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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애플 Inside Apple

인사이드 애플 Inside Apple

: 비밀 제국 애플 내부를 파헤치다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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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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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2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680g | 147*225*30mm
ISBN13 9788935209262
ISBN10 8935209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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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잡스 사후' 애플의 미래는?
도서1팀 박수호 (psh4039@yes24.com)
2012-08-22
세계 최대의 IT 기업 애플. 애플은 비단 ‘애플 마니아’들만이 아니라 비판 세력이거나 적대적인 사람들에게도 늘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드는 ‘비밀의 기업’이다. 딱 다섯 가지의 제품만으로 컬트 브랜드를 만들어낸 비밀은 무엇이며, 수 만명의 직원을 거느리고도 신생 벤처기업처럼 민첩하게 움직일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인지는 찬양자거나 적대자 모두가 알고 싶은 내용이기 때문이다. 또 애플의 경쟁사들은 애플의 성공방식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자사에 그것을 적용하든 그렇지 않든 강력한 경쟁자의 무기는 알아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경제전문지 ‘포춘’의 선임기자인 애덤 라신스키가 쓴 『인사이드 애플』은 ‘애플 마니아’부터 경쟁사의 임원까지, 애플을 알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들이 기다리던 바로 그 책이다. 저자 라신스키는 최고위층부터 말단 엔지니어까지, 전/현직 애플 임원들과 제휴회사 관계자와의 생생한 육성 인터뷰와 탐사 취재를 통해 ‘비밀의 제국’ 애플의 내부를 최초로 공개한다. ‘비밀주의’를 최고의 덕목으로 삼았던 스티브 잡스의 통제로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애플의 내부 시스템은 물론 그들의 기업문화와 일하는 방식, 아이팟에서 아이폰, 아이패드로 이어지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성공시킨 비밀을 저널리스트 특유의 시각으로 밝혀내고 있다.

이 책의 재미는 역시나 ‘애플 패러독스’다. 저자에 따르면 애플은 투명경영, 권한이양, 정보공유 등 현대경영학에서 강조하는 이론들을 모두 거스른다. 애플은 잡스의 통제아래 철저한 ‘비밀주의’를 고수하면서 언론의 방문 취재를 일절 불허한다. 부하직원에게 권한을 이양하지 않는 대신 애플 직원들은 매우 제한된 책임과 권한을 갖는다. 애플의 CEO는 매우 사소한 것 하나까지 하나하나 직접 챙긴다. ‘효율성’마저 거부한다. 이익이 최고 가치로 받들어지는 환경에서도 애플은 돈 앞에 초연하다는 것이다.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제외하고 그 누구도 손익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 게 애플의 문화라는 것.

스티브 잡스 사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은 ‘잡스 없는 애플’의 미래였다. 저자 라신스키는 애플이 잡스가 만들어 놓은 유산들을 계속 승계하고 유지한다면 위대하지는 못하더라도 훌륭한 회사로 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당분간은 큰 성공과 영화를 이끈 독특한 문화가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고 기업의 문화를 쉽사리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거기에 새로운 CEO 팀 쿡이 잡스가 만든 애풀의 문화를 바꾸기보다는 유지하고 더 잘 살려내는 스타일의 경영자라는 점도 거론한다. 물론 저자는 5년, 10년 뒤의 애플의 모습에 대해선 판단을 유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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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에 시리의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는 모바일 소프트웨어 담당 수석부사장인 스콧 포스톨에게 잡스가 말했다. “그걸 이리 주게.” 자신이 직접 새로운 기능을 시험해보겠다는 뜻이었다. 1985년 잡스가 애플을 떠난 뒤 창업한 컴퓨터회사 넥스트NeXT 시절부터 줄곧 잡스와 함께해온 포스톨은 순간 움찔했다. 그는 쇼맨십과 열정, 카리스마 그리고 잡스에 비견되는 명석한 두뇌를 지닌 엔지니어다. 그럼에도 그 순간 포스톨이 망설인 데는 이유가 있었다. 시리의 장점은 사용자의 독특한 습관이나 사소한 특징을 파악하고 주인의 목소리를 익혀 그에 맞게 최적화된다는 것이다. 시리는 마치 주인의 손에 길들여진 야구 글러브 같은 것으로 그날의 데모용 아이폰은 이미 포스톨에 맞춰져 있었다. 포스톨은 잡스의 악명 높은 급한 성격도 걱정스러웠다. 더구나 잡스는 그날 특히 감정이 고조돼 있었다.
발표 날짜가 얼마 남지 않았고, 완벽하게 마무리되지 않았기에 포스톨은 잡스에게 아이폰을 건네주기를 주저했다. “조심하셔야 합니다.” 포스톨은 평생 조심이라고는 해보지 않은 사람에게 신신당부했다. “저는 이 기계를 제 목소리에 최적화시켜놓았으니까요.” 잡스는 천성적으로 ‘아니오’라는 대답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다. “전화를 이리 내놔.” 그는 포스톨에게 당장 전화를 달라고 명령했다.
‘시리’라는 기술을 개발한 신생 기업의 인수를 진두지휘했던 잡스는 병색이 완연한 모습이었다. 그는 몇 가지 간단한 질문을 던져 시리를 시험해봤다. 그러더니 갑자기 시리에게 존재론적인 질문을 던졌다. “당신은 남자입니까? 아니면 여자입니까?” 시리가 대답했다. “선생님, 제게 성별은 부여돼 있지 않습니다.” 순간 좌중은 안도함과 동시에 웃음을 터뜨렸다. ---pp.23∼24

