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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공부습관 엄마가 전부다

우리 아이 공부습관 엄마가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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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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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486g | 152*225*17mm
ISBN13 9791189620196
ISBN10 1189620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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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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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많이 놀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 놀이가 곧 배움이고 공부이기 때문이다. 놀이를 잘하는 아이들이 사회성도 좋고 공부도 잘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게 된다. 놀이를 통해 아이들은 대소근육의 발달뿐 아니라 정서발달과 언어, 인지발달이 이루어진다. 놀이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어렸을 때부터 많이 놀게 하자. 놀이는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행복해지는 수단이 될 수 있다. 행복한 육아는 어릴 적 생활습관을 잡아주는 것부터 시작된다. 세 아이를 놀이로 키운 '놀자 엄마'의 주장이다. 평생을 좌우하는 습관은 어렸을 때 엄마가 길러주어야 한다.
_13쪽

공부습관을 기를 때는 아이들의 개인차를 고려해야 한다. 이는 반드시 인정해 주어야 하는 부분이다. 쌍둥이 딸 중 하나는 수학을 하루에 5장씩 풀도록 했는데 그대로 잘 따라 주었다. 하지만 나머지 하나는 밀리는 날이 있고 하기도 싫어했다. 그래서 그 아이에게는 꼭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며 몇 장을 하면 좋겠는지 의논했다.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양과 엄마가 원하는 양을 이야기 나누고 정해 보았다. 그 대신 정한 약속은 꼭 지키도록 했다. 아이들마다 성향과 성격이 다름을 인정해 주는 것도 엄마의 몫이다. 쌍둥이지만 서로 다른 점이 많기에 절대 비교하지 않으려고 다짐했다. 다름이 개성이며 비교는 마음에 상처를 내는 일이다.
_94쪽

아이 셋을 키우며 적기를 잘 활용한 것이 있다. 미술과 피아노, 태권도, 중국어를 가르친 것이다. 평생 가지고 갈 수 있는 취미를 길러 준 것이다. 살아가며 느끼는 것이 나름 힘겨울 때가 많다는 것이다. 혼자 감수해야 하는 일도 있다. 이때 감정을 조절할 수 있는 돌파구가 필요하다. 음악을 듣거나 연주함으로써 기분을 순화시킬 수 있다. 또 그림이나 운동을 통해서도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겨나곤 한다. 남편의 권유로 배우게 한 중국어는 아이 셋의 고등학교에서 제2외국어로 도움이 되었다. 기본이 되어 있으니 배우기도 쉽고 좋아하게 되었다. 특히 딸들이 특성화 고교에 입학하면서 무역 분야에서도 외국어가 필수이기에 도움이 되었다. 적기 교육에도 부모의 의도가 들어간 경우다. _117쪽

내성적인 아이일수록 우울하고 비관적이 되기 쉽다. 자살하는 경우까지 생겨나기도 하는 슬픈 현실이다.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고 공감하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다면 그런 일은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사랑받고 인정받을 자격이 있다. 내 아이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도 존중받아야 한다. 존중은 또 다른 존중을 낳는다. 내 아이를 인정하고 칭찬하고 응원하자. 주변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는 부모에게 보고 자란대로의 모습이다. 자녀교육에서 인정과 응원은 필수다.
_199쪽

세 아이를 기르며 얻은 결론이 바로 이것이다. 엄마주도학습에서 자기주도학습으로의 전환이 되었다는 점이다. 어렸을 때 일정량의 공부 양을 정해주고 체크해 주고 놀도록 한 습관이다. 공부할 때는 엄마가 곁에서 지켜봐 주고 함께 시간을 보냈다. 분명 놀기 위해 공부한 아이들이다. 엄마가 바쁜 일이 생기면 아이들이 계획대로 일정량을 공부하고 스스로 체크를 하고 나가 놀도록 했다. 중고생이 되면서 진로를 정하고 목표가 생기면서 더욱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이다.
주변에 ‘공부해라’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부모가 많다. 공부는 아이가 해야지 부모가 해주는 일이 아니다. 아이 스스로 책상에 앉아 공부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기지 않으면 의미 없는 시간인 셈이다. 어릴 적 엄마가 길러주는 주도학습은 가까운 미래를 위한 씨앗 뿌리기 작업이다.
_25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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