의미일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가 모든 이를 위해 당신 죽음을 아버지에게 봉헌하셨다는 의미이다.”
― 26p. ‘사제가 되다’ 중에서

젊고 열정적인 이 사제는 가련한 형제들을 돕는 일에서 뒤로 물러서지 않고 그들 중 한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다. 그리하여 그는 농인 세계 안으로 직접 들어가 농인들의 괴로움과 어려움, 그들이 갖는 기대감까지도 이해하고자 했다.
― 30p. ‘소명의 발견’ 중에서

“농인들에게도 하느님의 모습으로 이루어진 영혼이 있습니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자부하는 숭고하고 뛰어난 지성과 의지도 있습니다.”
― 36p. ‘볼로냐 시민들의 도움으로’ 중에서

구성원 각자에게 요구되는 이 온전한 순명은 주저 없이 확고한 방식, 고행과 겸손에 바탕을 두고 장상에게 순명할 때에만 하느님 뜻을 실현할 수 있으리라는 확신을 키우면서 이루어져야 했다. 바오로 사도처럼 주 예수님이 자신 안에 살아 있다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로 옛 인간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입을 필요가 있었다.
― 90p. ‘농인을 위한 사도직의 첫 번째 규칙서’ 중에서

“작은 농인 선교 수도회는 교육적인 측면에서 놀라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말을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말을 알려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작은 농인 선교 수도회는 그리스도교의 측면에서도 뜻깊은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특별한 사랑의 향기를 풍기기 때문입니다. 작은 농인 선교 수도회는 사도직 측면에서도 긴요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우리 안에서 살아가지만 영원한 구원에 필요한 진리를 모르는 영혼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기 때문입니다.”
― 151p. ‘금경축을 맞이한 주세페 신부’ 중에서

“사실 저는 신부님이 그리스도의 사랑에 이끌려 듣지 못하고, 말하지 못해 도움이 필요한 많은 이들을 보살펴 왔음을 잘 압니다. 또한 수십 년 동안 그들에게 학문과 예술을 가르쳤을 뿐만 아니라, 의사소통이나 생활 방식에서 그들을 그러한 장애가 없는 이들의 수준까지 올려놓았음을 압니다. 덕분에 그들도 자연적인 장애에서 벗어나 기능을 회복한 것처럼 자기 귀로 듣고 자기 입으로 주님을 찬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155p ‘금경축을 맞이한 주세페 신부’ 중에서

“저는 곧 죽을 것이고 이 농인 소년, 소녀를 위해 더 이상 제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랑하는 아들 여러분, 여러분에게 이들을 부탁드립니다. 이 농인 소년, 소녀들을 사랑하십시오. 저를 위해서도 이들을 사랑하십시오.”
― 164p. ‘여러 지역에서 발전해 나가는 괄란디 농인 선교 사업’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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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저는 농인만을 위한 수도회라는 말을 듣고 놀랐습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수도회란 특정한 사람만을 위한 봉사로 제한하지 않고 세상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복음을 전파하고 사랑을 베풀며 봉사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세페 신부님은 농인의 특수성을 잘 알고 있었기에 농인에게만 봉사하고 싶어서 ‘작은 농인 선교 수도회’를 창설했습니다.
- 박민서 (아시아 최초 농인 사제 베네딕토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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