애플 직원들은 회사에 목수가 나타나면 뭔가 중요한 일이 진행되고 있음을 직감한다. 새로운 벽이 세워지고 거기에 문이 생기며 보안장치가 마련된다. 투명했던 창문은 내부가 보이지 않도록 코팅 처리된다. 어떤 방에는 아예 창문이 없는 경우도 있다. 그런 방들은 ‘꽉 잠긴 방들’이라 불린다. 이런 방들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정보가 유입되거나 유출되지 않는다. 이런 소란이 벌어지면 직원들은 왠지 마음이 찜찜해진다. 그들은 회사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알 수 없을 것이고 아마 물어보지도 않을 것이다. 누군가가 자신들에게 설명해주지 않는다면 말 그대로 자신이 상관할 바 아니다. 한술 더 떠서, 새로운 방이 생기기 전까지 보안출입증으로 자유롭게 드나들었던 그곳에 이제는 들어갈 수 없게 된다. 평범한 직원이 알 수 있는 것은 뭔가 대단히 비밀스러운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뿐, 그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알 수 없다. ---p.61

애플의 마케팅본부 건물에 위치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내의 벽으로 가로막힌 곳에 있는 방은 제품 포장을 위한 공간이다. 소프트웨어 설계나 하드웨어 제조와 같은 무겁고 복잡한 일에 비하면 포장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는, 한참 뒤로 미뤄도 되는 일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제품을 포장하는 일에 엄청난 에너지와 자원을 투자하는 애플의 경우에는 그렇지 않다. 제품 포장을 연구하는 이 방은 얼마나 보안이 철저한지 보안출입증이 있어야만 출입할 수 있다. 이를 보면 애플의 임원들이 사소한 것에도 얼마나 신경 쓰는지를 알 수 있다. 이 방에서 포장 디자이너는 몇 달 동안 상자들을 열어보는 일만 반복한다. 이는 매우 단조로운 작업이긴 하지만 한편으로 매우 중요한 일일 수 있다. 이 비밀스런 방 안에는 수백 개의 아이팟 상자 견본이 있다. 그렇다. 이 상자들은 고객이 새롭고 신기한 물건을 사서 포장을 뜯는 기분을 디자이너가 직접 느껴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디자이너는 진열대에 걸거나 손잡이 용도로 아이팟 상자 뒷면 상단에 붙이는 투명 스티커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화살표 모양, 색상, 접착테이프 등을 수없이 디자인하고 시험해본다. 그들은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어내는 일에 강박적으로 집착한다. ---p.85

