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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21세기를 지배하는가

무엇이 21세기를 지배하는가

: 신세계 질서를 여는 여덟 가지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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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2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44쪽 | 905g | 152*225*31mm
ISBN13 9791188765348
ISBN10 118876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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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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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한사상의 보편성
한’사상은 생명이 곧 영성임을 갈파한 생명사상이며, 일즉삼·삼즉일의 논리 구조에 기초한 천인합일의 개천(開天)사상이고, 통섭적 세계관에 기초한 삶의 사상이며, 현대 물리학의 전일적 실재관의 원형(prototype)으로서의 개벽사상이고, 에코토피아(ecotopia)적 지향성을 가진 무극대도(無極大道)의 사상이다. 한반도 문제는 지구 문제의 축소판이다. 한반도의 매듭이 풀리면 지구의 매듭이 풀린다. ‘큰 정치’는 보수니 진보니 하는 이념의 프레임에 갇히지 않는 까닭에 ‘자기조화(self-consistency)’적이다. ‘큰 정치’는 국가·민족·인종·성·계급·종교 등의 성벽에 갇히지 않는 까닭에 무경계이며 전체성이다. ‘큰 정치’는 객관과 주관의 조화를 함축한 중용(中庸), 다시 말해 하늘의 ‘때(天時)’와 세상 ‘일(人事)’의 연계성을 함축한 ‘시중(時中)’의 도(道)로써만 가능한 것이다. 한반도에는 그런 ‘큰 정치’가 필요하다. ‘한’사상이 이 시대에 긴요한 것은 바로 그런 ‘큰 정치’를 가능하게 하는 사상적 토대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 p.24

제2장 구리본위제도(Copper Standard System)
필자가 카퍼(copper 구리) 기반의 세계 단일 화폐 ‘우리(Uri)’를 대안 화폐로 제시할 수 있는 주요 근거는 다음과 같다. 첫째, 다원적 에너지를 이용한 핵자(核子) 이동으로 채광(採鑛)을 하지 않고도 고순도의 구리(銅) 생산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으므로 경기 침체와 과열에 탄력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점, 둘째, 화폐의 네 가지 기능(저축(저장) 수단, 유통(교환) 수단, 지불 수단, 가치 척도의 기능)이 동시에 효과적으로 발휘되고 시대적 및 사회적 변화에 적실성 있는 통화정책을 구현함으로써 세계 경제가 균형 발전을 이루게 된다는 점, 셋째, 실용성과 보편성을 두루 갖춘 친환경 카퍼 기반의 화폐로서 생태적 지속성을 띤 지구공동체의 실현과 맥을 같이 한다는 점, 넷째, 기축통화국의 ‘세뇨리지 효과(seigniorage effect 鑄造差益)’를 제거하고 현재와 미래의 노동성과를 포괄함으로써 내재적 지속성과 외재적 수용성을 동시에 지니므로 안정된 통화 시스템을 유지하고 화폐의 유통 범위를 확장할 수 있다는 점, 다섯째, 충분히 실행 가능성(feasibility)이 있다는 점(UNWPC(UNEPP) 또는 아시아 지역에서 단일 화폐로 시험 운행해 볼 수 있음), 이상의 다섯 가지이다. --- p.80

제3장 원소변성기술
원소는 원자핵을 구성하는 양성자와 중성자 수에 따라 그 성질이 결정되므로 인공적 수단으로 원자핵의 구성이 바뀌면 원소 변성이 일어난다. 연금술에 있어 불변의 대전제는 이 세상의 모든 물질이 단 ‘하나’―현대 물리학에서 말하는 ‘단일한 에너지 장(a unifying field of energy)’―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이다. 연금술은 ‘모든 이원성의 화해와 온갖 지식의 통일적인 전개’를 통하여 비금속(卑金屬)을 귀금속(貴金屬)으로 변환하는 ‘현자의 돌(philosopher’s stone)’을 만드는 것을 궁극의 목표로 삼았다. 현대 물리학의 기초가 되는 E=mc2이라는 방정식은 연금술의 핵심 원리를 공식화한 것이다. 러더퍼드는 알파(α) 입자를 질소 원자핵에 충돌시켜서 최초로 인위적 원소 변환을 실현했다. 그는 실제 실험을 통해 원자핵을 쪼개 양성자를 발견함으로써 원소의 인공 변환의 서막을 열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개발된 액티바 신소재와 원천기술은 핵자 이동의 촉매제로서의 기능과 더불어 제련(製鍊)시 인고트(Ingot)화 시키는 데 이온이 기화되지 않고 용융(melting)되게 하며 고순도의 구리 추출을 가능케 한다. 양성 수소 핵자가 양성자수 26인 철 원소 핵자들을 포격, 철 원소 핵자들에 의해 수소 양성자 3개가 포획되어 새로운 원소, 즉 양성자수 29인 구리 원소로 변성하는 액티바 신기술은 핵자 이동의 원리로 설명될 수 있다. --- p.158

