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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푸코 큰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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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162*256*15mm
ISBN13 9788952240361
ISBN10 895224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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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삶에서 다양한 감시장치들이 피할 수 없는 생활의 일부가 되고, 우리는 이런 장치 안에서 사는 법을 익혀야 하는 것은 아닌가? 나의 신용상태, 내가 구입한 상품들의 목록, 나의 학업성적, 내가 하는 일, 나의 신분, 내가 만나는 사람, 내가 다니는 곳을 누군가 추적할 수 있다면 나는 그런 기록들 안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닌가? --- p.8

위계질서적 감시(la surveillance hirarchique)는 일정한 위계질서에 따라 감시함으로써 생산과 통제를 통합한다. 이것은 개인들을 규율적 공간에 배치하여 ‘가시적’으로 만든다. 이것은 모든 사물들을 조명하는 광원이 되어 그늘진 어떠한 곳도 남기지 않으면서 신체를 노려보는 ‘권력의 광학’이다. 이 모델은 군대, 대규모 작업장, 공장, 감옥, 학교, 노동자 기숙사 등에서 가시적 공간을 구성하여, 통제하고, 효율을 높이고, 질서를 만든다. --- pp.40~41

푸코는 계몽의 선입견을 지적하기 위해 ‘이성적 능력의 확대가 개인들의 자율성과 자유를 증대시키는가’를 질문한다. 이는 계몽적 기획에 능력과 권력 사이의 역설이 있기 때문이다. 18세기 계몽주의는 사회계약을 통해 이성적인 공동체를 건설하려 했고, 개인들 상호간의 균형 있는 성장을 추구했다. 서구 역사는 능력을 획득하고, 자유를 얻기 위해 투쟁하였다. 그런데 계몽의 믿음과 달리 능력의 성장이 자율성을 증대시키지는 않았다. 실제 역사에서 개인적 능력의 성장이 그들을 자율적인 존재로 만들어주기보다는 그들을 예속시킨다.(같은 책, 72)
--- p.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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