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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의 신 NK세포

면역의 신 NK세포

: 미세먼지부터 암의 면역치료까지

[ 개정판 ]
조성훈 감수 | 어드북스 | 2019년 03월 2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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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3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152*225*20mm
ISBN13 9788958451426
ISBN10 895845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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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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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체의 대항군, 면역계는 누구?

그렇다면 우리는 이렇게 집요하고 전략적인 병원체의 공격에 대해 어떻게 맞서야 할까?
병원체에 의해 감염되면 열이 나는 경우가 있다. 우리는 열이 감염증세라고 생각하지만 열은 감염증세가 아니라 감염에 대응하는 우리 몸의 생존전략의 하나로 생각하면 된다. 우리의 몸은 병원체의 공격에 체온이 아주 민감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높은 온도는 병원체 증식과 활동성을 감소시킨다.
그래서 우리의 몸은 열을 발생하여 높은 체온을 만듦으로써 더 이상 병원체가 증식과 활동을 못 하도록 저지하는 것이다.
우리의 면역계에는 적의 공격을 수비하는 면역세포들이 있다. 이 면역세포는 외부 침입자를 찾아내어 공격하거나 경험적으로 미리 겪었던 병원체의 정보를 자신의 하드웨어에 저장하여 항체라는 면역무기를 만들어 침입자를 물리친다.
예를 들어 수두나 홍역과 같이 쉽게 모습이 변하지 않는 바이러스는 한 번 감염되면서 방어정보를 갖고 면역력을 가지게 된다. 혹은 백신 접종으로 미리 그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여 하드웨어에 기억시켜 놓기도 한다.
그래서 언제라도 수두나 홍역 바이러스가 침입하여도 저장된 방어 전략으로 평생을 방어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재감염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본문 중에서

질병은 면역 불균형에서 온다
조직손상을 일으키는 질병은 면역 불균형에서 온다. 세균 자체가 조직을 손상하기도 하지만 면역세포들이 세균에 대해 반응을 하지 않거나 혹은 과도하게 반응하여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
면역력은 영양결핍, 오염된 공기, 잘못된 식단, 건강하지 못한 생활 습관과 해로운 환경 등으로 균형이 깨진다. 또한 부정적 태도, 정서불안과 스트레스도 면역력의 균형을 방해한다. 면역력이 장기적으로 균형을 잃게 되면 자주 병에 걸리고, 쉽게 나을 것 같아 보이는 간단한 감염 질환도 치명적으로 변하게 된다.
우리 몸의 자연방어체계가 손상되면 방어군인 면역세포들은 아주 작은 질환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이를 보상하려고 마지막 노력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균형을 잃은 면역기능을 과도하게 혹사시키기 때문에 자기와 비자기를 구분하는 기본 면역원칙도 무시하는 심각한 상황이 오기도 한다.
복합적이며 협조적인 체계로 인체를 방어하는 면역계가 결함이 생기고 불균형으로 장애를 일으키는 것은 유전적일 수도 있고, 후천적인 감염성 질환, 환경적 유해 자극 및 과도한 약물 치료의 부작용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다.
면역력이 억제되면 유독성이 극히 약한 바이러스에도 쉽게 전염이 되고 염증질환이 쉽게 호전되지 않는다. 암환자의 항암 치료는 대부분 면역력을 억제한다.


-본문 중에서

면역력 저하와 암과의 관계
인간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은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는 암일 것이다. 그러나 암은 무리한 생활로 인해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때 발생하는 질병일 뿐이다.
실제로 암 환자의 70~80%는 무리한 생활습관으로 교감신경의 긴장 상태가 지속되어 병이 발생한 경우이며 나머지 20~30%는 지나치게 안정적인 부교감신경 우위 상태가 지속되어 암이 발생한 경우다.
사실 인간의 체내에서는 매일 5,000여 개의 암세포가 생성된다. 하지만 수면을 취하는 동안 림프구가 온몸을 구석구석 다니면서 암세포의 싹을 처리하기 때문에 이 세포들이 암으로 진행되지는 않는다.
이러한 림프구의 역할이 바로 면역력이며, 이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자율신경의 균형이다. 즉,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필요에 따라 상호 교대로 작용해야만 림프구가 여유를 가지고 암세포를 제거하며 암 발생이 억제될 수 있는 것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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