제4장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처리기술
방사성 핵종 폐기물을 흡착 유리고화(琉璃固化 vitrification)하여 영구처리하는 무기이온 교환체 액티바 신소재와 원천기술은 변성구리 제조의 핵심 열쇠이기도 하지만, 이 개발의 원래 취지는 핵폐기물과 악성 산업폐기물 등에 함유된 방사능과 유해물질을 안전하고 완벽하게 영구처리하기 위한 것이었다. 방사성폐기물 유리고화 소재인 액티바의 응용 기술은 저온 용융(550°C 이하)으로 방사성 물질의 휘발을 방지하고 무결정(無結晶)의 최첨단 유리고화로 영구처리를 가능케 하므로 핵폐기물을 임시로 저장하는 방폐장이 거의 필요치 않게 된다. 또한 재처리 과정에서 분리 추출되는 플루토늄의 핵무기 전용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점에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담보하는 세계 최초의 획기적인 기술이다. 뿐만 아니라 사용후핵연료를 재처리해서 연료로 재활용할 수 있게 하므로 충분히 경제성이 있다. 따라서 전 세계 원전 시장과 방폐물 처리 시장 및 원전 폐로(閉爐) 시장, 국내의 원전 기술과 플랜트 수출에서 액티바 기술을 적용한 엔지니어링 기술 수출을 병행함으로써 차별화된 국제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 p.204

제5장 수소에너지와 핵융합에너지
세계는 지금 핵융합 기술로 ‘인공태양’을 만들어 무한·청정·고효율의 핵융합에너지를 마련하려는 연구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을 포함하여 미국, 러시아, 중국, EU(유럽연합), 일본, 인도의 7개국은 핵융합에너지 상용화의 기술적 실증을 위해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핵융합에너지는 중수소, 삼중수소 같은 가벼운 원자핵이 융합해 무거운 헬륨 원자핵으로 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질량의 감소분이 막대한 에너지로 변환된 것으로, 이 에너지반응은 질량-에너지 등가원리를 밝힌 아인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 공식 E=mc2을 충족시킨다. 수소는 1차 에너지를 이용하여 물·화석연료·바이오매스 등 자연으로부터 추출해 연료전지에 저장한 뒤 전기로 변환시켜 사용할 수 있는 2차 에너지이기 때문에 수소 생산에 들어가는 무공해의 저렴한 에너지 확보가 관건이다. 수소 가격이 저렴해지면 에너지 민주화의 길이 열리면서 수소는 ‘만인의 에너지’가 될 것이다. 분산 에너지 인프라는 에너지 산업의 탈중앙화를 가져옴으로써 에너지 민주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개인이나 지역사회 모두 에너지 소비자인 동시에 생산자가 되게 할 것이다. --- p.252

