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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주테이의 박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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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주테이의 박쥐들

: 국회에 기생하는 변절자와 기회주의자

[ EPU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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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5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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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1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4.9만자, 약 4.5만 단어, A4 약 94쪽?
ISBN13 9788993949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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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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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동형
경북(TK) 안동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나왔고, 대학에서는 신문방송학을 전공했다. 아버지 덕택에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대한민국 정치에 깊은 관심을 가졌다. 대학 졸업 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어학교를 다녔고, 동경에서 한국 음식점 점장 등 다양한 일을 했다. 이 때 각계각층의 사람들과 만나는 한편, 한국에서는 찾기 힘든 방대한 자료들을 보며 지식의 폭을 넓혔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열혈 지식인들의 아지트격인 누리집 ‘도시탈출’에서 콧구멍이라는 필명으로 한국의 해방 이후 현대사를 신랄하고 가감 없이 조명해 인기를 끌었다. 그의 글을 본 독자들은 하나같이 분노, 죄책감, 그리고 무지를 호소하는 공통점을 갖는다. 주위가 온통 파란색의 나라인 경북 영주에서 아버지의 사업을 꽁으로 물려받을 작정을 하며 유유자작하였으나, 전작의 예상치 못한 성원과 출판사의 꾐에 넘어가 전업작가로 돌아섰다. 지은 책으로는 『영원한 라이벌 김대중 VS 김영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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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를 위해 평생 헌신했던, 그래서 ‘노동자의 대부’로 불리던 김문수가 노동자들을 거리로 내모는 법안, 그것도 날치기로 통과시킨 이 법안에 찬성표를 던진 것이다. 그는 다시 한 번 그가 그렇게도 사랑했다던 노동자들로부터 ‘변절자’ 소리를 듣고 계란 세례를 받아야 했다. --- 극좌에서 극우로, 이념과 사상마저 바꾼 김문수 중에서

한 가지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이재오의 변절의 변은 김문수나 신지호와는 다르다는 것이다. 즉 김문수나 신지호는 “과거의 나는 잘못된 생각을 했다”라며 과거 자신의 신념과 사상을 부정했는데 이재오는 “그런 사상이 애초에 없었다”라고 말했다는 것이다. --- "변절은 애당초 존재하지 않았다" 이재오 중에서

1980년 서울의 봄 당시, 대학생들의 연합시위를 주도한 서울대 총학생회장 심재철은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 재판정에서 이처럼 자신의 범죄 사실을 모두 시인한다. 이로써 전두환 일당들의 김대중 죽이기 시나리오는 화룡점정을 찍게 되었다.--- 불명예를 훈장처럼 여기는 심재철 중에서

한마디로 사회주의 혁명을 꿈꾸었던 소위 빨갱이였다. 이랬던 그가 1990년대 초반, 동구권 사회주의국가가 몰락하자 ‘당신은 아직도 혁명을 꿈꾸는가!’라는 글을 잡지에 기고하면서 공개적으로 변절을 하신다.--- 한국사회주의노동당 창당준비위원에서 뉴라이트재단 상임이사로 변신한 신지호 중에서

변절한 수많은 인간들이 한나라당으로 가면서 ‘개혁’과 ‘변화’를 외쳤는데, 단 한 번도 그것을 성공시킨 사람은 없었다. 오히려 자기들이 동화되면 동화되었지 호랑이굴에 들어가서 호랑이를 잡은 인간은 단 한 명도 없었다는 이야기다. 이재오가 그랬고, 김문수가 그랬다. 심재철, 이우재, 차명진, 박계동, 김덕룡, 최형우, 이부영, 김부겸, 고진화 등이 모두 그렇게 허무하게 주저앉았다. 손학규라고 다를 수 있었겠는가? --- 좌와 우를 넘나든 손학규 중에서

지금의 홍준표를 있게 해 준 사건인 ‘슬롯머신 사건’을 살펴보자. (중략) 이 슬롯머신 사건은 보복은 철저히 하기로 알려진 김영삼이 눈엣가시 같았던 박철언을 완전히 보내버리기 위해 계획된 철저한 정치 보복 수사였다. --- 한국의 피에트로, 모래시계 검사로 불렸던 홍준표 중에서

전여옥은 변절자가 아니다. 전여옥에게 변절자라고 하면 옆에서 듣고 있는 이재오, 김문수, 심재철, 신지호가 화낸다. 그래도 변절자들은 한때 민족과 국민과 역사와 나라를 위해 제 한 몸을 불사른 이력이 있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전여옥은 아니다. 전여옥은 그냥 바람 부는 대로, 물결치는 대로 배부른 곳과 등 따신 곳을 좋아하는 기회주의자일 뿐이다. --- 표절의혹에 휩싸인 전여옥 중에서

그럼 그 엑스맨의 대표 주자는 누구인가? ---엑스맨이라 불리는 김진표 중에서

오세훈 같은 정치인은 오세훈 하나면 충분하다. 그러니 괜한 ‘오세훈 코스프레’ 같은 짓은 하지 말고 이 기회에 사업에나 전념하기 바란다. 정치는 이미지로 하는 것이 아니다.
--- 포장된 진실, 7막 7장의 홍정욱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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