“나는 언제나 내 임무 중 한 가지는 같이 일하는 인재의 질을 매우 높게 유지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은 내가 개인적으로 회사를 위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 중 하나입니다. 정말로 A급 인재만을 확보해야 한다는 생각을 회사에 주입시키는 것입니다. 맨해튼을 가로질러 당신을 목적지에 데려다줄 최고의 택시 운전사와 최악의 택시 운전사를 생각해봅시다. 그 차이는 2 대 1 정도일 것입니다. 최고의 경우가 당신을 15분 만에 데려다준다면 최악의 경우는 30분 정도 걸릴 것입니다. 아니면 최고의 요리사와 최악의 요리사의 차이는 3 대 1 정도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내가 일하고 있는 업계에서는 최고와 최악의 차이가 100 대 1 혹은 그 이?입니다. 좋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와 위대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차이는 50 대 1, 25 대 1 등으로 그 차이가 매우 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깨달은 것은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모든 방면에서 세계 최고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쏟는 노력이 진정으로 가치가 있는 일이라는 점입니다.” ---pp.120∼121

한 애널리스트가 모든 사람들이 마음속에 담아두고 있던,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을 했다. “만약 잡스가 영영 복귀하지 못한다면 쿡이 CEO의 자리를 계승할 것인가요?” 쿡은 야구선수나 임원들이 즐겨 쓰는 진부한 표현으로 답변을 회피하지 않았다. 그는 “애플 임원진에게는 강인한 의지와 엄청난 역량이 있습니다”라는 말로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들은 엔지니어링부터 마케팅, 운영, 판매 등 모든 분야를 망라한, 놀랄 만큼 영리한 3만 5,000명의 직원들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회사의 가치관은 매우 확고합니다.” 쿡은 여기서 이야기를 끝낼 수도 있었다. 하지만 당시 그는 잡스의 건강에 대한 걱정으로 감정이 고조돼 있는 상태였다. 고객, 개발자, 임직원 등 ‘애플 커뮤니티’도 비슷한 우려로 술렁거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그는 마치 어린 시절 주일학교에서 배운 교리를 암송하듯 이야기를 계속해나갔다.
우리는 우리가 지구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훌륭한 제품을 만들기 위함이며, 그 사명은 변치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우리는 끊임없이 혁신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복잡함보다 단순함을 믿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만드는 제품을 구동하는 핵심 기술을 직접 소유하고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크게 차별화할 수 있는 시장에 진입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수천 개의 프로젝트에 대해 ‘아니오’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매우 중요하고 의미 있는 것에 집중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는 경쟁사들이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우리만의 방식으로 혁신을 꾀할 수 있게 해주는 긴밀한 협업과 그룹 간 교류의 힘을 믿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회사 내의 모든 그룹에서 평범한 것과의 타협을 거부합니다. 우리는 뭔가가 잘못됐을 때, 그것을 인정하고 즉각 바로잡을 수 있는 정직함과 용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누가 어떤 일을 맡고 있는가와 상관없이 애플이 계속해서 놀라운 실적을 올릴 수 있게 해주는 이런 문화가 회사 내에 깊이 뿌리내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나는 지금 애플이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내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pp.135∼136

잡스는 ‘누가 다음 CEO가 돼야 하는가’를 두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더 깊이 고민해왔다. 애플의 제품에 집착했던 것처럼 그는 어떻게 하면 그의 비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고민하고 그를 위한 준비를 하면서 여러 해를 보냈다. 2008년부터 건강이 악화되고 간이식 수술을 받을 준비를 하면서 잡스는 경영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하지만 이 교육 프로그램은 휼렛패커드나 GE 같은 회사가 제공하는 그것과 차이가 있었다. 아이패드와 경쟁사의 다른 태블릿이 차이나는 것만큼이나 말이다. 잡스는 이미 내부 경영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해본 경험이 있었다. 픽사의 회장으로 재직할 당시 재교육 프로그램인 픽사유니버시티Pixar University를 운영했는데 여기에는 리더십과 함께 그리기, 칠하기, 조각하기, 영화 제작하기 등의 과정이 포함돼 있었다. 잡스는 이번에는 직무기술을 가르치는 것 이상의 것을 생각했다. 그는 애플의 미래 리더에게 남과 다르게 생각하는 방법 등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기 위해 애플의 역사를 기록하고 코드화해 가르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잡스는 아무도 모르게 애플유니버시티Apple University를 개발했다.
---p.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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