제6장 5G 이동통신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5G 이동통신이 만들어갈 세상은 ‘유비쿼터스 모바일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세상이다. 5G 이동통신 네트워크가 지원하는 환경에서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빅데이터, 인공지능(AI)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게 될 것이고, ICT 산업이 성장하면 의료, 운송, 생산, 금융, 유통, 교육 분야 등에서도 지능정보 가치가 창출되고 우리의 삶과 비즈니스에도 혁신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이다. 한마디로 4차 산업혁명의 성공의 열쇠는 5G 기반의 ICT 기술이다. 디지털 시대에 도태되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선 IT 인프라보다 전략적 사고방식을 훨씬 더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산업 주자들의 게임 규칙이 달라진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선 경영전략적 관점에서 조직, 프로세스, 비즈니스 모델 등을 근본적으로 혁신할 필요가 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제품 중심’의 사고방식에서 디지털 가치를 제공하고 고객 가치를 구현하는 ‘고객 중심’의 사고방식으로 혁신하는 것이다. 새로운 타이탄(Titan)이 반드시 디지털 시대 산업에서 나올 것이라고 단정해서도 안 되고, 또 미국에서 나오리라는 보장도 없다. 지금 우리는 예기치 않은 변수가 역사의 흐름을 바꿔놓을 가능성이 매우 큰 시대에 살고 있다. 기업이나 조직의 지속가능한 생존 전략은 ‘공익에 대한 공감’ 능력을 확충하는 일에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어야 할 것이다. --- p.294

제7장 디지털 패브리케이션(Digital Fabrication)과 3D 바이오패브리케이션 (Biofabrication)
디지털 패브리케이션의 핵심은 PC와 결합하는 ‘개인화’와 인터넷과 연결되는 ‘분산화’라는 점에서 제조업의 관점이 아니라 정보통신과 정보화 사회의 관점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 팹랩의 의미와 가치는 ‘기술과 사회를 통합하는 사회변혁의 모델’을 창출하는 데 있다. 바이오패브리케이션 기술은 바이오기술(BT)·나노기술(NT)·정보기술(IT) 등이 융복합된 기술로서 기술의 잠재적 확장성이 매우 크다. 바이오프린팅과 바이오패브리케이션 분야는 3D 프린팅이 혁신할 것으로 기대되는 대표적인 분야이다. 산학연 협업을 통해 바이오프린팅 기술의 해상도(resolution)와 속도, 출력물의 화학적 후처리 공정, 장비 표준화 등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실제 조직과 유사한 개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술을 고도화하고 생체적합성·생분해성을 가진 소재를 개발해야 한다. 4D 프린팅 기술의 핵심은 형상기억합금(SMA)과 같은 자가조립(self-assembly) 또는 자가변형(self-transformation) 기능이 있는 스마트 소재를 3D 프린팅으로 출력하는 것이다. 출력된 물체는 미리 프로그래밍된 시간이나 환경 조건이 충족되면 스스로 구조나 형태를 변화시킨다. 현재 진행 중인 데스크탑 혁명은 컴퓨터가 눈앞에서 사라지고 세상 자체가 인터페이스가 되는 날이 머지않아 도래할 것임을 예견케 한다. --- p.358

제8장 유엔세계평화센터(UNWPC, UNEPP)
UNWPC(UNEPP)는 윈-윈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동북아의 ‘고르디우스 매듭’을 푸는 열쇠로 기획된 것이다. UNWPC는 중국 방천에서 막혀 버린 동북3성, 즉 랴오닝성·지린성·헤이룽장성의 동해로의 출로를 열어 극동러시아와 북한, 그리고 동해를 따라 일본 등으로 이어지는 환동해경제권을 활성화하고 아태지역의 거대 경제권 통합을 이루며 동북아를 일원화함으로써 한반도 통일과 동북아 평화 정착 및 동아시아 공동체, 나아가 유라시아공동체 구축을 통해 21세기 문명의 표준을 전 세계에 전파하는 북방 실크로드의 발원지가 될 것이다. TKR과 TSR, TCR 등 유라시아 철도망이 연결되고, 동해에서 두만강을 따라 내륙으로 중국·북한·러시아를 관통하는 운하가 건설되면 동북아 광역 경제 통합이 탄력을 받게 되면서 아태 시대, 유라시아 시대의 개막은 본격화될 것이다. UNWPC는 동북아의 ‘공동지능(Co-Intelligence)’ 계발을 위한 ‘평화의 방’이며, 광역 경제 통합을 위한 ‘동북아 공동의 집’이다. 한반도 통일은 동북아의 경제 문화적 지형을 변화시키는 큰 그림 속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오늘날 광범하게 사용되고 있는 ‘리오리엔트(ReOrient)’란 용어는 근대 서구사회의 종언을 함축하고 있는 개념으로 세계 질서의 ‘문화적 재편(cultural reconfiguration)’을 시사한다.
--- p.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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