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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름의 경영학

게으름의 경영학

이종찬 | 북랩 | 2019년 03월 0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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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150쪽 | 208g | 140*200*10mm
ISBN13 9791162995747
ISBN10 116299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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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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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성공도 마찬가지다. 운이냐 혹은 계획된 성공이냐는 보기 나름이지만 나는 운이라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사후편향적인 사고를 한다. 즉, 일이 일어나면 항상 그 후에 원인을 분석하며 그 요인을 찾아낸다. 그러나 요인이 맞는지, 안 맞는지는 주관적인 상황이 많다. 또한, 타이밍과 상황까지 고려해 보면 그것을 일반화해서 성공의 공식화를 하기가 어렵다.
결국, 철두철미하게 계획을 세워도 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다. 나는 장기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되려 대학 시절이나 젊은 시절의 나는 무엇인가가 되려고 장기적인 플랜을 가졌고, 그 무엇인가가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그 과정에서 때론 좌절도 맛보고 작은 성공도 맛보았지만 내 계획대로 된 적은 드물었다. 플랜 A, B, C를 세우면 D라는 결과가 나오기 일쑤였다. 경영학에는 ‘시나리오 플래닝’이라는 것이 있지만, 도무지 내 인생에는 적용되지 않았다.
그렇다고 계획을 아예 세우지 말란 말인가? 그건 아니다. 사람은 계획을 세우고 목표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좋다. 하지만 모든 계획에는 융통성(Flexibility)이 있어야 한다. 요즘 경영학의 화두는 민첩성(Agility)이다. 즉, 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계획을 유동적으로 수정할 수 있는 능력이 경쟁력이고 그렇게 해서 생존할 수 있는 것이 경쟁력이다.
무(無)계획의 계획, 계획의 무계획이 전략이다. 나는 적어도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비즈니스에 임하며 위험성 회피(Risk-aversion)가 최고의 경영 전략이라는 통념과 맞지 않게 ‘Risk-open’ 형태의 비즈니스를 한다. 남들의 이론이나 성공담보다는 이제는 여러분의 길을 찾아야 한다. 그 길은 여러분에게 독특하게 찾아올 것이다.
--- pp.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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